|
|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미투상품
- 한국의 비인도적 씹덕문화
- 블루아카) 스노하라 자매
- 노홍철 친형 노성철氏 근황
- 학교 선생체벌 풀어줘야 한다는 사람들 특징
- 출판사가 너무 심했다 vs 쓴이가 너무 예민한...
- 요즘 애들 시험문제는 이렇구나...
- 현대에 다시 태어난 제천대성 손오공
- 속보)삽 2.0 출시
- 기모노 레즈 키스
- 안녕하세요 호불호 갈리는 코스프레 입니다
- 루리ai 안오는 이유
- 모바일 씹덕겜 유저 특징.JPG
- 루리가 없으니까 루리와 나눴던 만담이 그리워지...
- 현재 블리자드 팬들에게 최고의 지지를 받는 중...
- 아들은 엄마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듯
- 어이. 그 이상 움직였다간....'벤다'
- 호시노 루리의 절규(1893)
- 롤) 우승 뒷편 레클레스 : 이 순간은 T1을...
- 호평받은 체인소맨 정발 번역
- 페르소나5) 일촉즉발의 상황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준 이모카세 경험
- 역촌역 근처에서 갈비먹은 소식가
- 이것은 불고기입니다
- 부평역의 흔한 오무라이스
- 뿌셔뿌셔 X 오징어게임
- 밤이 깊어져 짜장면을 시켰읍니다
- 플스5 프로~
- 90년대 청춘을 함께해준 여자친구들
- 슈퍼빌드타이거, 에스테바리스
- HG → RG 야크트도가 나흐트
- 킹제이더 헤드 + 실버리온 햄머 자작
- 구형피규어가 되어버린 니케 엠마
- 키르기스스탄 몽골사람 집밥
- 치토스 체스터 피규어
- 생일케이크란걸 만들어봤습니다
- [게임툰] 돌아온 초 액션 배틀
- 23년 만에 돌아온 호러 명작
- VR로 부활한 ‘닥구’나이트
- 메타퀘스트3S 이벤트 당첨자
- [검은사막] 샤카투의 통 큰 선물
- [인터넷가입] 비밀지원금 문자받기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황달이 또..
그리고 저런게 느껴지면 이미 3기라 하더라.......
한번 망가진 췌장은 복구가 안됨요
췌장암 발병하면 ㅈ됐다고 봐야지
웃긴건 잡스는 초기에 발견해서 살수있엇는데 ㅋㅋㅋ
울버린 인가요 힐링팩터도 아니고 ㅋㅋ
뼛가루만 남으면 다이어트 확실하지
황달이 또..
그리고 저런게 느껴지면 이미 3기라 하더라.......
그럼 살빼고 싶을때 췌장암 살살 걸리고 나으면 되는건가
루리웹-5994867479
한번 망가진 췌장은 복구가 안됨요
루리웹-5994867479
울버린 인가요 힐링팩터도 아니고 ㅋㅋ
루리웹-5994867479
뼛가루만 남으면 다이어트 확실하지
최악의 암 중 하나인 췌장암을 다이어트용으로 활용할거면...
췌장이 탈착식이면 가능할듯?
췌장암은...사망률 존나 높지 않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췌장암은 일단 걸리면 극초기라고 해도 짤라야 함. 그러면 평생 당뇨병 환자와 똑같은 상황이 됨.
췌장암 걸리면 다이어트가 아니라 그냥 다이야
그게 낫기 쉬우면 잡스가 그렇게 갈 리가 없지.
루리웹-5994867479
췌장암 발병하면 ㅈ됐다고 봐야지
그림만 봐도 경이롭고 무섭네
살찐고양이좋아
웃긴건 잡스는 초기에 발견해서 살수있엇는데 ㅋㅋㅋ
췌장암은 운수 존나 좋게 초기에 찾아도 개 빡신 암으로 알고 있는데
암 주변 뿐만이 아니라 암이랑 접촉한 부위도 암이 전이될 수 있는거임?
얼마나 때가는거야
저렇게 머리쪽은 그나마 발견이 빨리 되서 저 무서운 수술이라도 해볼 수 있는데.. 꼬리쪽에 생기면 췌장 전체가 암으로 번질때까지 몰라서 그냥 죽는다더라..ㅡ_ㅡ
휘플 수술... 이 수술 받을 수 있는 것도 운이 좋은 경우다.
암세포가 혈관따라돌기 때문에 혈관있는곳은 이론상 전부가능
살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쪽에 생기면 황달 같은 증상이 빨리 와서 그나마 발견이 쉽다고 하더라.
잡스는 사실상 자업자득 아닌가
생각해
근데 이것도 엄청 어려운 수술 아닌가..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네
잡스는 사실 살 확률 높았는데 자기가 수술 거부해서 죽은거라
자연인 하다 가버렸지 잡스는…
"참 쉽죠잉~" 드립 치고 싶어도, 계속 무섭다~
총은 살살맞으면 진짜 살수도 있지만 췌장암은 살살걸려도 죽어요
차라리 말라리아 다이어트를 해라... 암은 진짜 생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
뭐 죽으면 살이빠지긴 하겠네
간담췌가 그렇게 어렵다던데... 대단하다
창의력 대장이구나 ㄷㄷ;
당연함
췌장암이 얼마나 예후가 나쁜 악질 암인데 이런 천지 구분도 못하는 댓글을 다는 거냐?
우리 아부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음...;;;;;; 이런걸 농담으로 하는 거 보니 먼가...
요즘 자꾸 살찌는거보니 난 아니군
아니오..댚ㅛ적증상인거지 꼭그런건아니빈다. 암의 대표적 증상이 이유없는 체중감소인데. 내친구는 말기인데도 그걸못느끼다 죽었어.
말라깽이는 당뇨 걱정이 없다지 ㅋㅋㅋ
놉. 비만이 당뇨확률이 높을뿐이지, 마른 사람중에도 당뇨환자 꽤 있음.
그냥 말라깽이는 병없이 언제 죽어도 안이상한 상황이니까
그냥 말라깽이는 안되고 근육은 좀 있어야함 근육까지 말라깽이면 마른당뇨오기 딱좋다
마른 당뇨가 있음. 그게 나여
ㄴㄴㄴ 그런건 아님
제1형 당뇨병 또는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은 자기면역반응에 의해 췌장 속에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랑게르한스 베타 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에 의한 정상적인 포도당 저장이 불가능해져서 발생하는 당뇨병의 한 형태이다. 주로 어린 나이에 발병하며, 평생 외부 인슐린에 의존하여야 한다. 위키백과 누가 그러든?
마른비만 많이있던데 여자들은
ㄴㄴ있음. 오히려더무서움
모르면 말을 마라
돼지 당뇨는 사실 지방이 인슐린 작용을 어렵게 만드는거라 살 빼면 호전 될 가능성이 높은데 마른 당뇨는 답이 없음.........
마른 당뇨가 더 위험한데 무슨 말이니
젠장 에이스 이 통증은 대체 뭐냐!
아버지가 허리가 본래 안좋으셔서 허리 통증 느껴질때도 그냥 허리가 아픈줄 아셨음 그러다가 심해져서 병원갔더니 췌장암 말기더라 췌장이 안쪽에 있다보니 허리가 아픈 것 처럼 느껴졌던거임
음.. 바벨로우 할때 명치 근처가 짜릿할때가 있는데. 그냥 다른거겠지.
걱정과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에 가보는게 제일 좋더라 인터넷 검색하면 00병 말기증세 밖에 안나옴
건강검진은 매년 빡세게 받는데
그 사이에도 생길수 있는거라 의심되면 가보는거지 뭐
명치부근 가끔 찌릿하던데
위염일수 있음
진짜 간근처에 암걸리면 황달이랑 살이쫙빠지더라 어케 알았냐면 해외출장나갔다가 돌아온 그 몇달사이에 아버지가
헉 너무나도 무시무시한 증상...!
스읍...15kg빠졌는데 통증은없네
그럼 괜춚은 것
ㄹㅇ 당끊는게 크긴한듯 살이 복구가안됨
맞음 탄수화물 점만 줄여도 되는 덧
올 여름에 더위도 먹고 코로나도 걸리고 9월까지 몸 메롱이엿는데 어느날 폐렴 걸린것처럼 가슴 좀 아프다 잘려고 누우니 등쪽이 아퍼서 이상하게 아프네 싶다가 전 직장 특성상 췌장암 및 소화기관 암 관련해서 많이 봣어서 개 식겁하고 검진센터 유명한곳에서 200얼마짜리 당장 예약하고 검사받앗엇는데 별건 없어서 다행이다 싶엇는데 처음느껴보는 부위에 통증이엿어서 한번 잠깐 그러긴햇는데 불안해서 다른 병원에도 가볼 예정 ㅜ ㅜ
회사가 의료쪽이엿어서 건강 검진 빵빵 하게 지원햇어서 강남에서 vip로 직원들 검진 받앗엇는데 경영팀 여자과장님이 매년 검진 그렇게 받앗엇는데 췌장암으로 갑자기 돌아가신걸 실시간으로 봣어서… 잘한다고 한곳만 다니디말고 바꿔가면서 다녀봅시다
나도 작년에 갑자기 좌측 등 안쪽 ? 이 이유 없이 막 아픈거임. 멍들어서 아픈것 처럼 내부가 욱씬대는게. 통증 부위도 생소하고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라. 내과 몇군대 가보고 초음파 해도 안나와서. 그냥 종합검진 받앗지. 거기서도 모르겟다길래. ct 까지 했는데도 안나오더라. 그러다 한달쯤 지나니까 없어 져서 지금까지 아무통증 없긴 한데. 대체 그게 뭐엿을까 의심스럽긴 함. 거의 2달 가까이 아팟거든
어 나도 그랬음!! 오래 아프진 않았었는데.
오 나도 그랬는데 급성췌장염이 아니었을까 싶음 그떄 좀 많이 먹었었던거같아서
그냥 돈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건강검진 빡세게 받아 작년에 친척이 췌장암 말기로 돌아가시고 나서 걱정돼서 내시경 풀세트로 받음. 췌장은 초음파로 봐야한다고 하던데 나는 풀세트로 해서 그런지 췌장 건강하다고 검사 해주시더라
저게 등이 왜아픈지 이유를 말하면 췌장자체는 통증이 없는데 전이가 되다가 되다가보니 등쪽에 신경까지 전이가되서 그럼 그래서 발견시 늦은거고
아는분 좀 이상해서 병원가보니 초기였다함 진짜 운좋게 발견해서 치료한거라 지금도 멀쩡하심
이거땜에 아버지가 7월달에 가셨지...
친구 떠나보낸지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네 췌장암이 정말 잊혀지지않는게 친구가 거의 준프로급 스포츠맨인데 몸이 너무 건강해서 암세포도 건강하게 빨리 퍼져버렸다고 함
그게 암의 최악의 단점임 건강할수록 전이가 빠름
젊은 암환자가 대부분 훅 가는 게 그거라더라. 몸이 건강하니까 암세포도 건강해서 훅 퍼짐.
생활습관 개판으로 살면 암이 자라서 암걸리고, 암걸려서 건강하게 운동하며 살면 암이 영양분 공급받아 더 퍼지고 ㅅㅂ 가불기네.....
젊은 암 환자들이 예후가 더 안좋은게 그거임 ㅠㅠ
아....1년마다 검진 받긴한데.... 요즘 오른쪽 갈비뼈아래가 아프고 등이 뻐근하게 담걸린거처럼 아파서 개무섭네...........;;;; 디스크가 있어서 아픈건가 싶었는데......;;
오른쪽 아래면 지방간일 확률이 더 큼
헉!!! 운동해야겠군요........................ㅠㅠ
운동도 운동인데 식습관임... 일단 당뇨걸리면 안되고요 특히 음료수 과당 들어있는 음식들 튀긴음식 왠만하면 줄여야 하고 한국음식중 국밥 찌게 이런거 밥 말아먹는게 췌장에 진짜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음료수 들이키는거랑 비슷한 효과라고함.. 물말아 먹거나 누릉지 끓여먹는것도 안좋다고 합니다. 입에서 씹에서 침과 섞여서 위로 들어가는 음식이 가장 안전하고 후루륵 위장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전부 췌장에 안좋습니다.
그쪽은 보통 지방간염이거나 위염 십이지장염 입니다.
체중은 평균 체중인데 복부비만이랑 만성 위염이 있긴하네요... 음료수 덕후인데 당뇨 무서워서 제로콜라만 먹는데...갑자기 너무 무서워짐... 내년 초에 검진이니 알려주신 부분 다 넣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ㅠㅠ
췌장암은 증상으로 알아보기엔 너무 어려운 병임 그냥 검사만이 살길이야 복부초음파라도 꼬박꼬박 받아야..
초음파로 발견 힘듬, CT가 가장 확실하지만 방사능 노출때문에 암 발병률이 올라가는 아이러니가 있음
본인이 췌장에 물혹 가지고 있는데 복부초음파로 처음 확인했음. 매년 추적검사하는데 간간히 병원에서 복부초음파 하자고 하면 해놓는게 좋음.
췌장염, 초기 췌장암으로 죽다 살아났습니다.. 초기 진단에서 아주 운이 좋았습니다. 초기 진단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허리를 숙이면 안아프고 허리를 폈을때 헉 소리나올 정도와 내부를 칼로 찌르는 통증이 있고, 혈액 검사 시 염증 수치가 치솟으면 췌장염, 암 으로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완벽한 진단은 아니라서 대형병원에서 입원해서 혈액검사 및 CT 촬영으로 조직 경화가 확인되면서 진단이 확진이 됩니다.. 참고하셔서 의심간다는 진단 받으면 세부 진찰 받아보심이 좋을..
조만간 치유될 수 있는 병이 되길
어...몇가지는 내 증상인데? 살이 7개월 만에 15키로 빠졌고 명치랑 등 쪽이 수시로 아픈데 ;;;
식단조절하고 운동해서 살빠진거 아니면 무조건 병원 가봐야하고..애초에 살이 많이 찐 상태에서 식단이랑 운동조절해서 그 정도면 가능한 수치긴 함
믿져야 본전이니까 병원부터 갑시다
쌩유~ 일단 야식 끊고 일주일에 두 세번 운동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살이 너무 빠지는게 운동이 아니라 아파서 그런거 아니냐고 해서 걱정이었는데ㅎㅎ
일단 다음주 사내병원 예약했어요. 감사합니다~
유상철 감독님도 췌장암 때문에 돌아가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