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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수들 어쩔 수 없는 거지만서도 살인병기들이 뛰어난 인격체일 가능성은 초큼...ㅎ
그냥 가오 때문에 참은거 뿐인데....사람을 사이코패스를 만드네..ㅠ
하지만 치과에서 아파서 손들어도 못본척 하던데...
뭐지, 나도 힘든거나 아픈거 잘 참는편인데 싸패였구나...
군령장 쓰고 지키지도 못 하는 놈이!
이깟 고통 다시 돌려주면 그만이야!
쟤는 못참고 소리질렀잖아
근데 장수들 어쩔 수 없는 거지만서도 살인병기들이 뛰어난 인격체일 가능성은 초큼...ㅎ
항우/여포: ㄹㅇ
군령장 쓰고 지키지도 못 하는 놈이!
그냥 가오 때문에 참은거 뿐인데....사람을 사이코패스를 만드네..ㅠ
앗! 그렇다면 다음엔 가오충 중 사이코패스 비율을 조사해보면 되는건가?
결국 그 존심과 가오 때문에 뒤졌으니 뭐...
사이코패스가 고통을 잘 참는 것이지, 고통을 잘 참는다고 사이코패스라는 뜻은 아니니 아직 안 틀킴!
뭐지, 나도 힘든거나 아픈거 잘 참는편인데 싸패였구나...
모두 이 유게이로부터 돔황챠!@!!
나도 잘 참는 편이긴 한데.. 아픈건 아프다.... 소리를 안낼뿐
이깟 고통 다시 돌려주면 그만이야!
오 엄살 존나 심하니간 난 정상이쿤
정상이 유게를 한다고?
쟤는 못참고 소리질렀잖아
쌍삼인데 말을 안해?!
유바가 신기한거네
하지만 치과에서 아파서 손들어도 못본척 하던데...
(환자분이 손을 들었군 내가 신경을 잘 조지고 있구나)
정신도 조져져버려!
그건 반성하는 의자의 효과야!
치과의사가 사이코패스임 ㄷㄷㄷ
저 앞에 적 대장 보인다고 일직선으로 달려서 목따고 온 사람이 제정신이겠냐고
설득되네 묘하게;; 하긴 사람모가지 썽둥! 하고 썰어버리고 와서 차한잔 때리는놈이 멀쩡하다고는 못하겠네
저거 연의 거짓말이잖아. 바둑 안뒀음 ....술마시며 고기 썰어먹고 있었지
더 미친 거 아냐? 수술 하는데 술을 먹어?
나도 상남자라 생각해;
톨게이트 지나간다고 사람 죽여댔을 때부터 알아봤다 ㅉㅉ
사이코패스란 게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결여된 거지 자기의 감정도 표출 못하는 건 아니지 않나? 오히려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못 한다는 게 눈치가 없다는 뜻이라서 자기 감정을 표출하는덴 여과가 없다던데.
그럼 M은 사이코패스인건가아아아앙 하아앙
사이코패스들 자기 고통에는 민감하게 저항합니다.
고통을 덜느끼는거 아님 잘참는거랑은 다른 이야기인데?
참고로 이분은 그냥 어쩌다 들어갔다가 어거지로 참은거라 아직도 저때를 후회하고 계시고 다시 하라 그러면 못할짓이라고 하셨답니다..
음;;;; 그냥 어릴때 엄청 아파봐서, 어느정도로는 아프다 안하는건데...
막상 본문의 관우는 아랫사람에게 잘 대해주고 포로 3만명을 살려주는 등 자비로운 인물이란것
삼국지에선 의리의 화신 같은 존재로 그려지고 실제로도 유비에게 충성했는데 사패였음 떠돌이 시절 유비 버리고 당장 조조한테 붙었지
하지만 선비들은 개무시하고, 황충 깔보고 마초는 자기랑 비교하면서 물어보는 쫌생이에 손권 상대로도 인성질 하다 골로 갔지
우리가 삼국지 읽을 때는 유력 인물들을 친구 가족처럼 감정이입해서 관우 성격이 못 되게 보이는거지, 현실에 대입하면 서민들에게는 서글서글 친절하게 대하면서 정치가나 대기업 사장 같은 높으신 분들에게는 쩌렁쩌렁 호통치는 사이다맨임
관우는 언더독 위치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친절하고 높으신분 배우신분한테는 패악질부리는 스타일... 장비는 그 반대로 높으신분, 배우신분한테는 깍듯한데 아랫것들한테는 막대하는 스타일이라더라...
고통을 잘 참으면 사이코패스인게 아니라 남들도 나만큼 잘 참겠지 싶어서 공감하는 타이밍이 좀 늦는거 아닐까
고통을 이해 못한다는 말과 상통하는거같은데.. 밑에 고통을 통해 뭔갈 배우는게 잘 안된다는걸 보면 남은 물론 자신의 고통도 잘 이해못하기에 불리함에 대한 규칙성등을 잘 못배울 수록 사이코패스적 범죄를 저지를 확률도 올라갈꺼다 라는 반증같은 느낌?
전쟁중에는 잠시나마 사이코 패스가 되야하지 않나 적군을 죽여야하는데 적군을 차별하지 마세요 시위해봐라
고통따윈 신경도 안쓰고 그저 웃기만 하는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