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중이라서 돈도 없고
미용실 가기도 아까워서 그냥 와이프한테 깎아달랬는데
아기가 못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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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중이라서 돈도 없고
미용실 가기도 아까워서 그냥 와이프한테 깎아달랬는데
아기가 못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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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하세요?
병장이 심심해서 이등병 머리 잘라 준 거 같냐
평소에 쌓인게 많았던듯
악! 필승
어 대략 안와 부위랑 헤어스타일 보니까 아기가 못알아본다기보다는 무서워하는 거일 거 같은데...
막내 깍새가 깍아준 스타일인데 ㄷ
전에 올렸는데 자제하래서 자제하는 중
병장이 심심해서 이등병 머리 잘라 준 거 같냐
입대하세요?
엘븐좋아
막내 깍새가 깍아준 스타일인데 ㄷ
평소에 쌓인게 많았던듯
어 대략 안와 부위랑 헤어스타일 보니까 아기가 못알아본다기보다는 무서워하는 거일 거 같은데...
동네에서 친숙하게 헤실헤실 잘 웃는 횽아 같어
군대가심?
다음부터는 유게에 이 사진 올리고 머리자르게 돈좀 달라고 해라
내 머리에는 초원의 별이 흐릅니다....
지나가던 군 간부가 흡족해할거같은 머리같아
거 어디 부대인가요?
예전에 본 엄마가 뒤바꼈다는 만화가 생각나네요...
해병대! 해병대!
바리깡에 캡씌우고 빙빙 돌리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어떻게 내가 혼자 자르는걱보다 못자른겅8
짠하다잇
나도 내 여친이 잘라주는데, 항상 툴툴거림. 근데... 이제 그러지 말아야겠다
나도 예전에 저렇게 짧게 깍고 동네 슈퍼갔는데 슈퍼아저씨가 어디 갔다왔냐고 물어봄 ㅋㅋ 깜방 ㅆㅂ!
아기사진은!
전에 올렸는데 자제하래서 자제하는 중
그럼 어쩔수없지
악! 필승
느 멱!끼!야!! ..(기수 확인후) 느어 왜 경례 안해!! ....
이발병의 첫작품
이렇게된거 그냥 아예 완전 스킨헤드로 하자. ㅋㅋ
군대 처음 가위잡아본 이발병이 내 머리를 저렇게 만들었었지...
이발병 댓글이 많아서 와이프 잡으면 입대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거 그거잖아요. "잘못한거 알아 몰라 너이제부터 밖에 나갈 생각하지마." 라며 머리가 빡빡 밀렸다.
아쎄이! 자진입대를 환영한다! 라이라이차차!
나도 머리 깎는 돈이 아까워 그냥 기르는 중
미남재형이신가요?
공혁...?
개도 못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