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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느끼지만 존나 코스믹 호러임 이거
이건 생명이었던게 순식간에 저렇게 퉤 뱉어지는게 참... 칼로 손질하는거랑 다를바 하나 없는건데 괜히 불쾌해...
방금 전까지 살아 움직이던 생물이 1초 될까말까 한 매우짧은 시간만에 펼쳐진 고깃덩이가 되서 무심하게 툭 떨어지는게 은근 무서움
저거 위협 느끼면 좁은 곳으로 도망치려는 습성까지 이용하는 거라 손만 좀 휘저어주면 알아서 들어간다던데 ㅋㅋㅋㅋ
고기 좋아하고 회뜨는 것도 많이 봤는데 1초만에 생명체가 무기질 덩어리로 변해서 툭하고 떨어지는걸보니 몬가 몬가임...
아 나도 딱 이런 느낌임
죽었어도 유기물이야...
지옥의문
볼때마다 느끼지만 존나 코스믹 호러임 이거
맞음. 감정 이입이 되서인지 정말...으.... 우리가 먹는 고기들은 다 저럴테니, "고기들아 미안해. 너무 맛있어."
저거 위협 느끼면 좁은 곳으로 도망치려는 습성까지 이용하는 거라 손만 좀 휘저어주면 알아서 들어간다던데 ㅋㅋㅋㅋ
음.. 뭔가.. 뭔가
이건 생명이었던게 순식간에 저렇게 퉤 뱉어지는게 참... 칼로 손질하는거랑 다를바 하나 없는건데 괜히 불쾌해...
미사일연속발사시스템
아 나도 딱 이런 느낌임
'퉤 뱉어진다' 는 말이 진짜 불쾌함과 순식간임을 간결하게 표현한 거 같아서 찰떡이네...
나는 것보다 비켜봐 해볼게 있어 라고 하는 새끼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살짝 안도했다... 그래도 그정도로 ㅁㅊㄴ들은 아니었군..
방금 전까지 살아 움직이던 생물이 1초 될까말까 한 매우짧은 시간만에 펼쳐진 고깃덩이가 되서 무심하게 툭 떨어지는게 은근 무서움
보나조이 급 ㄷㄷ
근데 장어 성어는 아닌데... 저정도도 잡아 먹어도 됨?
아나고라 ㄱㅊ
아항
장어도 아나고도 아니고 드렁허리
드렁허리. 물론 날로 먹으면 안됨.
솔직히 그냗 칼로 목 써는거랑 다를 바 없는대 이건 좀 무서움 ㅋㅋㅋ
어찌보면 단두대랑 비슷하긴한데 몸까지 해체하는데서 무서븐 ㅜㅜ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된다는 짤
대충 게 손질히는 짤 인간 개조 공장 짤
ㄹㅇ 좀 무섭네
뭔가 칼로 해체하는거보다 더 징그러운 느낌;;
뭔가 칼로 손질하는거랑 다를 거 없는데 묘하게 오싹하단 말이야
홀리....
대충 아일랜드로 보내준다고 했잖아 하는 짤
어젠가 회 대량생산업체 영상봤는데 그거 생각나네
고기 좋아하고 회뜨는 것도 많이 봤는데 1초만에 생명체가 무기질 덩어리로 변해서 툭하고 떨어지는걸보니 몬가 몬가임...
센티넬라
죽었어도 유기물이야...
피가 그대로라 굽거나 튀겨서 먹어야겠네
생명이라는 것이 이렇게 신속하고 무감각하게 지워진다는 것을 마주치는 생명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돌아본다
저런 일 줄이려면 모두가 힘을 합쳐서 고기 소비를 줄여야 하나
왜 줄여야 된다고 생각해?
동물을 죽인다는 행위에 대한 보편적인 거부감이나 동물 윤리 문제도 있고, 고기를 얻기 위한 가축을 기르는 산업이 커지면서 자원 소모 및 환경오염 문제도 생긴다고 하니 줄여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함
일단 보편적인 거부감은 눈앞에서 죽이지 않아서 나를 포함해 대부분은 없을 거임. 자원소모 및 환경오염은 어떤 산업이든 생기지 않을까 단순히 잔인하다고 느껴진다고 해서 줄이자고 말하는 것은 많은 사람을 설득할 논거는 못될 것임. 일단 물고기와 육고기가 동일 선상이냐인도 그렇고.
그럼 어쩔 수 없군. 계속 늘려야겠다.
인간도 줄이자고 하지 그려 자원 소모 밎 환경오염 끝판은 인간인데
전 그저 환경오염을 앞당기는 것보다 늦추는 게 세상에 더 이롭지 않나고 생각했을 뿐이에요...난 타노스가 아냐
어서 핑거 스냅을 해!! 그게 이 우주를 지킬 방법이야!!
원래 동물은 다른 동물을 먹는거야 그게 신의 섭리인데 인간따위가 감히 신의 섭리에 도전할려는거야? 오만한 생각이네
먹지 말자고 한 적 없어...
하루빨리 배양육이 보급되길 바라는게 더 빠를걸
좀더 인도적인방법으로 잡을 생각을 해야지 소비를 줄인다고 그게 해결이되나
브금 묘하게 섬뜩해
공포게임에서 사람 넣으면 저렇게 되는 기계 봤음
이거 여러마리 하는 건 없음? 보고 싶은데
중간과정을 보여주지 않아서 더 상상하게 되는 점이 공포감을 주는듯
나치는 이걸 인간에게 해서 그렇게 욕을 쳐먹은거구나
이그젝틀리 냥식아
아이러니하게도 저게 제일 인도적인 도축이긴 하지만...
이게 다시생각해봐야는게 야생에서는 산채로 뜯어먹히는 시간이 길거임. 사람이 차라리 한순간에 조지니 어쩌면 상대적으로 나을지도 모름... 잔인하긴한데 야생은 진짜 뭔가 뭔가더라구요...
기술력의 정수중 하나라고 봄
결국 인간에게 필요한 건 효율성이지...
사실 이게 제일 인도적이지 않나
천천히 죽이면 천천히 죽인다고 잔인하다고 하고 빨리 죽이면 순식간에 죽인다고 잔인하다고 하니 답이 없긴 함
퀘이크4
와씨 먼 인간공장 이런 sf영화 같은데
https://youtu.be/jnouU1_D-gQ?si=0p4UX4T1gf_-8r9X ㄷㄷㄷㄷㄷㄷㄷ
물떨어지는게 꽃게가 마치 우는거 같네 미안하다 .. 너무 맛있다...
아직 따뜻해...
https://youtu.be/195hLAdQeEQ
나도 이거 생각났음ㅋㅋㅋ
어차피 죽을거면 차라리 저게 낫지 않나 싶음..
이렇게 죽나 저렇게 죽나 . 기존엔 대가리 칼로 탕탕해서 죽일텐데 저게 더 빠르네.
탕탕도 아니지, 눈에다 송곳 꽂은뒤에 칼로 살 발라내는거였으니...
전통적인 축산업이 목표로 하는 궁극의 도축법이네
와 ㄷㄷㄷ 공포네
그나마 고통을 덜느끼지않았을까..
어차피 야생에서도 산채로 포식자에게 뜯어먹힘
뭔가 보다보니 올라올거같다...
으어어...
고통을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저정도면 고통느낄 시간도 없을듯..
뭔가 원숭이골 보는것 같아서 좀 기분이 그렇다 ㄷㄷㄷ
호라이즌 제로던 세계관같음...
나만 불편한게 아니었어;;; 모든일에 감성이 너무 빠지고 효율만 추구하면 불편하던데 이건 생명관련된 거라 더 그런듯 ;;;
뭔가 옆에 있던 동료 군인이 포탄 맞고 작은 살조각이 되는거 같은 느낌이야 방금전까지 살아있던 존재가 그냥 살덩어리가 되버린다는 점이
보통 죽고 가공해서 거부감. 덜한 감이 있는데 저건 좀 혐스러워
설마 너무 궁금해서 넣어보는 놈은 없겠지?
닝겐들 꼭 업보를 치르리라
저번에 “영혼도 아직 붙어있겠다“란 댓글이 생각남.
인간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