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이나 기업은 아파트 주민들 민원들때문에 갈수록 다 떠나는데
들어서는 게 고층아파트 밖에 없을 때
아파트 고도랑 부산의 인구는 반비례한다는 썰도 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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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나 기업은 아파트 주민들 민원들때문에 갈수록 다 떠나는데
들어서는 게 고층아파트 밖에 없을 때
아파트 고도랑 부산의 인구는 반비례한다는 썰도 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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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저 사람들은 고소득층이라서 상관없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부산 출신으로 부산이 망해 간다는 걸 느끼는 증거 1. 초등학교 반창회는 서울에서 하는 게 편함. 부산에 남아 있는 애가 거의 없음 2. 뉴스 - 부산 청년 유출이 줄었다! 청년 절대 수가 감소해서 빠져나갈 청년이 없음.
사람들은 떠나간다 라는데 저 초고층 아파트들은 사람들이 다 차는거지? 그럼 어디는 쑥 빠진 동네도 있겠네.
yk 스틸 건은 IMF 때까지 올라가서 꼬인 문제라 그렇게 간단하게 잘잘못 따질 건은 아님
최근 40년된 밀가루 공장도 시끄럽다고 치울 각 재고있음
일자리 없이 사람만 넘쳐나면 일 하러 외곽으로 빠져나가는건가? 아니면 진짜 돈 많은 갑부들용의 도시가 되는건가?
먼가 예전 구룡성채 생각나네
차피 저 사람들은 고소득층이라서 상관없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심지어 yk스틸이라고 부산 향토기업같은 애들 다른 지방으로 쫓아냈는데 걔네들 잘살지도 않음
좇토피아 인도자🤪
yk 스틸 건은 IMF 때까지 올라가서 꼬인 문제라 그렇게 간단하게 잘잘못 따질 건은 아님
근데 그건 지들이 전에 나간다고 했었어서 미묘함
그리고 yk스틸 향토기업 아니야 일본기업꺼야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660825 YK스틸은 단순히 아파트 운운하면서 향토기업 타령할 문제가 아님
YK 스틸은 절대 그렇게 간단한 몬제아님
66년도 부터 부산 터잡고 일 했으면 향토기업 맞지...
https://busanjob.net/06_bscp/bscp01.asp 여기 부산시에서 지정한 향토기업들임 여기에 YK스틸이 없음
사실 고소득층이라도 주변 인프라가 십창나면 살기 겁나 팍팍해짐...
뭐 좀 하려면 무조건 차타고 나가야한단게 마냥 신나는게 아님 사실
사람들은 떠나간다 라는데 저 초고층 아파트들은 사람들이 다 차는거지? 그럼 어디는 쑥 빠진 동네도 있겠네.
정답이다
부산에 있는 고층 아파트는 부산사람들 말고도 서울이나 대구에 돈 많은 사람들도 맣이 구매 하더라
아님 저기 초고층 아파트만해도 공실 천국임. 바닷가에 초프리미엄이라 자화자찬하던 테넨바움 밤에 가보면 불켜진데가 10분의 1도 안됨 그냥 비어있음.
먼가 예전 구룡성채 생각나네
일자리 없이 사람만 넘쳐나면 일 하러 외곽으로 빠져나가는건가? 아니면 진짜 돈 많은 갑부들용의 도시가 되는건가?
실거주자도 몇 없는 있는놈들의 투기용일지도
기장 정관이라던가 북구 화명동 같이 부산 밖에서 일하고 자러 오는 곳들이 있긴한데. 요즘 고층 올라가는거보면, 저긴 누가 들어오는건가 싶긴해.
부산이 도시 자체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경상남도의 베드 타운이 되는 느낌임. 학교 병원 같은 인프라는 부산에 많으니까...
최근 40년된 밀가루 공장도 시끄럽다고 치울 각 재고있음
거긴 예전 사모때문에 이름 바꾼 곳이긴 하지
거긴 청부살인으로 유명한 영남제분이 이름 바꾼 곳임. 그 사건때문에 시위항의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안 좋게 보는 사람도 많음.
서울도 비슷함 서울 내부에 있던 시멘트 공장도 근처에 아파트 들어서더니 결국 치운다더라 이제 고층 건물 올릴때 헬일껄 시멘트가 까다로운게 섞고 나서 일정 시간 지나기전에 부어야하는데 서울 교통편 헬인거 생각하면
살인사주 사모랑 같은걸로 엮어질문제인가 ㅋㅋ
그건 두개가 다른게 서울은 도시가 확장하면서 산업시설이 밀려나는거고, 부산은 도시 경제가 쪼그라들어 인구도 줄어드는데 산업시설마저 내보내면서 도시재정과 민생을 부실화 시키는거고..
두 도시가 산업시설이 밀려나는 이유는 같음 80년대 성장 억제 도시로 걸려서 도심지 내에 산업시설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90년대에 풀렸지만 이미 기업들은 다 나간 뒤였음. 그 사이에 이미 도심지가 주거 지역들이 됬으니 제한이 풀려도 들어올리가 없고, 차이가 있다면 서울은 수도다 보니 공장 등이 아닌 기업이 다수지만 부산은 생산시설이 빠진 자리를 채웠다는 거죠
무조건 지켜야되는 산업 시설이었는데 빼서 문제다 이거임... 서울 내부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시멘트 공장이었는데 이제 건물 올릴때 개힘들겨 미리 믹서해서 그걸 바로 뿌리는건데 그게 이제 안되거라서
몇년 전에 교보생명이었나 '부산 기업입니다.'를 tv광고 멘트로 썼을 때는 굳이? 이랬는데 지금은 의미심장한 멘트였네.
나 어릴때만해도 우리동네 아파트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전역하고 집에 왔을때 퇴사하고 잠시 집에서 놀때 가보니까 걍 죄다 밀어버리고 아파트 미친듯이 올리더라 부산에 사람없다고 난리치는데 이거 이래도되나 싶을정도임;;
그건 정치적인 이슈임 재개발하면서 아파트 짓고 지자체는 수수료 돈벌고 정치인은표 받고.. 문제는 현지인들이 죄다 밀려나는데다 부산지형 험한데다 비싸게 재개발하다보니 분양비가 택도 없이 비싸서 부실화 된다는거..
부산 인구 이미 50만인가 60만인가 사라지지 않음?? 근데 왜 일자리는 없애고 아파트만 도배한데
은퇴한 졸부들 살라고 관광인프라만 만드는듯
고양시도 이럼 제대로된 일자리 없는데 고층 아파트만 늘어남
고양시 비롯한 1기 신도시들은 원래 베드타운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부산에 비하면야..
고양시는 원래 배드 타운이라 공장밀고 아파트 짓는 부산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음
회사 유치하려고 노력은 하는거 같던데
어제 친척들 모일일이있어서 싹다 모엿는데 부산 사는 작은아부지랑 고숙 두분 말씀하시는거 똑같더라 부산 얼마 안남앗다고....고층아파트 들어서고 비싼거 다 허울이고 일단 사람부터가없다고....
서울경기제외한 어딘들 안그러겠냐만은 광역 대도시들마저 비슷한 지경이 되가는게 슬픈듯..
부산 출신으로 부산이 망해 간다는 걸 느끼는 증거 1. 초등학교 반창회는 서울에서 하는 게 편함. 부산에 남아 있는 애가 거의 없음 2. 뉴스 - 부산 청년 유출이 줄었다! 청년 절대 수가 감소해서 빠져나갈 청년이 없음.
중산층이 돈 벌 일자리는 자꾸 없어지는데 그 돈 어디서 났는지 모를 부촌은 자꾸 늘어가니까 ㅋㅋㅋ
휴양도시 테크 타야하나
우리 동네 돌아댕기다보면 걍 실버타운 느낌임
우리동네도 아파트만 늘어나던데 인구는 주는디 ㅋㅋㅋ
집만 있고 직장이 없으면... 젊은 사람들은 다 떠나가버리던데
명지에도 그렇게 크게 지어놓고 공실이 썩어나는데 얼마나 아파트만 더 지을건지
사무실은 부산인데 외근은 죄다 창원 김해 양산임 ㅋㅋㅋ
부산은 80년대 성장 억제도시 걸렸을 때 서울처럼 도시네 사업 전환을 해야 하는게 너무 늦었음.
그냥 누구 돈벌어주려고 건물만 존나 지어 ㅋㅋ
부산도 그렇고 서울도 그렇고 부동산 버블이 터지면 어찌될까
가끔 유튜브보면 부산 무슨무슨구는 거진 사람이 없는 동네 라고 다큐 나오던데 맞나?
해가 지날 수록 밤에 불 켜진 집이 줄어드는 걸 느낌
자영업하는사람들만 남음..
ㅂㅅ들임 ㅋㅋㅋ 저래놓고 시발 산복도로에 아파트 쳐올릴려고 고도제한 풀어라 이지랄함 ㅂㅅ새끼들이
고층아파트도 결국 아래 내려보는 맛에 사는건데 인구 줄어서 주변에 슬럼 밖에 없으면 같이 슬럼화 됨. 지금 수십억하는 고층 아파트 전부 슬럼화 될 걸.
지하철출퇴근을 10년했는데 쟈철에서 주위둘러보면 진짜 노인정이야
김해나 다른 부산 인근 경남 시도 청년인수 줄어든다 이러다 조용해진게 부산인구가 와서 청년인구가 늘었다함
부산은 일, 알바할 자리가 없어서 2030은 양산, 김해, 창원 이런데 원정감
영도 완전 적막해졌다던데
영도는 지하철이 없는게 문제야
그치만 개쩌는 다리가 있는걸
그 다리 통행료비싸
집 살 사람은 없는데 집은 계속 늘어나는 아이러니
이게 레알인게 진짜 근처에 아파트단지 많고 학교도 2개있는 상가에도 가게 망하니까 들어오는 가게가 없음. 근데 고층 아파트는 요근래 2 브랜드가 세워짐 암만봐도 여기에 살려고 오는사람없을거같은데 존나 이상함 ㅋㅋㅋ 길거리에는 중년,노인이 거의 7~8할이고 7~8시만 되도 촌구석탱이 상권이 망하니 그냥 길거리 어두커컴함
부산도 이모양이면 서울 빼고는 싹다 망해간다고 봐야 ㅋㅋ
높은 상업용 건물은 안 늘고 높은 아파트만 생김
부동산 말곤 아무것도 없음 + 집을 팔려고 해도 살 세대가 없음 + 그런데 돈 팍팍 넣고 대출 떙겨서 아파트를 지음 = 곧 망함. 다만 죄다 노인들 뿐이라 망하든 말든 아무상관없음 자식들은 다 부산에 없으니 나만아니면되~~~~
이게 비슷한 망해가는 도시 많은데 왜 부산만 잡고 이러냐~ 라고 하면... - 망하는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고 - 높이(...)가 있어서 떨어지는게 확 보이고 - 결과가 뻔히 보임에도 주민들이 투표로 망하는 길을 골랐기 때문에 ~
은퇴한 노인네들뿐이면 뭐 저래도 그만이지. 문제는 그 노인네들 죽으면 우르르 무너지는거고
여름에 가보니깐 사람 ㅈㄴ 많던데
그건 님같이 놀러온사람들끼리 서로보고 부산 사람 많네 라고 하는거
그게 부산 주민이겠냐ㅋ 놀러온한철 사람들이지
딱 그사람들이 전부임 ㅋㅋㅋ나머지 죄다 비었으니까 ㅋㅋ
시내 한가운데 있는 대형마트가 폐점하는거 보고 느낌..
어디? 문현 홈플러스?
남천동 메가마트?
속터지는건 YK스틸이나 영남제분같이 나름의 사정이 있는데 외지놈들이 향토기업 걷어차는 부산수준 ㅉㅉ 하는거. 그런거 관심가져줄 정신이면 사상공단같은 기존의 공단 환경개선같은거에 신경좀 써주라.
기업 유치해야되는데 정작 토목외엔 관심없는거 같은데??
부자만 남아봐라 니들 인프라유지하는 인력은 어디서 나이냐
...는 신기하게 댓글에 꼴데 이야기가 하나도 안나오네??? hmm.......
다른의미로 노인과 바다 라고 현 부산 상황을 설명가능함
아파트도, 새로 생긴 아파트 단지 보면 절반은 불이 꺼져 있음 18~19시부터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전부 잠들어 있진 않을 건데, 아파트 지어놓고 사람들이 살고는 있는지 의심이 됨.
고령화에 취업난에 부동산에 어디서부터 건드려야 할지 모를만큼 복합적이겠지. 그나마 부산이니까 말이라도 나오지 경북에 소도시급 동네들은 소리없이 뒤져가더라. 그걸 대구랑 합병해서 파워풀대구시! 슬로건 밀고있는게 코미디드만
부산에서 있다가 서울가면 정말 연령대가 낮음이 확 체감됨. 그런데 최근 공장 어쩌구 운운은 진짜 무식한 소리임 그냥 30년전부터 부산엔 큰 공장이란게 없었어....
짜잔 ㅋㅋㅋ
ㅋㅋㅋㅋ 블록체인 산업? 응 망함 산업은행이전? 응 정치쌈으로 실현안됨 엑스포 유치? 응 실패 가덕고 신공항? 응 현실 불가능 기업유치?응 아무도 안와 영화의 도시? 응 관련기업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는거없어~~~
착각하면 안됨 저기 들어선 아파트 대부분 다 공실임 왜냐고? 내가 밤에 프리미엄아파트라는데 죄다 돌아봤는데 주차장에 차가 거의 없고 불도 안켜져 있음. 안살고 있다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