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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이 소년병을 넷이나 키우냐
데쿠가 마지막에 슈트 거절하며,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가르치고 싶다했으면, 커플링은 아쉬웠어도 만족은 했을 거야
??? : 아 무개성됐는데 어쩌라는거야 히힛 돈까스주먹! 얼렁 슈트나 "줘"
그랬으면 아쉽긴 해도 그래도 일관성은 있구만 하고 납득했을것같음.
맞아 진짜 히어로라면 답을 구할게 아니라 행동했어야지
막판에 줏대없는 놈으로 만들어서 반감을 수십배로 부풀림
???:그래서 누구냐고!!
그럼 자경단 애들은 ...
애초에 자경단 애들이 정작 히어로의 본질에 가까운 쪽인데 개성 경찰 + 소방수에다가 히어로라는 이름을 갖다붙이고 프로파간다로 써먹으니 직업으로서의 히어로가 아니면 개념으로서의 히어로가 아니다 ㅇㅈㄹ이 되어버렸으니 ㅋㅋㅋㅋㅋ
???:그런사람이 소년병을 넷이나 키우냐
최근엔 하나더늘고 바바라 까지 합치면 여섯이지 ㅋㅋㅋㅋ
키워봤으니 그러지
???:그래서 누구냐고!!
데쿠가 마지막에 슈트 거절하며,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가르치고 싶다했으면, 커플링은 아쉬웠어도 만족은 했을 거야
저글링스크
그랬으면 아쉽긴 해도 그래도 일관성은 있구만 하고 납득했을것같음.
저글링스크
막판에 줏대없는 놈으로 만들어서 반감을 수십배로 부풀림
특히 무능력자였는데, 스승인 올마이트에게 능력과 희망을 받았었고 다시 무능력자가 된 지금, 올마이트처럼 능력을 제자들에게 줄 순 없으나 그간 쌓인 경험과 자기가 덕질하며 쌓은 온갖 지식+희망을 무능력자로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게 됐다 했으면, 나름 수미상관도 이어졌다고 봄 무능력이어도, 미래의 히어로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최고의 히어로
목숨 걸고 코다를 구한 걸 보면, 데쿠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지. 429화까지 이런 캐릭터성을 유지했고. 나는 작가가 무슨 생각으로 막판에 이를 뒤집은 것인지 모르겠어.
연출만 잘 해줬어도 어떻게 커버는 됐을 거라는게 다 아쉬움 목숨걸고 코다 구한 건 분명 능력이 없어도 몸이 먼저 달려나가는 히어로의 마음가짐 데쿠다웠고 그 이후 슈트를 받을 때 승낙했어도 조금만 더 서사를 풀었으면 이렇게 안 불탔음 예를 들면 처음엔 거절했지만, 히어로가 한가한 사회가 되었다곤 해도 아직 빌런은 있고, 예전 사태 때 그만둔 히어로가 너무 많아서 힘이 필요하다며 주변인물들이 설득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일은 병행할 수 있을까?하고 데쿠는 머리좀 싸매고 스케쥴표 쫙 훑어보면서, 서로 이러니저러니 주고받고 한 뒤 저를 히어로로 필요로 한다면 다시 한번 해보죠, 했으면 됐을 거라고 봄
고든:아씨 누구지?
맞아 진짜 히어로라면 답을 구할게 아니라 행동했어야지
초반에는 "몸이 저절로 움직여서" 아무런 개성이 없었는데도 자기를 왕따 시키던 일진을 구하던게 데쿠였는데... 어째서 완결에서는...
??? : 아 무개성됐는데 어쩌라는거야 히힛 돈까스주먹! 얼렁 슈트나 "줘"
이건 또 뭔데
데쿠 전성기
진짜 연출 구리다.
히로아카 세계관 영웅은 공무원인데요...
결국 영웅은 죽지않으면 어떻게되든 추한거같다 가면을 죽이고 내용물은 살아가는게 그나마 나은편
무개성인너도 히어로가될수있다!!!!!!! -> 무개성은 슈트없으면 히어로못하는레후 ㅎ
줫간지 뱃신
전개가 인간 찬가 그 자체일때 ㄹㅇ 개쩔지
작가도 아차차 싶을껄? 아님 걍 실패한거고
ㄴㄴ 저 마지막화가 작가가 심혈을 기울인 결말임. 작가의 감성 자체가 이상한 거.
단행본 찬스로 어디까지 복구하나 보자고 안하고 똑같이 결말내면 걍 데쿠가 싫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