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게임 어워드는 검은 신화: 오공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7년에 걸친 이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중국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4개 부문(베스트 액션 게임, 베스트 아트 디렉션, 베스트 게임 디렉션, 올해의 게임)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최종적으로 저희는 베스트 액션 게임과 플레이어의 목소리를 수상했습니다. 특히 플레이어의 목소리 부문 수상은 정말 기뻤습니다.
하지만 상실감과 아쉬움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환상을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후보에 오른 게임들은 모두 뛰어난 게임들이었지만, 솔직히 올해의 게임 선정 기준이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괜히 여기까지 온 것 같네요!"
[TGA에서 상 두개 준건 고마운데 우리가 왜 GOTY 아님??]
"이러한 감정 뒤에는 고통이나 악의가 아니라 존엄성과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감정을 완전히 이해하고 좌절감을 공유합니다.
자신감이 넘쳤는데도 기대했던 만큼 인정을 받지 못하면 속상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러분 대부분보다 훨씬 더 자신감이 넘칩니다. 사실 2년 전에 올해의 게임 수락 연설을 썼는데 발표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아 2년 전에 GOTY 되면 발표할려고 소감문도 미리 써놨는데 속상하네]
기사 쓰던 담당 기자도
이거 번역(중국어 -> 영어)이 잘못된거지? 진짜 이런 내용 아니지?
얘네 왜 자기네 게임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먹으려고 하냐
의문을 제기하며 마무리
중국에서 생각보다 괜찮은게임이 나온거지 고티감이냐고 하면 그건 아니라서
그리고 이어진 발더스3 스팀스토어 리뷰테러 ........???????
중공 이새끼들은 늬들치곤 잘했다를 미국이 벌벌 떨고 일본이 무서워서 눈물을 흘린다는 줄 알아.
자칭 고티 : 메타 80점대
아오 상 못받아서 속상하다 다음엔 좋은 게임 만들어야지 - 호감임 아오 상 못받아서 속상하다 니들 눈깔 장식이냐 - 비호감임
징징
근데 솔직히 올해가 가장 말 많긴 했음
ㅋㅋㅋ
중국에서 생각보다 괜찮은게임이 나온거지 고티감이냐고 하면 그건 아니라서
징징
그리고 이어진 발더스3 스팀스토어 리뷰테러 ........???????
발더스 : ??? 시발
“발더스 게이트 3은 작년의 게임입니다. 대체 무슨 일인가요??” “아몰랑!!!!!!!”
아 아스트로봇 플스 게임이라 리뷰 테러 못한다고ㅋㅋ
받은건 아스트로봇인데 왜 발더게한테 육갑 떨지...?
근데 발게 같이 역사에 남을 명작은 테러 당한다고 뭐 ㅋㅋ
근데 솔직히 올해가 가장 말 많긴 했음
그렇다고 압도적인 게임이냐 하면 또 아니라서 다 그만그만한 게임들이라서 더 그런 거 같음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라인업이라 그런 듯
중공 이새끼들은 늬들치곤 잘했다를 미국이 벌벌 떨고 일본이 무서워서 눈물을 흘린다는 줄 알아.
자칭 고티 : 메타 80점대
홍위병 버릇 어디 안가네
??? : 라오좇 2도 따는거 보면 인종차별 (대충 흑어공주 안팔리면 인종차별 논리)
누가 고티받음?
아스트로봇
받을만 했구만
그렇게 따지면 스텔라블레이드가 고티탓어야 해
그건 뚱녀들이 싫어해서 안될지도 ㅋㅋㅋㅋㅋ
PC가 판지는 세상에서 ㅅㅅ어필겜이 고티라니 어림도 없는 소리지
잘만든건 맞는데 그렇다고 고티급으로 잘만든건아닐텐데? 세부적으로 까놓고 분석하면 게임에서 편의성 ㅈ박은건 팩트인데 부랴부랴 나중에 업데이트해놓고
솔직히 완성도도 좀 나사빠짐 투명벽이라든지
메타점수 의미없다 어쩌다 해도 80점대가 상 2개나 타갔으면 진짜 잘한건데
중국 특유의 중궈부심 느낌인데.
걍 ㅂㅅ짓거리임 돈좀부워서 괜찮은거 뽑았다고 칭찬해주니까 정신을 못차리는거지
메타 80이 낮진 않지만 고티급은 아니지 저게 고티면 스떼라블레이드도 하나쯤 받아도 이상하지 않음
아오 상 못받아서 속상하다 다음엔 좋은 게임 만들어야지 - 호감임 아오 상 못받아서 속상하다 니들 눈깔 장식이냐 - 비호감임
아니 뭐 창작자로서 저런 호승심이 있는건 당연한거긴 한데 그걸 공식석상에서 말하는건 좀
들크가 후보오른게 문제긴했는데 너네가 그러면 탈수있던것도 못탄다 야...
니들치고 잘 만들었다를 왜 고티급이라고 생각하는걸까?
이럴거면 그냥 즈그들끼리 내국인 전용 잔치 하나 만들어서 중국 안에서 상주고 상받고 하면 안 됨?
시스템적으로 새거는 하나도 없잖니..
못 만든 건 아닌데 goty에 노미네이트될 정도냐면 글쎄
추한데...
2년전에 연설문도 썼다는 제목만 메인에서 보고 뭐 자신감 있었나보네 라고 대충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헛소리를 해놨네
우선 좋아 하는 사람은 더 많을 거임 다만 중국 내수용 - 아시아 정도? 잖아 세계적으로 보면 부족하지
잘 만들긴 했는데 게임에 한계가 있어서 고티감은 아니었는데 ㅋㅋ
대륙사람들 장점: 자신감이 넘침. 대륙사람들 단점: 자신감이 너무 넘침.
겸손이라는 개념이 없음
그렇다고 아스트로봇이 고티받기엔 부족한 게임도 아닌데? 솔직히 플레이 경험으로 따지면 올해 순수재미 1황에 부족함이 없었음
잘만든게임이고 재밌기도 했는데 올해가 아니라 작년 재작년 재재작년에 나왔어도 tga 고티 못탔음
작년은 진짜 미친 게임들이 쏟아져나왔고 재작년은 어차피 엘든링이었고
다음 번엔 더 좋은 게임 만들어서 고티 받겠다 했으면 욕 안처먹었을텐데 사서 욕을 버네
우공 정도면 경쟁이 약한년도에는 goty 후보에 갈만하고 그게 이번년도가 맞음 그런데 왜 안주냐고 징징은 좀?? 다음작 만들거면 이미지 좋게 해야지 다음작은 중국온리 판매하려고?? 솔까말 아스트로봇이 경쟁이 된거는 전용 컨트롤러 필수라는게 좀 거시기해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경쟁도 힘들었지
충분히 후보작으로 오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상 못받았다고 징징대는 글을?? 굳이? 어... 음...
축해주지도 못할망정 못받아서 아쉽다고 그릇 작은거 티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장지는 대단한데 내용물까지는? 글쎄..
게임 잘만들어서 호감작 해놓고 왜 이런말을 했찌?
아...오공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인데도 이건 좀.....데뷔작치고 정성들여 잘 만들었다 수준이지 뭔 고티여....
겸손의 미덕이 뭔지 모르는 시건방진 자세구만 AAA게임 만드는 사람들 중에 자기들 겜에 대한 자부심 없는 사람이 있겠냐고~
올 해 아스트로봇이 안 나왔다면 또 모르지만... 나왔잖아? 솔직히 그거 말고 올해 고티 자격 있는 게임이 있긴 했었어?
메타포, 파판7 리버스 일단 오공은 못낌
메타포.. 잘 만들긴 했는데 자가복제에 후반 급전개 보면 뒷심 빠지는 느낌 여전히 있는것 같던데
잘 만든 게임이긴 하지만... GTA나 엘더 시리즈나 어크(초창기) 시리즈나 몬스터 헌터나 다크 소울 류 같은 확 센세이션을 일으킬 임팩트 있는 게임은 아닌데 너무 자신감에 찬 걸?????? 잘 만들긴 했지만 기존 장르에서 크게 탈피한 게임은 아닌데... 유래없는 게인인양 구는 것은 좀...
야이놈들아......................자만하면 안돼 이새끼들아............................... 내가 니네게임 정말 좋아하는데 너티독 보고 좀 배워라 그새끼들 어떻게 나가리됐는지 모르니....? 왜이렇게 게임만드는놈들중에 자의식 폭발해서 자폭하는놈들이 많지
솔직히 저는 취향에 드럽게도 안맞아서 두 귀가 큰 수도승 같은 보스한테 막혀서, 그냥 방치한지 벌서 몇달 째이긴 합니다만... 아스트로봇과는 허들 자체가 애초부터 다른 게임이었고, 그 허들은 결코 제 기준에서는 객관적인 허용치가 절대 아니었습니다. 소울같은 자기 습득형 레벨업 구조의 게임 방식과 쉽고 재치있고 누구에게나 귀여움을 받을 수 있는 게임 방식과는 비교의 대상이 될 순 없죠.
기쁘지만~~ 괜히 여기에온거같네요 ㅋㅋ
지금 길찾다 손놓은지 한달 넘었다. 솔직히 올해의 게임 수준까진 아니지
그래서 패치에 미니 맵이 생긴건가...
괜찮은 게임인가=> 맞음 할만함 이걸 중국에서 만들었다고??? 오 할정도임 GOTY감인가=> 그정도까지는….;;;; 발더3 에 태러=> 미치셨나요?
디렉터가 테러하라고 종용한거 아닌 이상 테러한 새끼들이랑은 별건으로 봐야지
잘 만들긴 했는데 올해 경쟁 상대들이 쟁쟁하기도 했고 고티 맡겨놨다는 말투는 좀 짜치네
투명벽으로 갈 수 있을만한 곳 다 가려놔서 어드벤쳐 요소라곤 1도 없는 단순 보스 레이드 게임이 고티까지 바란다고?
메타 80초반대 맞아놓고 왜 우리 고티 안주냐는 게임은 오공밖에 못 봤다
잘한다 잘한다 해주면 기어오르는건 중국 종특인가봄
차라리 활협전이 더 쩔지 않았나 싶지 싶은디 ㅋㅋㅋㅋ
괜찮은 게임이 최고의 게임이 될순 없어.
매년 말 게임 시상식이 있을 때 하는 얘기지만 보통의 게임 개발자라면 게임 시상식에 자신의 게임이 노미네이트 되는 것만으로도 게임사나 제작자들에게는 엄청난 영광이자 업적을 달성 한 것임. 물론 거기에 상 까지 받으면 더 할 나위 없이 훌륭한 것이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게임이 노미네이트 됐다고 해서 모든 게임들이 상을 받을 순 없음. 상을 못 받은데에는 못 받는 이유가 있는 것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가 기본에. 시상식 자체가 비리나 더럽고 치사한 방법으로 물들어 있지 않다는 조건하에) 게임을 떠나 제작자가 자신의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는 건 상당히 중요하고, 좋은 현상임 상을 못 받거나 자신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인정을 받지 못하고, 폄하되면 자신의 작품과 자신을 돌아 보고 인정하고, 반성하며, 더 노력할 생각을 해야 본인이나 작품에 발전이 있는건데 그걸 인정 하지 못하고, 남 탓을 하고 저딴 마인드와 말을 한다는 것은 글쎄... 개인적으론 검은 신화 오공을 재미있게 플레이 했고, 그래픽이나 연출에서 감탄하며 나름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 앞으로 출시할, 심지어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게임 사이언스의 작품들은 제작자 저 말에 이미지가 다 박살난 거임
어쩐지 겜비들 찍먹만 하고 아무도 안하더라 엘든링보다 재미없다던데
월클병 걸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