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가 이사람 아니면 안된다 데려온 인간이 대놓고 최고기밀인거 누설했는데 호크아이에게 알지 하며 경고선으로 끝낸다던가 그리린이 공격했을때 라스가 막지만 혹시 모르니 지키려 하는거 보면 자기선에서 할수있는거 최대한 할만큼 부인을 엄마로서 좋아하긴 했음
그리고 모스부호 보냄
킹 브레들리도 그렇고 셀림도 그렇고 호문클루스라곤 해도 영부인만큼은 인정했지
어찌보면 최초의 호문클로스라 그런가 외견도 성격도 모두 플라스크 난쟁이를 가장 닮았지. 그래서 가족을 바란다는 점까지 그대로 물려받은 걸지도.
그리고 진짜 자식으로 자라는건지 아님 자식인척 하고있는건지도 흥미로운 엔딩
사실 후문쿨로스 전체가 결핍된 존재로 탄생하긴 했음. 정작 그 아버지도 자기에게 결핍된 게 뭔지 알아보지도 않고 필요없다며 내보낸 게 호문쿨로스가 되었으니....
히토미에서 본것들이 다 공식설정 이었던건가
그리고 모스부호 보냄
히토미에서 본것들이 다 공식설정 이었던건가
아 그건 상대가 엄마가 아니라 킹브레드 였었지,
선생님 도대체 뭘 보신 겁니까...
킹 브레들리도 그렇고 셀림도 그렇고 호문클루스라곤 해도 영부인만큼은 인정했지
모든 것이 위에서 주어졌을 뿐인 자기 인생에서 '유일하게 자기 의지로 고른 것'이라는 대사가...
그래도 아내만은 내가 골랐다네...
당연하지 킹브레드레이한테 뺨을 날릴정도로 초가속이 가능하신분인데 ㅋㅋ
그리고 진짜 자식으로 자라는건지 아님 자식인척 하고있는건지도 흥미로운 엔딩
에드워드한테 당할 때 마지막에 떠올린 게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였던 거 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 자식이 되었던 걸지도...
어찌보면 최초의 호문클로스라 그런가 외견도 성격도 모두 플라스크 난쟁이를 가장 닮았지. 그래서 가족을 바란다는 점까지 그대로 물려받은 걸지도.
오만은 다른 죄악의 근원이라 그럴거임, 또한 근본이 난쟁이라서 그런지 호문쿨루스도 인간성에 동경했음. 그리드는 동료를, 앤비는 유대를,
사실 후문쿨로스 전체가 결핍된 존재로 탄생하긴 했음. 정작 그 아버지도 자기에게 결핍된 게 뭔지 알아보지도 않고 필요없다며 내보낸 게 호문쿨로스가 되었으니....
라스:인간의 성장에 분노함 앤비:인간의 유대에 질투 그리드:진짜로 원한건 동료 러스트도 난쟁이의 이상형이라는거 보면 사실 난쟁이는 존나게 인간이 부러웠던거임
자신이 뭘 원했는지도 모르던 저런 모습 은근 맛도리더라
그 유동성 촉수 회복불가여도 가지고 있으면 무서운것도 맞고 ㅋㅋㅋ
보나조이!
어떤 의미로는 저것도 인간찬가인가...
다시 키워지는 ㅋㅋ
킹 브레들리와 셀림은 가족놀이 좋아했던 게 맞음. 킹 브레들리가 샐림을 어떻게 생각했냐?가 의문이긴 한데.... 둘 다 마지막을 영부인 떠올리며 끝내긴 했으니. 셀림은 확실히 킹 브레들리도 추가해 떠올렸고
부인 피셜 본인에 비하면 둘은 송사리다.
부인:"아직도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더라니까? 귀여운것들~"
무려 전성기 시절 브래들리의 뺨을 정면에서 갈길 수 있는 양반이니
아버지:"라스야...네가 희생해서 저 여자를 잡아둬라..."
테에엥 다들 마망을 좋아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