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대 초반에는 소나타 그랜져 살 사람도
아우디 a1 비엠 시리즈1 a클래스 폭바 골프 닛산 큐브 같은걸 샀었음 쟤네들 대략 2~3천대
인생에 한번이라도 외제차 마크 달아보고 싶다는 분위기가 팽배해서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수입차 사는 마지노선이 3시리즈임 그 아래는 저거 살바에 의미없다고 국산차 옵션 넣는 메타로 가기 시작함
보험료율 ,정비비 현실화 라던가 예전보다 수입차 탈만한 인프라는 더 좋아졌음에도 엔트리급이라도 사던 한국이 변해버림
10년대 초반에는 소나타 그랜져 살 사람도
아우디 a1 비엠 시리즈1 a클래스 폭바 골프 닛산 큐브 같은걸 샀었음 쟤네들 대략 2~3천대
인생에 한번이라도 외제차 마크 달아보고 싶다는 분위기가 팽배해서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수입차 사는 마지노선이 3시리즈임 그 아래는 저거 살바에 의미없다고 국산차 옵션 넣는 메타로 가기 시작함
보험료율 ,정비비 현실화 라던가 예전보다 수입차 탈만한 인프라는 더 좋아졌음에도 엔트리급이라도 사던 한국이 변해버림
현기 상품성이 좀 좋아야지
근데 아이러니한건 외제차들은 10년 넘는 세월동안 가격 인상폭이 같은 시리즈에서 30프로조차 안되는데 현기차는 풀체인지 시기 올때마다 40프로씩 쭉쭉 가격 올라감 더 신기한건 저시절엔 현기차 딜러들이 싸바싸바 하던게 지금은 살거면 사 이런식 말투로 나온다
a1은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골프와 1시리즈는 주행감 좋더구만
a1 = 폴로 고급버전
10년대 초반이면 현기 세타 엔진같은 흉물들이 판치던 시절이라 현기의 품질에 지친 소비자들이 그랬을 수 있던 시절인데... 이젠 저런 아무도 몰라주는 엔트리 수입차보단 현기 품질이 많이 좋아져서 ㅋㅋ
그리고 자칭 독삼사 외제차 오우너 라는 새끼들이 어지간히 똥을 뿌린게 아니라서 젊은데 높은 급 탄다 -> 카푸어잖아;; 소리가 나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샌 오히려 돈있는 애들이 응 카푸어야 ㅋㅋ 하는중
독3사이상이면 전반적으로 현기보다 확실히 좋긴 함 근대 차끌면서 신경쓰기 싫으면 현기 타는게 맞음 고급차=성능은 어느정도 맞는데 고급차= 고장안남+관리 안해줘도 됨은 아님 더해주면 더해줬지
경정비는 뇌 비우고 동네 블루핸즈, 오토큐 가면 되는 현기랑 다르게 사소한거 하나부터 본인이 챙겨야하는 스트레스도 적지는 않겠네. 나도 내 차 엔진오일부터 소모품 하나하나 다 체크하고 주기적으로 보닛열어서 누유있나 체크하는데 이런거 하기 싫은 사람은 안 쳐다보는게 맞긴함.
차알못이면 그냥 현기 타는게 맞고 보증기간 내 타고 팔꺼면 현대보다도 신경 안쓰고 타도 되고 보증 끝나서도 탈꺼면 그냥 적당히 소모품 주기 관리하면서 사설 잘하는데 뚫을수 있으면 독3사 까진 나쁘진 않음 생각보다 차는 튼튼해서 관리만 하면 오래가고 독3사는 생각보다 oem찾아보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