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기사단의 비이성적인 블랙 코미디!
음... 더 쓰레기로 만들고 싶지만
그래도 인기 많고 일단은 주인공 집단이라 봐야되니까 좀 간지나는 묘사를 하자
"그 새끼들" : 와 X쩐다. 우리 세계가 저렇게 되야하는데
GW : ?
"그 새끼들" : 캬 마초집단이 절대악을 학살하는 올바른 세계! 이거지!
GW : 뭐?
이 루트지 뭐...
지땁이 기겁하고 관련 발언이나, 표식 부착한 애들은 입장도 못하게 한 이유가 있음...
중세 기사단의 비이성적인 블랙 코미디!
음... 더 쓰레기로 만들고 싶지만
그래도 인기 많고 일단은 주인공 집단이라 봐야되니까 좀 간지나는 묘사를 하자
"그 새끼들" : 와 X쩐다. 우리 세계가 저렇게 되야하는데
GW : ?
"그 새끼들" : 캬 마초집단이 절대악을 학살하는 올바른 세계! 이거지!
GW : 뭐?
이 루트지 뭐...
지땁이 기겁하고 관련 발언이나, 표식 부착한 애들은 입장도 못하게 한 이유가 있음...
제노는 다 죽인다맨들을 씹상남자로 표현하면서 대안우파가 안 꼬이길 바라는 건 양심이 없는 것
세기말 감성이 한창 유행이던 시절의 프렌차이즈가 현대까지 살아남아 계속 장사를 했더니 상상도 못한 떨거지들이 들러붙었다.
설정만보면 제노(유색인종외지들이싫은거)다 죽이고 찢는다 라서 이입하는거였을걸
일단 제국은 상상 할 수있는 나쁜 건 다 넣은 멸망이 확정된 미친 나라인데 스마보면 굉장히 멋있게 나옴 ㅋㅋㅋ
바그너: 시발 나도 처음 음악 만들 때에는 그냥 게르만족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거였다고. 근데 시발 100년쯤 뒤에 어떤 미친 콧수염 새기가 내 음악을 빨더니
아니... 그 저걸 대입해서 진짜로 저렇게 말한 새끼들이랑 자기 아미에 그런쪽 사상 마크 붙인새끼들이 튀어나와서 기겁하고 GW 이 꺼져! ㅆㅂ 꺼져! 함
제노 협력 + 조금씩 들어가는 PC적인 "예외들" 결과: 대안우파들이 워해머40K에 PC가 묻었다며 지랄발광하고 있음.
그냥 누가봐도 존나 남자남자용이라서 그렇지 않아?
토요타마미즈하
설정만보면 제노(유색인종외지들이싫은거)다 죽이고 찢는다 라서 이입하는거였을걸
아니... 그 저걸 대입해서 진짜로 저렇게 말한 새끼들이랑 자기 아미에 그런쪽 사상 마크 붙인새끼들이 튀어나와서 기겁하고 GW 이 꺼져! ㅆㅂ 꺼져! 함
실시간으로 글의 내용을 증명중인 모습이다.
상남자들 취향 저격하는거라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제노는 다 죽여야..
세기말 감성이 한창 유행이던 시절의 프렌차이즈가 현대까지 살아남아 계속 장사를 했더니 상상도 못한 떨거지들이 들러붙었다.
아 현대가 아니라 현재
고어 헤비메탈 포스트아포칼립스같은데 비밀스러운거 개많고 철인에 의해 통치되는 세력
일단 제국은 상상 할 수있는 나쁜 건 다 넣은 멸망이 확정된 미친 나라인데 스마보면 굉장히 멋있게 나옴 ㅋㅋㅋ
최신 워햄 영상물에서도 제국이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미친 집단인지 많이 나오는데 남는건 오 스마 개간지 라서 ㅋㅋ
비장미 아니겠음, '한때 저 멀리 우주를 개척하기 위한 첨병이었으나 이젠 멸망을 피할 수 없는 제국을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초인 전사들이 중세의 기사들 처럼 중장갑으로 무장하여 전기톱으로 만들어진 검으로 적을 갈아버린다'
제노는 다 죽인다맨들을 씹상남자로 표현하면서 대안우파가 안 꼬이길 바라는 건 양심이 없는 것
GW : 그 씨앗 심을 당시에는 1980년대였다고!
카닌
바그너: 시발 나도 처음 음악 만들 때에는 그냥 게르만족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거였다고. 근데 시발 100년쯤 뒤에 어떤 미친 콧수염 새기가 내 음악을 빨더니
바그너는 본인이 반유대주의자였고 본인 스스로 유대인 죽으라고 하던 양반임 히틀러는 오히려 바그너의 유지를 제대로 이어준거고
그래서 요즘 제노랑 협력하는 스토리가 나오나벼
MonsterCat
제노 협력 + 조금씩 들어가는 PC적인 "예외들" 결과: 대안우파들이 워해머40K에 PC가 묻었다며 지랄발광하고 있음.
그 정도로 PC 묻었다고 할 거면 더 발광하는 꼴 보게 제노들이랑 더 협력하는 전개로 갔음 좋겠네 ㅋㅋㅋ
아주 잘하고있는거군ㅋㅋㅋㅋㅋ
현대인 관점으로 보는 로부테 길리먼이 제국 섭정이니, '인류와 협력 여지가 있는 외계인과는 협력을 고려할 수 있다'가 새로운 기조로 된 것 같은데.
대안우파들은 현대인 미만이었군....
현대인 미만일수밖에 없는 걸 빠니까...
길리먼 부활 시킨 것도 그런 걸 노리려고 부활 시킨 듯 그나마 유연한 사고를 가진 프라이 마크고 황제가 생각한 이상적인 인류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실행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니까
구판 시절 보면 그냥 스탠스 비슷했음 시대 지나면서 '아 이건 좀' 하는 거 쳐내면서 블랙코미디 쪽으로 노선 튼거지
역설적으로 그새끼들 덕분에 40K 등장인물 페이스가 다양해져서 만족중
대안우파 묻은거 보고 지땁도 나름 해결책을 갈구했지만 결국 본인들이 자처한 것도 있긴 함 말로만 우주나치, 모두가 악이라고 하지만 결국 스토리는 본인들이 우주나치라고 규정한 귀환한 프라이마크들이 숭고하게 인류의 생존권을 지키는 이야기 자꾸 만들어대니
대안우파 이새끼들 때문에 커스토디안에 여자가 들어간거 같음 엿같은...
설정상 커스토디안은 마린과 달리 여성의 유전자 문제로 될 수 없다는 얘긴 없었고 실제로 설정상으로만 등장하는 여성 커스토디안도 있었으니 여성 커스토디안이 애니에 나오는건 결국 시간 문제였음
그... 초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오히려 스마에도 여자가 있었던...
워해머 사만은 대안우파 무조건 꼬이는 설정임. 메인 팩션인 제국부터가 힘쎈 위버멘쉬가 제노포비아 및 종족청소를 합리화함.
심지어 인간은 백인뿐이야
샐러맨더: ...
피부가 쌔까맣다고 제노 취급 받다니
황제:나 튀르키에에서 케밥만들던 놈이다
오그린을 하얗다고 백인이라 할 수 있는건가...
요새는 유색인종이며 비서구문화도 잘들 나오긴 하지만 고작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류제국은 백인제국 아니냐 하면 할말 없었지 ㅋㅋㅋ
흔히 터키쿤이라고 불리지만 사실 투르크족 도래 이전의 아나톨리아 토착부족이라지?
세상이 혼란스러울 때 초인이 모든걸 통제하고 지배하며 나약한 민중들을 이끄는 유일한 희망이다...? 이자식들 그냥 기독교적 스토리를 좋아하는거였어
그것도 사실 영국산 블랙코미디였을 가능성이 높음 그 초인은 사실 제발 자기 숭배 버리고 이성적으로 삽시다! 하고 있는데 개조진 세계꽌이니
꼬우면 스페이스 킹처럼 등신처럼 만들던가 그건 못하면서 암튼 대안우파 꼬이는건 싫어함 ㅋㅋㅋ https://youtu.be/lknNsZgzG1g?si=q3kAtDHKvx8QH1ga
이거 2편 나왔더라 ㅋㅋ
뭐야 유튜브 가보니 진짜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설정이 골때리던데 ㅋㅋㅋㅋ 죽어도 진시드 비슷한걸 그냥 아무 아이한테 이식하면 그냥 걔로 되살아나더라
황제가 비록 독재자에 독선적이고 제멋대로 판을 짜고 비이성적으로 질러서 망한 점이 있더라도 그러함에도 그만이 모든 인류의 생존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해답이였다 <- 대안 우파가 환장함
처음 워햄 나오던 시절엔 저런 블랙유머 같은 묘사가 유행이었고 별 문제도 없었음. 든데 워햄은 죽지 않고 계속 흥했고 그 사이 시대가 바뀌었지.
그냥 설정부터 그쪽 성향이 꼬일 수 밖에 없더만
길리먼 섭정님 들으셨죠 박으세오
워해머는 블랙 유머인 게 아니라 블랙 유머로 바뀐 쪽인데?? 애당초 원래 지땁 수뇌부가 저런 차별주의자였다가 매출 조지고 하면서 기존 경영진들 갈려나가고 하면서 대대적인 변혁을 준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