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리고 꼭 아저씨는 괜찮은데 왜 지랄이냐 하는 빡대가리들도 있는데
아저씨
1.
명사 부모와 같은 항렬에 있는, 아버지의 친형제를 제외한 남자를 이르는 말.
2.
명사 결혼하지 않은, 아버지의 남동생을 이르는 말.
3.
명사 남남끼리에서 성인 남자를 예사롭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아저씨는 낮춤의 의미가 없다
아저씨를 낮춰 부르는건 '아재'다
그러므로 친구가 느네 아버지를 아재라고 부르는 거에 문제가 없으면 저 아줌마도 문제가 없는 거시다
그리고 꼭 아저씨는 괜찮은데 왜 지랄이냐 하는 빡대가리들도 있는데
아저씨
1.
명사 부모와 같은 항렬에 있는, 아버지의 친형제를 제외한 남자를 이르는 말.
2.
명사 결혼하지 않은, 아버지의 남동생을 이르는 말.
3.
명사 남남끼리에서 성인 남자를 예사롭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아저씨는 낮춤의 의미가 없다
아저씨를 낮춰 부르는건 '아재'다
그러므로 친구가 느네 아버지를 아재라고 부르는 거에 문제가 없으면 저 아줌마도 문제가 없는 거시다
그니까 그 낮추다가 비하하다는 아닌 것 같다는 말이지
할아버님은 할아버지를 높이는 말이야. 그럼 할아버지는 할아버님을 낮추는 표현이 되는 건데, 그렇다고 할아버지를 비하하려고 쓰는 건 아닌것처럼
비하라는 표현에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한데, 해당 단어는 부정을 내포하는 게 아니라, 단어 간 관계를 구별하기 위한 낮춤 표현 아니냐는 거
꼭 낮출때만이 아니고 친근하게 부를때도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낮추다는게 나보다 아래로 둔다, 비하한다는 의미로만 사용하는게 아니고 존대의 단계를 낮출때도 사용합니다.
존댓말, 높임표현등에도 기준에따라 여러 단계, 표현이 있고 문학에서 흔히 사용되는 장면으로 "말씀을 낮추십시오"라는 말이 날 비하하라는 뜻이 아니고 존대의 수준을 낮춰달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들은 상대방은 아주높임에서 예사높임으로 내리곤 합니다.
원래 아줌마 라는 호칭이 문제없었는데 언젠가부터 안좋은말인걸로 되버렸넹 어머님이 공손해보이긴 하지만 결혼상대도아니고 ㅋㅋㅋㅋ
아주머니라고 부르면 안 됨?
아줌마는 너무 가볍고 아주머니 정도로 올려서 표현하지 않았나? 진짜 친한경우나 어머님 그랬고
아줌마 1. 명사 ‘아주머니’를 낮추어 이르는 말. 2. 명사 어린아이의 말로, ‘아주머니’를 이르는 말. 네이버 국어사전 펌 위에 왜 안되냐는 놈들은 '낮추어'가 무슨 뜻인지 공부하고 오도록
그러게. 아줌마라는 말이 왜 싸가지 없는거지? 비하단어인가?
그리고 꼭 아저씨는 괜찮은데 왜 지랄이냐 하는 빡대가리들도 있는데 아저씨 1. 명사 부모와 같은 항렬에 있는, 아버지의 친형제를 제외한 남자를 이르는 말. 2. 명사 결혼하지 않은, 아버지의 남동생을 이르는 말. 3. 명사 남남끼리에서 성인 남자를 예사롭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아저씨는 낮춤의 의미가 없다 아저씨를 낮춰 부르는건 '아재'다 그러므로 친구가 느네 아버지를 아재라고 부르는 거에 문제가 없으면 저 아줌마도 문제가 없는 거시다
난독 판독기 게시물
결혼하냐???
안녕하세요 OO 어머님?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남남결혼 추천핮니다
안녕하세요 호호아줌마!
나도 어머님이라 부르긴하는데 원래 뭐라 부르지
어주머니
??? : 늙은이라고 했어야지!
헤으응 마망
쟤가 너를 사랑하는거야
xx 어머님 보통 이렇게 부르지않나?
원래 아줌마 라는 호칭이 문제없었는데 언젠가부터 안좋은말인걸로 되버렸넹 어머님이 공손해보이긴 하지만 결혼상대도아니고 ㅋㅋㅋㅋ
PS4 pro
그러게. 아줌마라는 말이 왜 싸가지 없는거지? 비하단어인가?
난 어렸을때 아줌마 라고 했다가 혼났는데, 아주머니 라고 부르라고 했었음.
아주머니의 낮춤말이니 친구 어머니한테는 안하는 게 맞음 스님이라고 부르냐 중이라고 부르냐 할 때 중도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본인 앞에서 그러면 싸가지 없다고 생각되잖아
페미가 개소리하면서 비하단어라고 퍼트려버림
아주머니는 몰라도 아줌마는 친한 사이에 부르던 말이라 예의 없는 건 맞음
페미 이전에도 드라마에서 매번 도발용으로 썼음.
친구 : 너 시어머니한테 말하는 본새가..!
뎃?
싸가지 없다기 보단 그냥 알려주면 될 부분같은데..
아주머니라고 부르면 안 됨?
10년만 지나면 아줌마는 거의 니거급 욕설이 되어 있을듯 저 단어 자체에 욕 이상의 적대감을 가지는 분위기라
오히려 아줌마는 꽤 가깝게 친분이 있어야 나오는 호칭이고 성인 되서 친구 어머니에게 아줌마라고 부르면 걍 예의를 모르는 놈임.
난독 판독기 게시물
저번에본 난독 문제가 이거구만
나이들면 호칭도 좀 바꿔야지... 내가 집안에서 엄마엄마 거려도 밖에서 호칭할 땐 어머니라 하는 것처럼
아니 언제 부터 아줌마가 욕이 됐다냐? 나 때는 그냥 자연스럽게 부르던 말인데...
아줌마는 너무 가볍고 아주머니 정도로 올려서 표현하지 않았나? 진짜 친한경우나 어머님 그랬고
잘 모르겠다. 내 친구들은 서로 나이먹어도 상대 부모님 호칭에 아저씨, 아주머니로 하는거에 딱히 거부감은 없었는데
아주머니가 정배 아냐?
어머니 라고 하는 건 좀 너무 나간 것 같고. 그래도 친구 엄마인데 아줌마는 어지간히 친하고 안면식 있는 거 아니면 싸가지 없는 거 맞지.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하면 아들 친구구나~ 해주시지 보통은.
아줌마 1. 명사 ‘아주머니’를 낮추어 이르는 말. 2. 명사 어린아이의 말로, ‘아주머니’를 이르는 말. 네이버 국어사전 펌 위에 왜 안되냐는 놈들은 '낮추어'가 무슨 뜻인지 공부하고 오도록
아줌마가 허용되는건 어린아이까지...
카코데몬
그리고 꼭 아저씨는 괜찮은데 왜 지랄이냐 하는 빡대가리들도 있는데 아저씨 1. 명사 부모와 같은 항렬에 있는, 아버지의 친형제를 제외한 남자를 이르는 말. 2. 명사 결혼하지 않은, 아버지의 남동생을 이르는 말. 3. 명사 남남끼리에서 성인 남자를 예사롭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아저씨는 낮춤의 의미가 없다 아저씨를 낮춰 부르는건 '아재'다 그러므로 친구가 느네 아버지를 아재라고 부르는 거에 문제가 없으면 저 아줌마도 문제가 없는 거시다
그럼 아주머니였으면 기분 안나빴겠네 그치?
당연하지 내 고딩 동창 친구는 아주머니라고 잘만 쓰는데?
그거랑 별개로 내 친구가 우리 아빠를 아저씨라 부르면 ㅈㄴ 기분 나쁠거 같은데. 실제로 그런 친구는 하나도 없었고.
보통 중고딩만 되도 보통은 예의 라는걸 배워서 말 하니까
??? 웨 그래. 갑자기...
그럼 흔히 아줌마, 아저씨로 묶어 부르는 건 여성 홀대라고 생각해?
단어 자체의 뜻에 비하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전달했을 뿐 여성 홀대고 뭐고는 관심 없음
아니 너가 적은대로 한쪽은 홀대 의미가 있는 단어, 한쪽은 일반 단어를 썼잖아. 그럼 홀대 의미가 있다는 소리 아냐?
그리고 낮추다가 비하하다가 아니라, 존대어, 경어 사이에 올리고, 낮추는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넌 다르게 생각해?
그건 홀대의 의미가 아니라 단어의 격을 잘못 맞춘 부자연스러운 단어 쌍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이지
아주머니, 아저씨라고 묶는 게 적합하다는 의견이구나
사전에서 경어는 아저씨의 설명에서처럼 "예사롭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수준으로 표현하지 낮춰서 부르는 표현이라고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음 그리고 낮추다의 단어 뜻에는 "낮게 대우하는 말을 쓰다."라는 뜻이 있음
단순히 단어의 의미와 격만 놓고 보면 아줌마/아재, 아주머니/아저씨가 맞는 배열이긴 하지 실제 많은 사용자들이 어떻게 쓰느냐는 다른 문제고
낮춤말의 대표적인 케이스 : 아버지의 낮춤말 아비, 어머니의 낮춤말 어미 어머니한테 어미라고 부르면 쌍욕 날아오지 않을까요? 비하까지는 아니라도 낮춰 말하는 건 맞잖아요 그리고 대화할 때는 기본적으로 남을 높여주는 게 맞겠죠 선생님?
마찬가지로 비하하다엔 업신 여긴다는 뜻이 있는데, 업신여기려고 낮춰 부르는 게 아니잖아?
하도 인터넷에서 반말들을 하니까 상대방을 높여주는 게 예의라는 인식이 많이 희박해진 듯
그래서 비하는 아니지 않냐고 묻는 건데, 본인도 비하는 아니라고 쓰는 거면 같은 생각인 건데 왜 댓글로 반복하는 건지?
아뇨 절대로 같은 생각 아닙니다
???? 그럼 어떨 때 다른 사람을 낮춰 부름? "낮게 대우하는 말"을 쓰는 상황 자체가 내가 너보다 위에 있다고 여기거나 남을 낮게 여겨서 그런 표현을 쓰는 건데, 이게 업신여기는 거지 둘이 뭐가 다름?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임?
그럼 댓글 왜 단 거?
처음 댓글 쓴거대로 존대어와 아닌 거를 구별하는 거지, 비하하는 단어는 아닌 거 아니냐는 거지
상대를 높이냐, 아니냐가 날 기준으로 내 아래로 두냐, 위로 올리냐는 다른 것 같아
선생님 의견에 반대하기 때문에 댓글 단 겁니다
내 의견이 뭔데?? 너가 쓴 댓글에 상반되는 내용이 하나도 없는데
사전에서 낮추어 부른다는 표현은 존대어와 경어/화자의 위치 이런 거 구분 없이 명백하게 대상을 낮춰서 부르는 말이라 그렇게 설명하는거임. 일반적인 상황에서 쓰면 상대를 낮잡아 이르는 표현인 거. "아재"도 ‘아저씨’의 낮춤말이라고 설명돼있음
그건 맞긴 한데 그런 기준에 따라 단어 뜻이 달라지는 경우에는 사전에 그것도 뜻으로 들어가 있긴 함. 위에 아줌마의 사전적 의미도 화자가 어린아이라면 아주머니를 의미하는 거라고 써놨듯이.
그니까 그 낮추다가 비하하다는 아닌 것 같다는 말이지 할아버님은 할아버지를 높이는 말이야. 그럼 할아버지는 할아버님을 낮추는 표현이 되는 건데, 그렇다고 할아버지를 비하하려고 쓰는 건 아닌것처럼 비하라는 표현에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한데, 해당 단어는 부정을 내포하는 게 아니라, 단어 간 관계를 구별하기 위한 낮춤 표현 아니냐는 거
꼭 낮출때만이 아니고 친근하게 부를때도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낮추다는게 나보다 아래로 둔다, 비하한다는 의미로만 사용하는게 아니고 존대의 단계를 낮출때도 사용합니다. 존댓말, 높임표현등에도 기준에따라 여러 단계, 표현이 있고 문학에서 흔히 사용되는 장면으로 "말씀을 낮추십시오"라는 말이 날 비하하라는 뜻이 아니고 존대의 수준을 낮춰달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들은 상대방은 아주높임에서 예사높임으로 내리곤 합니다.
아니 그냥 내 말은 무시하고 윗 친구의 사전적 의미를 봐줘 비하의 의미도 있지만 비하의 의미만 있지는 않대 너님이 이해한 것도 맞는 것 같아
댓글 잘 읽었다. 이해했음
너무 하나의 뜻에만 매몰돼서 날카롭게 굴었던 것 같음. 미안해.
미안할 거 없어. 나도 궁금해서 댓글 단 거니 좋은 하루 되고
작성자 나잇대가.어떠냐에 따라... 완전 생판 남이어도 아줌마는 기본적으로 기분 좋은 표현은 아니다 남자들도 아저씨란 표현이 정착해서 별 문제 없는 것 같아도 은근 기분 거슬리게 만드는 표현인 것처럼
아주머니정도 .. ? 부를 일은 자주 없었지만. 전화로 연락할땐 OO 어머님 저 OO 친구인데요 할듯
그치 초면이면 이게 정배지. ㅇㅇ 어머님. 이게 정답인듯
어머니는 뭔 학부모한테 전화돌리는 선생도 아니고 보통은 그냥 머리 좀 컸으면 아주머니 하고 부르지 않나? 근데 또 생각해보니 아빠들한텐 그냥 아저씨라고 박아버리는데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거 같아서 웃기긴 하네
친구 아빠가 애매하긴 하다. 삼촌이라 부르라는 분도 있으시고, 아버지 친구는 어지간해선 삼촌으로 통일인데
아, 이건 나도 정리해보니 좀 당황스럽긴 하다. 아주버니란 표현은 뭔가 어색해서 아저씨가 나온단 말이지... 근데 이걸 딱히 친구들도 위화감 없이 받아들였고
아빠 친구들이야 삼촌이지 친구네 아빠는 아저씨 외에 부르는 걸 본적도 없음ㅋㅋ
우리엄마도 장모님도 아닌데 어머니라고 하는건 좀 이상한것 같음. 온세상이 어머니네
어머님 하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 않나
어머니는 내엄마고 남의 엄마를 높여 부를땐 보통 어머님 이라고 부르는게 맞긴 함
오히려 자기 엄마를 어머님이라곤 안 부르잖어.
어머님 / 아주머님 / 아주머니 아버님 / 아주버님 / 아주버니
간단함 느그아줌마 한번 시전하면 고쳐짐.
아줌마라고하면안되는거였음?? 80~90년대 친구엄마한테 쭉~~아줌마라고해왔고 친구들도 울엄니한테 아줌마라고했는데 이제 중~고등학교때는 어머니라거나 엄니 라고했지...
그야 초딩때는 다 그러지. 머리 굵어지고나선 안 그러고. 위 글이 초딩은 아니잖아
이건 여자들이 아줌마란 단어 싫어한다는거랑 전혀 관련없는 얘기 아니냐 쟤는 아주머니라고 불렀어야 할거를 아줌마라고 불러서 싸가지없는거지. 존댓말 써야 할 자리에 반말 써서 문제생긴거랑 같은 상황임
지금 여기 댓글보면 그거 이해 못한 애들 제법 된다. 아마 실친들한테도 비슷하게 하고 다닐지도 몰러.
보통 아주머니 라고 부르지. 애들은 아줌마라고 부를수도 있지만.. 이제 머리 컸으면 아주머니 라고 부르든지 아니면 남의 부모를 높여부르는 어머님이라고 부르던지.
난 그냥 아주머님으로 함
oo 어머님 하지... 아줌마는 좀....
달리는 댓글들 전에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거지? ㅋㅋㅋㅋ
헤이 줌마쓰~~~
아줌마라고 한 적은 없긴 했네
아줌마는 반말조니까.. 아주머니나 어머님이 맞지
괜찮음 아줌마 원래 그런 때 쓰는 단어임
보통 어머님이나 아주머님하게 되는듯.
올때빵빠레
사전적 의미의 아줌마는 아주머니를 낮춰부르거나 아주머니의 유아어라서 나이가 어리거나 싸가지 없거나가 맞긴 맞아
친구는 누구 어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쓰지 않나. 든데 또 아줌마는 윗집 아줌마 이렇게 쓰긴했던거 같은데 차이점이 뭘까? 요즘엔 워낙 공격적으로 쓰이는 단어로 변해서 디게 부정적으로 들리네.
어릴떄 친구 엄마들은 스스로 아줌마가 ~~해줄까 이렇게 스스로 아줌마라 부르셨는데
본인 스스로는 본인을 낮춰불러도 되지 당연히;; 교수님이 내가 xxx 라고 하면 너도 교수님한테 니가 xxx 라고 할거임?
아줌마가 언제부터 낮춤말이 된건지;;
장모님
태애앵 마망
아주머니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