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적으로는 당연히 음식에 수작부린놈이 잘못한거지만 결국 대결에서 그거 확인 못한 성찬도 실수한게 맞음 냄새 한번만 맡아서 바로 알아차렸는데 아무리 믿을만한 곳에서 공수해왔다지만 검수한번 안한거니
1차적으로는 당연히 음식에 수작부린놈이 잘못한거지만 결국 대결에서 그거 확인 못한 성찬도 실수한게 맞음 냄새 한번만 맡아서 바로 알아차렸는데 아무리 믿을만한 곳에서 공수해왔다지만 검수한번 안한거니
성찬 실수도 있고...참기름집은 이제 장사 다했고.... "운암정하고 거래가 끊겼대!" "뭔 짓을 했길래 운암정이 거래를 끊어? 우리도 끊어!"
성찬,봉주를 다 알고있고 '둘은 앙숙인가봐'라고 말할정도면 예전부터 알고지낸데다가 오봉주가 '날이 더워 고생했을테니 두둑히 얹어줘!'라고 따로 언질할정도의 가게였는데 주인양반이 뭐에 홀렸는지 개멍청한 선택을함 ㅋㅋㅋ
현실에서도 최현석 씨가 진짜 수만번은 만들었을 파스타를 흑백요리사에서 만들면서 마늘 넣는거 깜박하는거 보면 의외로 종종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있긴 한가 봄
운암정이랑 성찬이 동시에 맡길 정도면 정말 엄청난 방앗간인가 봄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믿으면 쓰나!
봉주한테도 제철 아닌 음식 가져와서 최고라 하는 건 아니지 않냐고 지적했었으니 저런거 체크 못한건 할말없지
요리사가 냄새한번 맡으면 알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확인을 안한거니...
요리하는 사람은 재료 무조건 확인해야지 ㅋㅋㅋ
성찬 실수도 있고...참기름집은 이제 장사 다했고.... "운암정하고 거래가 끊겼대!" "뭔 짓을 했길래 운암정이 거래를 끊어? 우리도 끊어!"
성찬,봉주를 다 알고있고 '둘은 앙숙인가봐'라고 말할정도면 예전부터 알고지낸데다가 오봉주가 '날이 더워 고생했을테니 두둑히 얹어줘!'라고 따로 언질할정도의 가게였는데 주인양반이 뭐에 홀렸는지 개멍청한 선택을함 ㅋㅋㅋ
막말로 업계에서면 모를 사람이 없을 한식 셰프 둘이 거래 딱 끊었다 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씨랑 안성재씨가 거래를 끊었대...수군수군
아...이러니까 확 와닫네
일단 주문한 물건에 🐕수작 부린 기름집을 누가 믿어...저 기름집은 그냥 망한거지.
운암정이랑 성찬이 동시에 맡길 정도면 정말 엄청난 방앗간인가 봄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믿으면 쓰나!
아버지대부터 믿고 쓰던대 아니였을까 근대 그걸 말아처먹냌ㅋㅋ
요리사가 냄새한번 맡으면 알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확인을 안한거니...
TS녀양산공장
현실에서도 최현석 씨가 진짜 수만번은 만들었을 파스타를 흑백요리사에서 만들면서 마늘 넣는거 깜박하는거 보면 의외로 종종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있긴 한가 봄
항상 쓰던거라 익숙해지면 확인안하고 항상 하던 감으로만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요리하는 사람은 재료 무조건 확인해야지 ㅋㅋㅋ
맨날 남한테 꼰대짓하는 성찬이 그랬으면 더 까일만한 일이지 저건 ㅋㅋ
봉주한테도 제철 아닌 음식 가져와서 최고라 하는 건 아니지 않냐고 지적했었으니 저런거 체크 못한건 할말없지
버무릴때 냄새만 맡았어도 알아챘겠다
냄새만 맡아도 알아챌 정도면 참기름을 부었을때나 무쳤을때 이미 알아차리지 않나? 싶은데 그건 또 다른 영역인가 싶기도 하고
'요리'가 직업이 아닌놈 수듄 성찬은 식재료파는게직업이지 요리만드는게 직업이 아니죠?
참기름 어떻길래..
피루산
참깨 질 안좋은걸로 바꿔치기함
그런 상도덕에 어긋나는짓을 했다고?!
사실 방앗간 사장님은 좀 억울한 면이 없지 않아 있음. 큰 거래처에서 협박하다시피하면 양심을 지키고 밥줄 끊기기 vs 양심 접고 밥줄 지키기라.
오봉주 본인도 아니고 기사한테 언질잡혀서 그 ㅈㄹ했는데 거래가 성립이 되나?
그렇게 후자를 고르고 망하게되었으니 어디가서 한풀이도 못하게되었지
근데 이후에 성찬이 따지러 갔을때 뻔뻔하게 안한척 뻣댔잖아 오히려 안했다면서 폭력까지 썼으니
뭐 사장님이야 최측근이라 볼 수 있는 운전기사가 그런 말을 할 정도니 오봉주가 시킨 거겠구나 싶었겠지. 재고의 여지가 아주 없는 수준은 아님
회장님 기사는 어느 기업에서나 충실한 시종/집사 역할이니까. 그래서 대기업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도 회장님 기사같은 사람 함부로 못대하기도 함. 그런 사람이 협박했다면 억울할 순 있을듯.
ㄴㄴ 이건 오봉주 모르게 운전사가 지 멋대로 돈주고 꼬드긴거고 오봉주는 최소한 요리에 장난치는 사람이 아니라 이런거에 더 분노했음.
오봉주가 잘못 안한건 아는데. 방앗간 아저씨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런거라는거. 갑자기 오봉주 기사가 와서 참기름 바꿔치기하라고 함 > 방앗간 주인이야 아... 오봉주가 기사 시켜서 하라고 했구나. 생각할 수 있다는거.
이거 만안분 인증발언인데...... 저 에피소드에서 봉주가 직접적으로 부탁한 적 1도 없음. 오히려 봉주는 그걸 극혐했으면 극혐했지 직접 사주할 인물은 절대 아님.
기득권들이 지들 잘못회피하려고 빈번하게 쓰는 보수적 수법중하나.,
친구 거래처니까 어련히 믿고 쓴거겠지만...
오봉주본인도 아니고 기사한테 얼마를 받았길래 사장은 양심을 팔아먹은 걸까?
만화적 허용이긴 한데 좀 너무하지 않았나 싶긴 했지 ㅋㅋㅋ
성찬이도 자기잘못인지 알아서 저자리에서 따지기보단 걍 바로 방앗간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