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스트리밍) 시대에 블루레이 미디어가 살아남은 이유는 음악 CD & 게임 패키지 하고는 다른 이유임
게임은 패키지나 DL이나 차이가 없고 음악의 경우에는 CD보다는 고해상도의 음원 파일이 더 좋음
하지만 영상의 경우 반대임
넷플릭스에서 4K 영화를 본다고 치면 2시간 영화일 경우 최대 14GB의 데이터를 소모함
반면 BD의 경우 4K 미디어가 최대 100GB
색이 단순한 씹덕 애니의 경우 그나마 차이가 적지만 색이 화려한 실사 영상의 경우 차이가 매우 심함
씹덕 애니의 경우도 적다는 거지 없다는 건 아님
말딸 정발 BD에 OTT 소스 사용했다가 바로 걸린 케이스가 대표적임
그 정도로 BD는 들어가는 소스 자체가 OTT와 다름
추가로 OTT의 경우 부족한 데이터를 화면에 몰빵하고 소리에는 최대한 적게 사용함
그런 이유로 소리의 차이도 매우 심함
OTT의 경우 최고 스팩이라고 해도 돌비 DD+ 라는 손실 압축을 사용하는데
BD 경우 최고 스팩일 경우 돌비 true hd라는 무손실 압축을 사용함
단순 소장욕으로만 BD가 끈질기게 연명하는 게 아님
고퀄리티 영상, 소리를 원한다면 BD 외 다른 대안이 전혀 없음
디지털 데이터를 가장 빠르게 전송시키는 것은 수송기지
설령 OTT가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공급할려 해도. 통신 대역폭이 감당 될려나 싶어서. 보관할라 치면 hdd를 증식 시킬수도 없고.
ㄹㅇ ott꺼랑 블루레이 비교하면 체감 씨게오지
특수효과 많은거 보면 화면 박살나는거 바로 보임 스파이더버스 넷플로 보니까 포탈나오면 화면 박살나더라
그렇구나 OTT애니에서 빠른액션씬에서 화질 급하락 하는것도 비슷한 맥락인가?
연관있음 ㅇㅇ 영상 비트레이트 낮춰서 인코딩 하니깐 표현할 장면이 많아지면 화질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