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내가 아버지를 해적왕으로 만들거야!! 다른 사황,해적,해군들: ...네 아버지가 해적왕이 못되서 못한거겠니? 안한거지... 아버지에대한 동경심이 너무 강해서인지 작중 아버지에 대해 제일 파악못함
쿠보는 무슨 생각으로 쓴 대사인진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도 여기저기 적용 되는 곳이 많아서 참 오래 살아남은 대사
흰수염이 왕좌를 노렸다면 진작에 할 수 있었는데 그걸 에이스만 이해 못함
체인소맨에서도 그대로 적용됬지 체인소맨(덴지)와 가까이 있으면서도 체인소맨에 대해서 작중내에서 가장 모르던 인물이 체인소맨을 제일 '동경' 하던 마키마 였으니까
그건 아니라고봄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래도 나름 오랫동안 본인 바로 아래에 있으면서 '한 이불(....)' 덮고 같이자던 사이였는데 끝끝내 '진짜' 본인을 이해하지 못해서 나름 아쉬운 감정이 섞여서 나온 발언이었다고봄 '동경은 이해에서 가장 먼 감정이다.'
수백살 먹은 놈이 어린애가 내마음 몰라준다고 뱉은 ㅂㅅ같은 대사...
쿠보는 무슨 생각으로 쓴 대사인진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도 여기저기 적용 되는 곳이 많아서 참 오래 살아남은 대사
February02
체인소맨에서도 그대로 적용됬지 체인소맨(덴지)와 가까이 있으면서도 체인소맨에 대해서 작중내에서 가장 모르던 인물이 체인소맨을 제일 '동경' 하던 마키마 였으니까
February02
수백살 먹은 놈이 어린애가 내마음 몰라준다고 뱉은 ㅂㅅ같은 대사...
미깡질렸어
그건 아니라고봄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래도 나름 오랫동안 본인 바로 아래에 있으면서 '한 이불(....)' 덮고 같이자던 사이였는데 끝끝내 '진짜' 본인을 이해하지 못해서 나름 아쉬운 감정이 섞여서 나온 발언이었다고봄 '동경은 이해에서 가장 먼 감정이다.'
흰수염이 왕좌를 노렸다면 진작에 할 수 있었는데 그걸 에이스만 이해 못함
그나마 마지막에 흰수염 결정을 이해하고 떠나는줄 알았는데 이새끼가 명구 한마디에 급발진을
피도 섞이지 않은 양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희생을 개죽음으로 만들어버린 병/신 그 자체인 에이스.... 저건 진짜 개똥만도 못 한 놈이다.
하긴 신비주의같은 잘 알지못하는 것을 마주했을때 동경심도 피어나는거 맞지 반대로 그 미지가 미지가 아니게 이해한 순간 신비함과 동경은 같이 떨어질 확률이 크고
에이스한테 가장 필요했던건 인정욕구였는데 흰수염이 그걸 과하게 채워주다보니 본인 성장을 막아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