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좀.. 한사람이 피웠다기엔 양이 넘나 많은데..
다른 쓰레기는 상대적으로 적은거보니 뭔가 연출인듯 싶기도 하네..
암튼 예전 첫직장 기숙사에서 저러고 사는 8년차 선임이 있었는데..
처음 회사 숙소갔는데.. 세상에 거실에까지 다들 신발을 신고 다니고 자기 방 앞에서 신발을 벗더라구.
이게 뭔짓인가 싶어서 욕실부터 거실까지 싹다 청소했어..
근데 나중에 이유를 알게 된게..;;
저 정신병 선임이 우유를 먹건 담배를 피건 그냥 방안에 버려둠..
맥주를 마시고 음료를 마셔도 그냥 방안에 저러고 버려두다가..
더이상 자기가 디딜곳, 누울곳이 없으면 저 쓰레기를 그냥 죄다 긁어서 거실로 밀어 내놓는거야..
첨에 숙소 같이 살던 사람들도 거실 쓰다가 저러고 쓰레기를 내놓으니 치워주다가 그냥 거실까지 신발신고 다니던거.. ㅡㅡ);
어느날 숙소왔더니 세상에 거실에 빈병이며 먹다버려서 썩은 우유곽이며 죄다 나뒹구는거야.
그래서 저 선임방 두드려서 이거 뭐냐고 했더니 치울거라고..
한두번 치워줬더니 진짜 빡쳐가지고..
병을 몇개 던져서 방에다 깨버리고 맨발로 밟고 다니라고 다 뒤집어 엎고,
갓 신입인 내가 그냥 대놓고 욕하고 회사에 사진찍어서 경영지원실에 보내서 병원 진단받게하고 결국은 내보내게 됐음..ㅡㅡ)
바퀴도 폐암걸리겠다
불 안난게 용하다...
이 모든 청소가 3시간 클리어라니 ㄷㄷ;;;;
3시간만에 이게 된다고,
불이 안난게 용하네. 혀로 완전히 끄고 버린건가
구별하고 정리할 것 없이 싸악 버리면 되는거라서 그나마 빨리 끝난듯 ㅋㅋㅋ
불 안난게 용하다...
불이 안난게 용하네. 혀로 완전히 끄고 버린건가
담배 상표 한두개도 아니고 열종류는 돼보이는데 연출 아닌가
저정도 찌든때면 연출은 아닌듯... 어휴 폐썩는다
?: 아. 이곳은 몸에서 거부 반응이 온다 도망쳐!
3시간만에 끝냈다고?
엘사♥잭프로스트
구별하고 정리할 것 없이 싸악 버리면 되는거라서 그나마 빨리 끝난듯 ㅋㅋㅋ
담배찌든때 잘 빠지네....
미친 씻으니까 하얗게 돌아오네
폐암 안걸리나
폐암이 암에 걸려 먼저 죽는듯
3시간만에 이게 된다고,
3일 걸릴것같든데 ㄷㄷㄷ
이 모든 청소가 3시간 클리어라니 ㄷㄷ;;;;
저 침대 위에 있는 제일 큰 것부터 치워야 깨끗해질 거 같아요...
바퀴도 폐암걸리겠다
곤충은 폐가 없어
기문암
벌레랑은 나도 같이 살고 싶지 않은데, 벌레 하나 못 사는 곳에서는 더 살기 싫어...
내 집에 세 살면서 저따위로 살면 진심 죽여놓고 싶어짐.
바퀴벌레: 아 여긴 우리도 좀 아닌듯. 딴데 없어요?
원래 야생 담배를 벌레 퇴치하는데 쓰긴 한다고 들었는데 저건...
엄청 독한 식물이다 농사짓기도 그만큼 고되고
집담배는 연약해서 벌레퇴치가 안되긴 하지 역시 팔팔한 야생이 쵝오야
탄피인줄
ㅅㅂ 트레버집도 저것보단 깨끗하다
대체...어떻게...저런 집에서 살아갈 수가 있지...?!
와 청소욕구 팍팍 드는 영상이네
바퀴벌레도 뒤질거 같다고 나갔겠다
천장 씨이이발
저걸 혼자 다 피진 않은거겠지? ㄷㄷㄷ
저정도면 사람도 죽어야...?
폐암도 폐암걸려 죽을거 같은데
그냥 가스실도 버티는 인간의 생존력이란...
아니 저걸 어떻게 3시간만에 끝냄? 미쳤다 진짜
저정도면 청소하다 폐암걸리고 고소도 가능할것같은데...
바퀴벌레가 못살정도면 보통 사람도 작살...
가구랑 가전은 전부 버리고 새로 사야할텐데..
어우 청소해도 거부감 만빵든다.......
니코틴이 개쩌는 살충제이긴 하지...ㅋㅋ
정글에서 벌레 방지하는 방법이 주변에 담배 깔아놓는 거였ㅎ던가
저거 약품 뭐임? 락스임?
성능 봐라 당장 사고싶네
사실 담배 찌든 자국은 종이가 아닌 이상 그냥 물걸레로도 닦이긴 함 지금 집 이사 오기 전 가족이 꼴초 집안이었는지 방안에 누렇게 찌들었더라고...
청소전문 유튜브 보면 좋긴한데 보통 락스와 구연산이면 웬만한 때는 다 벗겨지더라 근데 유독성까스발생하니 까스용 방독면이나 마스크 필수 아니면 폐가 섬유화되서 효율 떨어짐
PB-1 같은 거 쓸 듯
와 무슨 ㅋㅋㅋ 천장 벽 원래 노란건줄 알았네 ㅋㅋㅋ
근데 저리 청소해도 찌든 담배냄새는 안빠짐.....
사람 사는 집이 아니잖아 돼지 우리라고 부르면 돼지한테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당할 수준
몇년은 집에서 담배쩐내가 나겟구만
저게 웃긴게 뭐냐면 저렇게 청소해도 어딘가 미처 청소 못한 곳에 아직 담배 찌든 곳이 남아있다는 것
아무리 생각해도 저거 진짜가 아니라 컨셉같아 대체 담배를 얼마나 쳐피우고 다닌겨 ㄷㄷㄷ
컨셉이지 흡연자가 자기 피는거 말고 딴거 사 피는거 본적있음?
놀랍게도 있음 ㅋㅋ
니코틴이 원래 살충효과가 있다고는 알았는데 저 정도면 쥐 갘은 작은 동물도 죽겠다 ㅋㅋㅋ
근데 방은 평범한 현대식 도시방인데 변기는 왜 저거야
저렇게 빡세게 청소해놔도 냄새빠지는데 존나걸리겄다 ㅋㅋㅋㅋ
보면 저렇게 쌓인 쓰레기 치울때면 바퀴던 뭐건 벌레들이 우르르 도망가는게 나오는데 진짜로 벌레 한마리 안보이네.....
타일이 원래 갈색이 아니었어? ㅎㄷㄷ
이건 파리도 암걸려 뒤질거같은디
탄피 모아둔 줄 알았네;;
흠좀.. 한사람이 피웠다기엔 양이 넘나 많은데.. 다른 쓰레기는 상대적으로 적은거보니 뭔가 연출인듯 싶기도 하네.. 암튼 예전 첫직장 기숙사에서 저러고 사는 8년차 선임이 있었는데.. 처음 회사 숙소갔는데.. 세상에 거실에까지 다들 신발을 신고 다니고 자기 방 앞에서 신발을 벗더라구. 이게 뭔짓인가 싶어서 욕실부터 거실까지 싹다 청소했어.. 근데 나중에 이유를 알게 된게..;; 저 정신병 선임이 우유를 먹건 담배를 피건 그냥 방안에 버려둠.. 맥주를 마시고 음료를 마셔도 그냥 방안에 저러고 버려두다가.. 더이상 자기가 디딜곳, 누울곳이 없으면 저 쓰레기를 그냥 죄다 긁어서 거실로 밀어 내놓는거야.. 첨에 숙소 같이 살던 사람들도 거실 쓰다가 저러고 쓰레기를 내놓으니 치워주다가 그냥 거실까지 신발신고 다니던거.. ㅡㅡ); 어느날 숙소왔더니 세상에 거실에 빈병이며 먹다버려서 썩은 우유곽이며 죄다 나뒹구는거야. 그래서 저 선임방 두드려서 이거 뭐냐고 했더니 치울거라고.. 한두번 치워줬더니 진짜 빡쳐가지고.. 병을 몇개 던져서 방에다 깨버리고 맨발로 밟고 다니라고 다 뒤집어 엎고, 갓 신입인 내가 그냥 대놓고 욕하고 회사에 사진찍어서 경영지원실에 보내서 병원 진단받게하고 결국은 내보내게 됐음..ㅡㅡ)
천장이 니코틴으로 변색된거였어?
처음에 꽁초들보고 탄피들인가 싶었다...
세제성능 미쳤는데?
냄새가 어우; 상상도 하기 싫다.
저사람의 폐는 저걸 다 거른거네 경의를 표한다 진짜
거기다가 맨발로 다녔나보네;
치우는 사람도 수명 석달은 줄었겠다
미친 벽 저색인줄알았는데 흰색이였어
저 정도면 장농 서랍장 안도 한 번 확인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닦아놔도 담배 쩐내가 엄청 오래갈거 아냐.진짜 양초 수십개정도는 켜놔야 냄새 빠지겠네
깨끗하게 청소했다고 해도 들어가고 싶지않네요
이게 3시간밖에 안걸렸다고? ㄷㄷ
너무하네 진짜
꽁초는 엄청 많은데 담배재는 예상외로 적은데? 꽁초는 저렇게 버리면서 담배재만 따로 처리했다는건가?
저래도 담배냄새 날 거 같음
시발 ㅋㅋㅋㅋ 저게 하얀벽이였다고 ㅋㅋㅋㅋㅋㅋ
나도 더럽게 사는 편이다 생각했고, 책상도 엉망진창인데....아...이건...아.. 진짜 더러운 사람은 차원이 다르구나...
모기고 쥐고 바퀴벌레고 저집에서 다른집으로 도망가려고 필사적이였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쩐내가 진짜 개역겨운데 저기서 어떻게 살아온 거냐 도대체 ㅋㅋㅋ
정신병자 수준인데 저건. 연출 같음.
저정도면 자제력이 없는 인간이네 완전
연출 같은데 담배 찐게 저렇게 빠질리가
녹아내리는 거 뭔데 ㅁㅊ
저 방은 치우고 나서 살아도 암 걸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