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기가 막힌 게 신축 아파트여도 베란다 유리창이 2중이 아니라 1중임 ㅋㅋㅋㅋ 그런주제에 온돌 깔려 있는 집은 전체의 10% 될까 말까. 그와중에 통기창은 꼼꼼하게 만들어둔데다 심지어 통기창을 닫아놔도 일부 공기가 계속 샘. 겨울 별로 안춥다고 그렇게 짓는 거 같은데 난 그래도 너무 추웠다
일본에서 쿠마모토현에서 홈스테이할때 느꼈던것
1. 거실 바닥에 카펫위에 이불 펴고 그 위에 코타츠 이불을 써서 최대한 열을 아끼는 구조로 거실을 가운데를 따뜻하게함
2. 자러 내빈객 방에 갔는데 두꺼운 솜이불 두겹두르고 오랜만에 보는 기름 난로피웠음 기름 난로 머리 위쪽에 피우니 그나마 따뜻함
3.내빈객 방문 미닫이 밖이 마루 통로인데 그 밖이 고작 종이로 막힌 문 한곂이라 통로에서 입김남
지진때문에 온돌 못깐다는것도 옛말이고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온돌깔수 있지만 재건축 비용이 없다고
난방비가 말도안되게 비쌀테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난방을 누릴수있는 코타츠에 그렇게 집착하는거구만
와.집에서 동사하는건 놀라운데 아무리 안켜도 냉냉한정도지 저기는 사망하는구나
1월달에 도쿄로 워킹홀리데이 갔는데 진짜 얼어 뒤질뻔했음 바깥은 영상인데 집 안은 진짜 혹한기 뛰는 줄
아니 극빈층도 아닌데도 집에서 동사할 수가 있어...?
뜨듯한 방 안에 있다가 차가운 화장실에서 온도변화 때문에 급사하는 케이스 엄청 많음
지진때문에 온돌 못깐다는것도 옛말이고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온돌깔수 있지만 재건축 비용이 없다고
??????????
난방비도 말도 안되게 비싸서 온돌 틀지도 못함 ㅋㅋ
그냥 그거 신경써서 건축하면 비용이 엄청나게 올라간데 건축 기준이 없어서 최대한 싸게 만든다고
기준이 있긴 함 재들도 홋카이도 같은 지역도 있다버니 근데 컷이 한국보다 낮음
난방비가 말도안되게 비쌀테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난방을 누릴수있는 코타츠에 그렇게 집착하는거구만
와.집에서 동사하는건 놀라운데 아무리 안켜도 냉냉한정도지 저기는 사망하는구나
집에서 얼어죽어?
밤에 뒤질만큼 추워
밖이더따뜻하다는 소리가있을정도임..
울라리맨👊🏻
뜨듯한 방 안에 있다가 차가운 화장실에서 온도변화 때문에 급사하는 케이스 엄청 많음
집안엔 햇빛 들어봐야 얼마나 듬 밤새 다 식으면 존나 춥고 방한이 하나도 안됨 일본 집은
말이 온돌이지 열선 깔아논거라 전기료 크리 터짐
그정도면 변기물도 다 얼어서 못쓰지않나
최근에 러브레터 배우 사망도 그게 원인이라던데
1월달에 도쿄로 워킹홀리데이 갔는데 진짜 얼어 뒤질뻔했음 바깥은 영상인데 집 안은 진짜 혹한기 뛰는 줄
그럼 일본은 매일매일 혹한기 훈련하는건가?
아니 극빈층도 아닌데도 집에서 동사할 수가 있어...?
동사보다는 몸데우려고 목욕하다가 급격한 온도차이로 쇼크가와서..
뭐 죄다 알루미늄 단창이더라
이거 ㄹㅇ 이해 안가더라고.. 창문 유리도 엄청 앏아서 새벽에 보닌까 안쪽에 얼음 얼어있더라
온도차에 의한 쇼크사가 많다지. 차가운데 있다가 따뜻한 물에 들어갈때나 나올때
일본에 코타츠와 난방텐트가 많이 보급된 이유이기도 하지.
r건축규제차이라더라
쟤네는 도시가스 라인 못깔아서 그런거아닌가?
건 절대 아님
울나라처럼 온수 돌아댕기는것도 깔수있고 전기판넬 깔아놓는것도 되는데 돈 더 드니까 잘 안함
쟤네도 도시가스는 써... 아무리 그래도 경제대국 2위인데..
지진때문에 도시가스 배관은 위험해서일까요?
다 깔려있습니다…
한국 도시가스 깔때 재들에게도 배워온거야
도쿄에 잠깐 살았던적 있는데 1층인데다가 바로 밖에 이어지는 창문구조라 개춥긴하더라.. 집에서도 군대 깔깔이에 히트텍 입고 다녔음
여름에 습기 때문에 바람이 좀 통하게 하는데 그래서 겨울에는 밖보다 더 춥다고 함. 그렇다고 바람 안통하게 하면 여름에 곰팡이 핀다고 하고..
겨울에 난방 안틀면 실내온도 11도 정도 됨..
잘때는 전기장판깔고 자서 그나마 따뜻한데 이게 일어나서 아침에 씻을때가 미침 전기장판을 나와야하니 일단..
민영화해서 저러는건가? ㄷㄷ
전기식 바닥난방과 요금제가 유행이라고 뉴스애서 보도했는데 일본 사는 사람들이 분노의 댓글달더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금이 많이 나와서 그냥 장식이라고ㅋㅋㅋ
목조주택은 단열재도 설치 못하나?
법적 기준이 없었음. 북해도 같은데는 그냥 단열재 팍팍 넣어서 지음.
벽 단열 차이가 진짜 엄청 심함 한겨울 보일러 안틀어놔도 18~19도는 나오는데 일본집은 ㅅㅂ
우리집 안틀면 4도까지 내려가는데 ㅋㅋ
심지어 집이 다 추운 경우도 있다고...
집에서 동사는 좀 놀라운데
저게 같은 집 안인데도 방마다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 생기는 혈관 장애로 인한 급사라 실제 얼어죽는 동사랑은 좀 차이가 있음.
일단 집이 따듯해야지... 난 겨울에 난방없이 잘사는데 ㅋㅋ
비용 문제로 난방 못 하는 것도 못 하는 건데 그냥 건축 설계 자체가 구려서 기본적인 단열을 못 하는 게 제일 문제. 한국에서는 없는 집이 없는 이중창조차 없는 집이 부지기수라 겨울에 집 밖보다 집 안이 더 추운 수준
시발 저 짤들 보고 껄껄 거렸는데 여행가서 지내보니 정작 내 옥탑방이 더 춥더라
일본은 기가 막힌 게 신축 아파트여도 베란다 유리창이 2중이 아니라 1중임 ㅋㅋㅋㅋ 그런주제에 온돌 깔려 있는 집은 전체의 10% 될까 말까. 그와중에 통기창은 꼼꼼하게 만들어둔데다 심지어 통기창을 닫아놔도 일부 공기가 계속 샘. 겨울 별로 안춥다고 그렇게 짓는 거 같은데 난 그래도 너무 추웠다
온돌도 필요없음. 단열문제가 제일 큼
겨울에는 오히려 홋카이도 쪽 건물이 따뜻함
한국은 도시가스요금 포함해야 맞는거지. 한국 온돌 대부분은 도시가스로 돌아가는데 전기요금만 올리면 잘못된거지 안 그래도 재작년부터 도시가스 가격 막 올라가서 이번겨울엔 월20만원은 각오하고 있는 중인데
일본 목조주택 시공하는 것 보면 단열재 개판임, 돈 좀 쓰는 집이야 빵빵하게 넣는데 그게 아니면 그냥 가을패팅 두께의 단열재로 시공하더라, 기겁했음
그나마 이 정도가 그나마 좀 두꺼운 편 한 160mm 나오려나...
우리나라에서는 이 정도 두께 씀, 이것도 약간 밀도 있는 제품이라 이 정도지 약간 더 푹신한 제품은 이것보다 더 두꺼움
신축맨션에서 집안이 더 추운건 말이 안되는디 내가 신축맨션 이사한지 3년째인데 겨울에도 걍 에어컨에 난방기능으로 온도 유지시키고 빤스바람으로 있음 옷입으면 난방도 필요없더라 그전까지 5년정도 30년된 낡은 원룸 살았는데 거긴 난방 안틀면 옷입는거로도 커버가 안될수준이었고
홋카이도만 생존의 문제라서 이중창이 법제화되어있는걸로 암
집은 단열이 중요하지 바닥 난방이 중요하지는 않은데 입식생활에서는 슬리퍼 같은거 신으면 바닥이 따뜻할 필요가 없음 그리고 잘 때 침대 위에서 자면 바닥열이 안 올라와서 침대는 따로 난방을 해야되니
맨션이고 내방에 깔려 있는데 딱 자는 방에만 깔려있고 정말 딱 바닥만 따뜻해지고 방이 따뜻해지지는 않음ㅋㅋㅋ 또 이불이 좋아서 틀고자면 뜨거워서 잘 쓰지도 않는다 ㅋㅋㅋ그냥 에어컨으로 온풍 틀어야돼
TMI 일본은 겨울에 주로 에어컨을 틀어서 난방을 함... 온돌은 아주 가끔 있고(없지는 않음) 보통 바닥에 열선을 깐 마루바닥(유카담보)이나 전기 카페트 + 코타츠를 사용함 에어컨으로 난방이 안되면 오일히터나 팬히터를 같이 사용함...
유탄포... 이걸 물넣고 데워서 이불안에 넣어서 잔다고함.
일본 집은 벽도 얇고 창도 한장만 단다고 들은 거 같은데. 그럼 온돌은 물론 어떤 온열 장치를 해놔도 노답이긴 해...
한국 90년대 이전 단열 기준보다도 낮은게 현행 일본 기준리라고 그러던데 국내 90년대 건물 엄청 추운거 생각하면...
그 까만색에 가까운 짙은 갈색의 알루미늄 샷시가 주범이지...
내가 일본에서 살던 데는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없어서 괜찮긴 했는데 그래도 에어컨으로 난방 키긴 했음 건조해져서 가습기 필수 일본인 친구한테 겨울엔 온돌 쓴다니까 부자라고 놀라던;
국가만 부자지 서민은 난방조차도 제대로 못하는 수준의 나라구먼. 하긴 재네도 봉건주의 국가이니 옛날 이에야스가 한말처럼 죽지도 살지도 못할 정도로만 해주면 된다는 성향이 아직까지 남아있나 보구먼.
내진설계 개발할때 난방도 신경쓰지
일본에서 쿠마모토현에서 홈스테이할때 느꼈던것 1. 거실 바닥에 카펫위에 이불 펴고 그 위에 코타츠 이불을 써서 최대한 열을 아끼는 구조로 거실을 가운데를 따뜻하게함 2. 자러 내빈객 방에 갔는데 두꺼운 솜이불 두겹두르고 오랜만에 보는 기름 난로피웠음 기름 난로 머리 위쪽에 피우니 그나마 따뜻함 3.내빈객 방문 미닫이 밖이 마루 통로인데 그 밖이 고작 종이로 막힌 문 한곂이라 통로에서 입김남
어릴 때 마루코같은 만화 보면 밤에 화장실을 못 가는 이유가 무서워서도 아니고 추워서 못 가는거 보고 이해 못했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온돌같은건 재건축해야되니까 못 깔아도 전기장판 같은건 안 쓰나? 아니면 전기 민영화 때문에 못 쓰는건가
일본 사는 친구네 놀러가니까 집안에서 텐트치고 살더라 ㅋㅋㅋ 나도 거기서 자면서 양말이랑 잠바랑 풀무장하고 자는대도 추워디질뻔해서 일본귀신이 우리 한국인이라고 저주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봄 ㅅㅂㅋㅋㅋㅋ
전기장판도 골때리는게 계속 안켜짐 최대시간이 네시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