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포스는 무한한 호텔로 바위를 굴리고있다
슈뢰딩거: 고심 끝에 시시포스 뚜따 합의
하지만 1m앞에 거북이가있어서 추월못하는거지?
중력파가 존재하는쪽으로 결국 닿을테니 무한하진않겠지뭐
행복하다고 믿어야한다
알베르 까뮈 : 어쨌던 시지프는 행복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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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유미♡사치코
중력파가 존재하는쪽으로 결국 닿을테니 무한하진않겠지뭐
이건 무조건 테세우스지 분탕질 참아?
슈뢰딩거: 고심 끝에 시시포스 뚜따 합의
행복하다고 믿어야한다
이딴 고민.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
지랄도 풍년이다 -유게이-
하지만 1m앞에 거북이가있어서 추월못하는거지?
ㅇㅇ 그 거북이를 잡기 위해 화살을 쏘았는데 화살이 멈춰 있어서 못 잡음ㅠ
알베르 까뮈 : 어쨌던 시지프는 행복하지 않을까?
우리는 그가 행복하다고 상상하여야 한다.
철로 늘리면 몬티홀 문제가 추가되나
선로의 갈림길을 통해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가버린 시시포스를 우리는 관측할 수 없다.
사건의 지평선으로 넘어갔다면 무한히 넘어간 마지막 순간의 모습만 관측되지 않나?
키를 잡고있는게 라플라스의 악마라면 미래시에 가까운 연산으로 잘 분배하겠지
그냥 무한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에게 두칸만 +2인 호수의 방으로 옮겨달라고 하면 시시포스랑 바위 둘 다 수용 가능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