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코로나 시국 때
하이볼 열풍으로 ㅈㄴ 올리긴 했어...
위스키 엄청 안팔리나 위스키 유튜브 볼때마다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가격 떨어지는 영상올라옴
ㅇㅇ 존나 떨어지고 존나 할인해서 외국에서 면세가로 사는거보다 국내 주류할인점이 쌀때도 있음
물론 몇몇 종류에 한해서
요즘 보니까 살 사람들은 일본 가서 많이 사고 전체적으로 술 마시는 사람은 줄어드는 분위기라
뭐 그게 가능하다고? 세금이 장난아닌데?
다른건 몰라도 일본 양주 싼건 진짜 부러워...
외 싼거임?
일본가서 양주 2병 사오면 진짜 든든함
애초에 한국은 종가세(술 가격의 N%가 세금) 일본은 종량세(알콜 도수, 술 양에 따라서 고정된 세금)라서 일정 가격 이상 (구체적으로는 소주보다 비싼)인 술이면 무조건 일본이 싸
세금차이
아...역시 세금..
양주만 싼가 맥주도 싸다
주세법 차이 특히 위스키나 증류주는 고급주종으로 들어가서 주세법이 미쳐돌아감
구와악
요즘은 비싸졌더라..발포주만 많아지고 물가 오른게 체감됨. 물론 콜라는 싸다
진짜 싸긴 하더라. 대용량 위스키 가격보고 깜짝 놀람 ㅋㅋㅋ
정정 힙한맥주는 일본이 싸다 대신 우리나라가 4캔 12000원은 더 싸다
어 일본에서 직 수입해서 먹는게 더 싸?
와 짐빔 4L 짜리 뭐냐 ㅋㅋㅋㅋㅋㅋ
관세도 30% 붙고 세금 붙은데 또 교육세 부가세 붙이고 세금에 세금 붙이는건 정말 말도 안 되는거 아닌가?
소주회사들 로비의 승리라고 하죠
70년대 기준 "위스키 = 대통령이나 먹을 수 있는 사치품 = 나라가 가난하니 사치품 수입 수요를 억눌러야 함 = 함부로 사먹지 못하게 세금을 때리자. 더 많이" 였는데, 지금은 "위스키가 잘 팔려서, 주세 등으로 걷는 세금 액수가 많은데, 이걸 낮추고 다른 데에서 세수를 채울 방법이.....없네? 이대로만 갑시다!!" 하는 것이라서 그런 것임.
저걸 들고왔어야 하는건데.
없긴 왜없음. 여야 합심해서 부자감세하니 서민에게 부담인 간접세로 보충하는것.
다들 부자인가!?
위스키 비싸야 30이고 보통 10만원 내외인데, 이거 한번 사면 두고두고 몇달은 먹거든? 근데 한번 하면 날라가는 가챠 50만원씩 지르는 놈들이 몇달 먹는 그 반값 위스키 산다고 부자라고 하는게 말이 되냐?
저 가챠 안해여 ㅠㅠ 돈 없어요 ㅠㅠㅠㅠ
나 코스트코에서 3만원대 위스키사서 하이볼 해먹는다 저렴한건 돈별로 안들어
조금 미안... 근데 진짜 위스키 사는게 다른술 마시는거보다 싸. 하이볼만 해먹어도 한병사면 오래마셔.
8만원짜리 한병으로 6개월을 마시고있는데 아직 반 남음
어차피 주세 때문에 싸게 못사
고량주 마실 수 있으면, 양주도 가능한가?
아직도 비싸
한국은 주세가 높아서 그래도 면세가 쌈
주세 바꿔야된다. 국내 위스키중 평 좋은 기원 위스키도 면세가 6만원대인데 세금붙어서 15만원임. 세금이 130%인가? 사실상 증류주는 국내 사업을 못하게 막아놨어. 신생증류소들 아무리 값싸게 품질좋게 내놓아도 세금 붙으니까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경쟁도 못해
하이볼 열풍 때문이 아니라 북으로 그 인간 때문애
한국은 아직도 위스키사면 호구인 나라. 한국에선 20만원 일본에선 8만원
같은 제품 한국가격
진짜 세금 미쳤어 ㅋㅋㅋㅋ
나도 일본에서 리벳18년 데려왔는데 ㅋㅋㅋ 부드러워서 맛있드라
코로나때 확 올렸다가 내리는건가
산토리가 4만 5천원이 맞나 싶음. 이정도면 그냥 조니 레드가 낫지 싶은데.
코스트코에서 조니블랙 700이 5만원도 안함
각쿠빈은 진짜 칵테일용인데 4만5천은 에바지... 딴거 많음..
요즘 많이 싸졌더라 어제 이마트 가니 29800원에 팔고 있음
각쿠빈 맛도 애매함
와일드터키가 현지랑 가격이 비슷하고 더 싼 제품도 있어서 혜자여!
한국 술집 하이볼 ㅈ같은것들 달게만 마시고 술은 적게 넣고 비싸고
일본 여행갔을 때 바에 자주 갔었는데... 진짜 쌌어.... 우리 나라서 한잔에 10만원하는게 일본에서 2만원인가..? 했었던 거 같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처음으로 몽키숄더 할인 들어갔어요. 몽키숄더, 메이커스 마크 할인 절대 안했는데..
요즘 위스키 소비층이 늘면서 관련 지식도 오르다 보니, 저런 유명한 블렌디드 "양주"보단 싱글몰트나 버번을 선호하는 쪽이 늘어나는 거 같음. 블렌디드도 가성비 좋은 선택지들이 넓어졌고
하이볼 판답시고 주정으로 하이볼 만드니까 빡쳐서 다들 그냥 내가 위스키 사서 마시고만다라는 생각을 하는 바람에...
사실 위스키는 일본보다 대만이 더 싸다.
진짜? 몰랐네ㅡ....
일본은 한국사람이 너무 많이가서 가격 다 올려놓음. 대만은 아직 블루오션. 카발란 국내 30만원 넘는거 13만원이 팜
오 땡큐 다음에는 대만이다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만 사라. 이게 제일 대중적이고 비쌈
몽키47 일본에서 5만원에 팔길래 업어왔는데 한국에서 9만원 하던게 5만원 할인행사 하더라
그래서 해외에선 무조건 단가 높은거 사야된다 ㅠㅠ
술 소비 엄청 많이 줄어들어 주류세 높으면 다 망할 수준되면 우리나라도 낮아져. 한국인 금주 비율 높아져야
편의점에서 수입맥주 4캔에 만원했을때 기네스 1캔 2,500원이 한 때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했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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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엄청 안팔리나 위스키 유튜브 볼때마다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가격 떨어지는 영상올라옴
다른건 몰라도 일본 양주 싼건 진짜 부러워...
어차피 주세 때문에 싸게 못사
한국은 아직도 위스키사면 호구인 나라. 한국에선 20만원 일본에선 8만원
한국은 주세가 높아서 그래도 면세가 쌈
애초에 한국은 종가세(술 가격의 N%가 세금) 일본은 종량세(알콜 도수, 술 양에 따라서 고정된 세금)라서 일정 가격 이상 (구체적으로는 소주보다 비싼)인 술이면 무조건 일본이 싸
같은 제품 한국가격
위스키 엄청 안팔리나 위스키 유튜브 볼때마다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가격 떨어지는 영상올라옴
ㅇㅇ 존나 떨어지고 존나 할인해서 외국에서 면세가로 사는거보다 국내 주류할인점이 쌀때도 있음
물론 몇몇 종류에 한해서
요즘 보니까 살 사람들은 일본 가서 많이 사고 전체적으로 술 마시는 사람은 줄어드는 분위기라
뭐 그게 가능하다고? 세금이 장난아닌데?
다른건 몰라도 일본 양주 싼건 진짜 부러워...
외 싼거임?
일본가서 양주 2병 사오면 진짜 든든함
SCP-1879 방문판매원
애초에 한국은 종가세(술 가격의 N%가 세금) 일본은 종량세(알콜 도수, 술 양에 따라서 고정된 세금)라서 일정 가격 이상 (구체적으로는 소주보다 비싼)인 술이면 무조건 일본이 싸
세금차이
아...역시 세금..
양주만 싼가 맥주도 싸다
주세법 차이 특히 위스키나 증류주는 고급주종으로 들어가서 주세법이 미쳐돌아감
구와악
요즘은 비싸졌더라..발포주만 많아지고 물가 오른게 체감됨. 물론 콜라는 싸다
진짜 싸긴 하더라. 대용량 위스키 가격보고 깜짝 놀람 ㅋㅋㅋ
정정 힙한맥주는 일본이 싸다 대신 우리나라가 4캔 12000원은 더 싸다
어 일본에서 직 수입해서 먹는게 더 싸?
와 짐빔 4L 짜리 뭐냐 ㅋㅋㅋㅋㅋㅋ
관세도 30% 붙고 세금 붙은데 또 교육세 부가세 붙이고 세금에 세금 붙이는건 정말 말도 안 되는거 아닌가?
소주회사들 로비의 승리라고 하죠
70년대 기준 "위스키 = 대통령이나 먹을 수 있는 사치품 = 나라가 가난하니 사치품 수입 수요를 억눌러야 함 = 함부로 사먹지 못하게 세금을 때리자. 더 많이" 였는데, 지금은 "위스키가 잘 팔려서, 주세 등으로 걷는 세금 액수가 많은데, 이걸 낮추고 다른 데에서 세수를 채울 방법이.....없네? 이대로만 갑시다!!" 하는 것이라서 그런 것임.
저걸 들고왔어야 하는건데.
없긴 왜없음. 여야 합심해서 부자감세하니 서민에게 부담인 간접세로 보충하는것.
다들 부자인가!?
위스키 비싸야 30이고 보통 10만원 내외인데, 이거 한번 사면 두고두고 몇달은 먹거든? 근데 한번 하면 날라가는 가챠 50만원씩 지르는 놈들이 몇달 먹는 그 반값 위스키 산다고 부자라고 하는게 말이 되냐?
저 가챠 안해여 ㅠㅠ 돈 없어요 ㅠㅠㅠㅠ
나 코스트코에서 3만원대 위스키사서 하이볼 해먹는다 저렴한건 돈별로 안들어
조금 미안... 근데 진짜 위스키 사는게 다른술 마시는거보다 싸. 하이볼만 해먹어도 한병사면 오래마셔.
8만원짜리 한병으로 6개월을 마시고있는데 아직 반 남음
어차피 주세 때문에 싸게 못사
고량주 마실 수 있으면, 양주도 가능한가?
아직도 비싸
한국은 주세가 높아서 그래도 면세가 쌈
주세 바꿔야된다. 국내 위스키중 평 좋은 기원 위스키도 면세가 6만원대인데 세금붙어서 15만원임. 세금이 130%인가? 사실상 증류주는 국내 사업을 못하게 막아놨어. 신생증류소들 아무리 값싸게 품질좋게 내놓아도 세금 붙으니까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경쟁도 못해
하이볼 열풍 때문이 아니라 북으로 그 인간 때문애
한국은 아직도 위스키사면 호구인 나라. 한국에선 20만원 일본에선 8만원
만달로리안
같은 제품 한국가격
진짜 세금 미쳤어 ㅋㅋㅋㅋ
나도 일본에서 리벳18년 데려왔는데 ㅋㅋㅋ 부드러워서 맛있드라
코로나때 확 올렸다가 내리는건가
산토리가 4만 5천원이 맞나 싶음. 이정도면 그냥 조니 레드가 낫지 싶은데.
코스트코에서 조니블랙 700이 5만원도 안함
각쿠빈은 진짜 칵테일용인데 4만5천은 에바지... 딴거 많음..
요즘 많이 싸졌더라 어제 이마트 가니 29800원에 팔고 있음
각쿠빈 맛도 애매함
와일드터키가 현지랑 가격이 비슷하고 더 싼 제품도 있어서 혜자여!
한국 술집 하이볼 ㅈ같은것들 달게만 마시고 술은 적게 넣고 비싸고
일본 여행갔을 때 바에 자주 갔었는데... 진짜 쌌어.... 우리 나라서 한잔에 10만원하는게 일본에서 2만원인가..? 했었던 거 같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처음으로 몽키숄더 할인 들어갔어요. 몽키숄더, 메이커스 마크 할인 절대 안했는데..
요즘 위스키 소비층이 늘면서 관련 지식도 오르다 보니, 저런 유명한 블렌디드 "양주"보단 싱글몰트나 버번을 선호하는 쪽이 늘어나는 거 같음. 블렌디드도 가성비 좋은 선택지들이 넓어졌고
하이볼 판답시고 주정으로 하이볼 만드니까 빡쳐서 다들 그냥 내가 위스키 사서 마시고만다라는 생각을 하는 바람에...
사실 위스키는 일본보다 대만이 더 싸다.
진짜? 몰랐네ㅡ....
일본은 한국사람이 너무 많이가서 가격 다 올려놓음. 대만은 아직 블루오션. 카발란 국내 30만원 넘는거 13만원이 팜
오 땡큐 다음에는 대만이다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만 사라. 이게 제일 대중적이고 비쌈
몽키47 일본에서 5만원에 팔길래 업어왔는데 한국에서 9만원 하던게 5만원 할인행사 하더라
그래서 해외에선 무조건 단가 높은거 사야된다 ㅠㅠ
술 소비 엄청 많이 줄어들어 주류세 높으면 다 망할 수준되면 우리나라도 낮아져. 한국인 금주 비율 높아져야
편의점에서 수입맥주 4캔에 만원했을때 기네스 1캔 2,500원이 한 때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했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