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는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출품작으로 서울의 봄을 만장일치로 선택하고 출품했으나 <국제영화상> 아임 스틸 히어(브라질) 유니버설 랭귀지(캐나다) 웨이브스(체코) 바늘을 든 소녀(덴마크) 에밀리아 페레즈(프랑스) 신성한 나무의 씨앗(독일) 터치(아이슬란드) 니캡(아일랜드) 베르밀리오(이탈리아) 플로우(라트비아) 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노르웨이) 프롬 그라운드 제로(팔레스타인) 다호메이(세네갈)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태국) 산토쉬 순경(영국) 예비후보 리스트에서 탈락
너무 국내 정치상황 영화라 해외에서는 공감하기 힘들수도 있음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영화라는 매체의 가치에는 정치적 메세지나 역사적 사실 외의 부분이 더 크니까...
봉보로봉봉 감독이 아카데미는 로컬 어쩌구 한 게 꽤 긁혔다는 소문 ㅋ
한국 역사물인데 미국에서 딱히 관심이 없을듯
만약 시점이 이번 쿠데타 이후라면 하이퍼 리얼리즘 영화로 입소문 탔으려나 ㅋ
로컬이네
대충 어디서 이름 들어본 영화들이네 서울의 봄으로 비비기에는 상대들이 좀 쎈거 같음
너무현실을담았나...?
너무 국내 정치상황 영화라 해외에서는 공감하기 힘들수도 있음
그보다 영화로서 막 빼어난 영화는 아니지 않나
외국어영화상이 이름 달라졌나봄? 재밌게는 봤지만 영화제가서 상받아올 종류의 영화는 아니었는데 왜그랬지
크리스코넬
봉보로봉봉 감독이 아카데미는 로컬 어쩌구 한 게 꽤 긁혔다는 소문 ㅋ
근데 생각해보면 좀 로컬이긴해...
애초에 기생충이 역사상 최초의 국제영화상 후보진출작이었고 보통은 예선또는 1차탈락이었는데 무슨 그거때문에 긁힌게 영향있단 소리를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영화라는 매체의 가치에는 정치적 메세지나 역사적 사실 외의 부분이 더 크니까...
한국 역사물인데 미국에서 딱히 관심이 없을듯
근데 최근 있었던 세컨드를 본 미국인들 반응보면 미래예지물이라는 반응도 있던데...
로컬이네
반란군 대폭발 엔딩이었으면 갔다
대충 어디서 이름 들어본 영화들이네 서울의 봄으로 비비기에는 상대들이 좀 쎈거 같음
만약 시점이 이번 쿠데타 이후라면 하이퍼 리얼리즘 영화로 입소문 탔으려나 ㅋ
분야 선정 하려다가 갑자기 장르가 다큐멘터리로 변경돼서 탈락했지 않을까 ㅋㅋ
유대자본이 막강한 할리우드라서 팔레스타인 영화가 들어간게 의외네. 노미네이트까지만 되려나?
악역을 너무 너절하게 표현해서 아닐까? 한국에서는 화내기 좋은 캐릭터인데, 배경 이해 없으면 전두광은 1차원적인 악당이어서 매력이 없음
뭐 저게 상받을정도로 국제적으로 공감된다는 상황이라면, 지금 한국은 전두광 아들이 2대세습중이라는 뜻이니깐
뭐 원래 일제감정기 영화나 저런 근현대사는 외국인 평론가들이 배경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야기 많았음. 그걸 뚫을 정도로 뛰어난 영화가 아니었던거겠지...
그러니깐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영화 리스트라는거지?
뭐 영화는 영화대로 평가기준이 있을테니
버스터즈같이 세계대전을 소재로한다면 같은 역사소재라도 상대적으로 국제적인 이해나 공감을 받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서울의 봄의 경우에는 국제적인 역사 소재는 또 아니니까.
다큐랑 영화는 다르지
너무 로컬한 영화라...ㅎ
차라리 남산의 부장들이 기승전결이 있지 서울의봄은 다큐에 가까워서 우리나라 사람은 스트레스 수차 폭발하지만 외국에서 보면 그래서 뭐? 쿠데타 했네? 끝인거지
난 미국사에 기반했다는 아일리시맨 보면서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외국인들에겐 우리나라 역사에 기반한 영화는 그렇지 않을까
영화라기보다는 예언이라 ㅋㅋㅋㅋ
팔레스타인 영화 어케 끼어 있냐 ㄷㄷ
영화상의 역사적 내용을 싹 제외한다면 정말 휼륭한 기법이 들어간 영화인가 싶은거하면 그건 아니라는거지…
작품성이나 평가 이전에 시기가 잘 안 맞기도 함. 2025년 2월의 아카데미 시상식인데, 서울의 봄은 무려 2023년 11월 개봉임. 미국개봉도 2023년 12월이고.
저거 일본도 올해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영화 내보냈는데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