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소라는 편의점 일을 하다가 주인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이게 누구건지 확인하기 위해서 편의점에 들리는 손님들에게 선물 주인이 누구인지 확인하기로 한다. 단지 대놓고 물어보지 않고, 돌려말하는 식으로 "사, 사실 저는 지금 중학생이라 다다음해에 고등학교를 가거든요!" 하지만 어느 학교를 갈까 고민중이라 게헨나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는지 물어볼까 싶어서... 진학...? 게헨나 학원에...? 게헨나를 목표로 하는 중학생은 처음봤어. 진지하게 게헨나로 입학하려는 학생
히나: 저 날개를 달고... 게헨나에??? 루시퍼인가?
아직 어린데 벌써 미치다니... 엔젤24는 그렇게나 힘든걸까?
"트리니티계열 중학교에 다니지만, 샬레 편의점에서 알바하며 만난 어느 언니가 트리니티는 저어어얼대 오지말라고 그래서요..."
게헨나의 왕이 되려고하나?
저 날개를 달고 트리니티가 아닌 게헨나를?
밀레니엄에나 가렴
자연스럽게 트리니티로 입학해야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히나: 저 날개를 달고... 게헨나에??? 루시퍼인가?
Esper Q.LEE
게헨나의 왕이 되려고하나?
나는 유니폼인줄 알았음.. 키보토스면 날개달린 유니폼도 있구나했지 ㅋㅋ
ㄷㄷㄷㄷㄷ
밀레니엄에나 가렴
크로마티 같은데군
"사자소굴 한 가운데 유유히 풀을 뜯는 토끼가 있다면, 그 ㅌ토끼를 제일 경계하라"
아직 어린데 벌써 미치다니... 엔젤24는 그렇게나 힘든걸까?
저 날개를 달고 트리니티가 아닌 게헨나를?
자연스럽게 트리니티로 입학해야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당연히 트리니티 가겠거니 했는데!
"트리니티계열 중학교에 다니지만, 샬레 편의점에서 알바하며 만난 어느 언니가 트리니티는 저어어얼대 오지말라고 그래서요..."
이 아이 너무 과하게 일해서 정신이 이상해진게 아닐까
뭔 진학포기하거나 고등학교 뭔지 모르는애들 싸그리 짬처리하는거 아니냐 설마
게헨나가 추구하는 가치관은 책임따위 고려하지 않는 자유. 학교 땡땡이치고 놀려는 학생들에겐 최고의 진학처다.
아쎄이 아비도스는 제군을 환영한다
게헨나 입학하는 순간 박쥐날개로 전환되는 시스템인지도 몰라
게헨나 특)선생도 게헨나잖아...하면서 포기함
그럼에도 트리니티 명문고와 새천년 과학고에 버금가는 게헨나 실업고의 영향력!
이거 개그로 묘사되서 그렇지 이게 진짜 대단한거지. 그 선생이 학생의 교육을 포기한거잖아. 게헨나 자체가 거의 카야급이란 소린데....
학교 땡땡이치고 24시간 풀타임 알바뛰려고 게헨나가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
태생으로 자동 진학하는 시스템이 아니었구나...?
미니스토리임?
아루도 이 용모로 게헨나에 입학하고 무법자가 되었는데 소라라고 못할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