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음식점하는데 건물들 사이 틈새로 고양이 밥 줌.
이로 인해 간판이나 창틀에 똥 싸서 손님들 불편해하고 고양이가 가게에 들어오기 까지 함.
그래서 밥 주는 사람에게 주지 말라니까 뭐 다들 예상하는 대사를 남발하며 화냄.
그 뒤로 아침 일찍 가게에 아무도 없는 시간에 와서 고양이 사료를 가게 문 앞에 한가득 뿌림. 이걸 거진 매일 함.
치우다 치우다 빡쳐서 CCTV 찍힌거 증거물로 경찰 갔더니 '사료'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라 처벌 불가.
지인 변호사도 같은 입장.
하도 어이가 없고 분노에 눈이 멀어 그 아줌마 지나갈 때 그 CCTV 찍힌거 보여주면서 '너 맞지? 한번만 더 이 지랄 하고 이 근처 지나가면
그날로 너도 나도 끝까지 가는거다 .' 하고 으름장 놓음.
그 뒤로 위치만 바꼈지 여전히 건물 근처에서 눈에 안띄게 '몰래' 고양이 밥 주고 있음.
사료를 무단투기 했는데도 쓰레기가 아니라고? 법 신기하네
현행법의 한계임. 이러다가 고양이 개채 수 지금보다 폭발적으로 늘어서 갈등이 더 심해지고 결국 폭력 사태까지 빈번하게 일어나봐야 겨우 관련 법이 생길 것.
진짜 캣맘은 심각하게 정신병 상담해야 하는 게 아닌지?
그거 고양이 밥이나 고양이 똥이나 싹다 수거해서 주변 사방팔방에 다 뿌리셈. 한명이서 빡친건 화력이 덜함. 주변에 다른 사람들 전부 빡치게 해야 안하게 되지.
그냥 쥐약 뿌려야지 뭐
우리동네도 어떤 ㅁㅊㄴ이 케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밥주고 댕기는데...방법이 없나봐
경찰서 앞에 사료 존나 뿌려도 문제 없는거네? 미친 ㅋㅋ
진짜 캣맘은 심각하게 정신병 상담해야 하는 게 아닌지?
우리동네도 어떤 ㅁㅊㄴ이 케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밥주고 댕기는데...방법이 없나봐
현행법의 한계임. 이러다가 고양이 개채 수 지금보다 폭발적으로 늘어서 갈등이 더 심해지고 결국 폭력 사태까지 빈번하게 일어나봐야 겨우 관련 법이 생길 것.
진짜 층간소음처럼 몇명 다툼으로 죽어나가야 신경쓸꺼 같음
사료를 무단투기 했는데도 쓰레기가 아니라고? 법 신기하네
그거 고양이 밥이나 고양이 똥이나 싹다 수거해서 주변 사방팔방에 다 뿌리셈. 한명이서 빡친건 화력이 덜함. 주변에 다른 사람들 전부 빡치게 해야 안하게 되지.
그리고 피해본거 전부 증거 수집해서 민사고소는 성립이 되는걸로 아는데 그거?
대충 들어보니 고양이는 손님 없을 때 잠깐 들어와서 난리 친거고 똥 관련은 나도 못 들었고, 사료는 말 그대로 쓰래기 취급이 아니라 너무 애매하네 뭐네...뭐 그 쪽이 변호사랑 예기하고 각 안나온다고 판단 돼서 안한거겠지.
그러면 공범이 되잖어
공범이 아니라 동지를 늘리는거지. 원래 일이란게 그런거임
다른사람 말려들게 할 순 없자나
옆집에 불날때는 남에일이지만 그불 우리집에 옮겨붙으면 우리 일이지
그 불씨를 내 손으로 던지면 나 역시 방화범
그냥 쥐약 뿌려야지 뭐
그건 또 불법이래 ..... 그 쥐약먹고 고양이가 죽어서 그런다나?
쥐 잡으려고 둔건데 왜 불법...?
불법이고 나발이고 그냥 쥐잡으려고 뿌렸다하면 끝임. 고양이도 족치려고 뿌렸다고 입증할수가 없음.
아 쥐잡으려 뿌린건데 그만 고양이가 죽었네 ㅋㅋ 일부러? 고의성 입증 어캐하실?
내가 안뿌렸다고 하면 그만이지 뭐가 문제임. CCTV 점검차 껐다고 하고 그 시간대에 살짝 넣어두면 되는거고.
경찰서 앞에 사료 존나 뿌려도 문제 없는거네? 미친 ㅋㅋ
와 듣기만해도 빡치네
전에 어디 동사무소는 고양이 퇴치한다고 빙초산희석해서 뿌렷다 던데
역시 역지사지 뿐인가? 하지만 추적해서 그인간 집앞에 뿌려둔다면 반대로 스토커같은 거로 신고당할거 같은 이 불합리한 세상
고양이가 먹을줄 모르고 약을 치는건 범죄가 아닌걸
이건 진짜 정신병 영역같은... 아무리 봐도 법으로 금지 시켜야하는거 같은데 얘기도 안나오는거 같고...
루리웹-7965967094
개똘아이같은 댓글 다보네 아무리 댓글이지만 선 좀 지켜라
호Ris
그새 지웠네
사료때문에 쥐늘어서 쥐약 뿌렸다고 하면 되겠군
맞아, 고양이는 쥐만 잡으니 개는 고양이만 잡을 거야. 완벽한 해결책이군.
나도 구청, 경찰서 발로 뛰고 전화로 지랄해도 현수막 붙여주는게 최대더라
제일 좉 같은게 고양이 놈들도 캣맘따라 가는지 전엔 무조건 흙 위에 똥을 쌌다 치면 이젠 아스팔트고 시멘트길이고 지들 꼴리는 대로 똥을 싸제낌
고양이 개체수 조절은 자연에 맡기고 캣맘을 사회에서 영구격리 시키면 되는데.
사료, 물에 타이레놀을 뿌려
이거 보고 따라할까봐 말하는데 진짜 ㅈ대니까 하지말아라 쥐약이야 쥐잡으려고 했다고 할수있는데 이건 누가봐도 고의라 법원이던 사회던 누구도 편 못들어줌
타이레놀을 뿌리면 어떻게 되는데?
타이레놀은 고양이한테 극독임 먹음 죽음
고양이는 모니터 속으로만 마주하고 싶다.
고양이 너무 좋아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기르고 싶지만 끝까지 책임져줄 자신이 없으니. 남의 고우앵이나 보고 만족하는 랜선 집사로 살고있지. 그런데 그 인간들은 꼭 데려가 키우진 않고 동물 위하는 착한 것들이라고 망상하면서 피해를 주네.
누가 판사 집에 고양이 사료 뿌려서 차 긁고 집에 똥싸면 바뀌려나
구청 환경미화과 에 문의하니까 사료줄때 쓰는 1회용 그릇을 배포자가 회수하지 않고 내가 회수해서 버렸다고 하니까 불법투기 인정하고 벌금 고지해주더라 일주일도 안되서 처리해줌 근대 쓴이말대로 사료를 바닥에 뿌리는건 인정언해주는갑네....
글쓴이도 구청환경과로 신고를 하면 되겠네 경찰은 법적인 형사 여부만 체크하니까.
집에 데꼬가라고
캣맘집으로 미행한다음 그집앞에 밥줘야지뭐 그럼동네사람들이 ㅈㄹㅈㄹ할듯
그냥 사료때문에 쥐가 늘었다고 쥐약 뿌리고 주기적으로 청소해야지 나는 이렇게 노력하는데 캣맘은 똥찌꺼리말곤 안한다 경찰이던 뭐가오던 호소할수있음 부지런한 사람이 이기는 겜이니 더 부지런해야지 방법이 없음
그리고 냄세때문에 구역화 할수있으니 냄세 심한곳은 좀 향강한걸로 뿌려서 흔적자체를 지워버리는게 좋음 락스같은거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