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이 굳이 여태후를 본기에 갖다적은거 보면 적어도 황제로써의 권력을 행사한 군주로 보아도 무방하다 판단한거지
항우도 황제인가? 싶지만 제멋대로 회왕을 황제로 격상시킨다음 각 지역에 왕을 봉하고 스스로 칭왕한 다음 회욍(의제)에게도 영지를 정해준 다음 보내버렸으니 이걸 황제권을 행사했다고 해석해서 항우의 기록을 본기로 분류한 것 처럼
사실 묵돌이 섹드립 갈긴것 참은것도 번쾌가 10만 대군만 주면 흉노 개박살내겠다고 똥꼬 빨아준거 계포가 "ㅅㅂ 유방 털릴때 같이 털린 놈이 뭐라고? 태후님 능멸하냐?" 이래서 정신 차리고 숙인거에 가깝긴 해
저때 계포가 급발진 안했으면 진짜 전쟁 터졌을지도 모를 상황이고 그 당시 왕공, 공신들이 모두 여태후에게 암살위협 한번쯤은 겪어서 벌벌 떠는 상황인지라
여태후가 선정을 했으면 중국 4대 악녀 중에서 원탑 소리 안들었지
동아시아 전근대 역사서 중에 여자군주 중에 성군은 없다고 봐도 무방함 특유의 가부장적 역사관 들어가서 그런건 둘째 치더라도 여자 군주가 올랐다는 상황 자체가 뭔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거나 정치 시스템이 후졌다는 증거 이기 때문에
여태후가 선정을 했으면 중국 4대 악녀 중에서 원탑 소리 안들었지
갠적으론 서태후가 가장 악랄하다고 생각하긴 함
애초에 군주인가...?
사마천이 굳이 여태후를 본기에 갖다적은거 보면 적어도 황제로써의 권력을 행사한 군주로 보아도 무방하다 판단한거지 항우도 황제인가? 싶지만 제멋대로 회왕을 황제로 격상시킨다음 각 지역에 왕을 봉하고 스스로 칭왕한 다음 회욍(의제)에게도 영지를 정해준 다음 보내버렸으니 이걸 황제권을 행사했다고 해석해서 항우의 기록을 본기로 분류한 것 처럼
동아시아 전근대 역사서 중에 여자군주 중에 성군은 없다고 봐도 무방함 특유의 가부장적 역사관 들어가서 그런건 둘째 치더라도 여자 군주가 올랐다는 상황 자체가 뭔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거나 정치 시스템이 후졌다는 증거 이기 때문에
ㅇㅇ 여태후도 그렇고 무측천도 그렇고 서태후도 그렇고 성?군인 예는 없는걸로 기억해서
여씨들 권력중추에 꽂은 얘기 말고 뭐가 있다고 성군임
아까 베글에 여태후=주변에겐 가혹하지만 백성에겐 상냥한 성군 얘기가 있어서
비슷한 포지션에서 민생까지 조져서 통일 제국이 통일 하자마자 ㅈ망하게 만든 가모씨나 시황제 부자에 비해서야 낫지만 남편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이 개고생해서 세운 제국을 자기 집안 명의로 꿀꺽하려 드는건 성군과 거리가 멀지...
그나마도 묵돌이 섹드립 갈긴거 참고 넘어가서 전쟁 안하고 백성들 터치 안해서 민생이 회복된 거지 여태후가 민생의 재건을 적극적으로 관리감독한건 없지 않나...
사실 묵돌이 섹드립 갈긴것 참은것도 번쾌가 10만 대군만 주면 흉노 개박살내겠다고 똥꼬 빨아준거 계포가 "ㅅㅂ 유방 털릴때 같이 털린 놈이 뭐라고? 태후님 능멸하냐?" 이래서 정신 차리고 숙인거에 가깝긴 해 저때 계포가 급발진 안했으면 진짜 전쟁 터졌을지도 모를 상황이고 그 당시 왕공, 공신들이 모두 여태후에게 암살위협 한번쯤은 겪어서 벌벌 떠는 상황인지라
여태후 본기를 봐도 여태후가 민생을 잘 살폈다는 얘기는 하나도 없고 오히려 왕공들과 공신들 상대로 암살위협, 공포정치, 제후왕 여씨로 갈아치우기 행적밖에 안보였는데 말이지
태사공 논평에서 태평성대였다고 나오긴 하는데 진짜 골방에서 권력투쟁만 하느라 백성들 안건드려서 태평성대였다 이런 식으로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