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강의해야 하는 시수가 3주일이나 남았는데
진도 대충 뺐다고 11월 중순부터 싹 휴강 때렸던 미친 새끼
2위
회식하자더니 겨우 21살짜리 학생한테
10명이 먹은 밥값, 술값 내게 만들었던 버러지 새끼
(난 너무 황당해서 쟤한테 5만 원 따로 줬음)
3위
취업시켜 줄 것처럼 꼬드겨서
자기 개인사에 종처럼 부려 먹었던 쓰레기 새끼
훌륭했던 교수님 1위, 2위
나한테 궂은일 시키더니 수고했다고 소고기 사 주심.
나 졸업할 때 되니까 수고했다고 소고기 사 주심.
소고기는... 맛있었다...
교수님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소고기 사주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 맞지
닭갈비도 황송한데 소고기는 진짜... 힘들었지만 보람도 있었고 감사했음.
크... 나도 그 질겼던 악연들... 썰 풀어보자면 어휴... 생각하기도 싫다
학교든 회사든 교수든 학생이든 상사든 부하든... 인간은 쓰레기투성이야...
3학년 수업맡았던 교수 자기 사업한다고 학기동안 수업 3번들어왔던가 그러고 학점은 외부 자격증시험 따오면 A 못따면 B줫음 난 자격증 땃는데 나보다 시험성적 잘받은애가 B 내가 A 받았더라 ㅋㅋㅋㅋㅋ 나 졸업할때쯤 진짜 바로 명퇴하고 자기 사업하러가더라....
국립대 교수가 진짜 미친 철밥통이더라...
난 내 선구안을 못알아본 교수가 싫었음 포켓몬go 대성공할거라고 했더니 C를주고 다음 강의때 게임같은 헛소리 쓰지말라고 했던 녀석...ㅅㅂ 포켓몬go속초만 될때 대박터지고도 끝가지 인정안하던 치졸한 새끼...
대가리 꽉 막힌 교수는 자기 말이 틀릴 가능성이 있다는 가능성조차 절대로 인정을 안 함. 자기 말은 자기가 말했기 때문에 무조건 옳고, 남의 의견은 근거 존나게 첨부해도 안 읽어 줌. 나는 미련 없이 대학원을 때려쳤지.
ㄹㅇ 시대에 뒤떨어지는 구닥다리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