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후한 정식정부도 아닌데 익주 정복 완료하자마자 직백오수 같은 위폐 찍은거 부터가 이미 끝임 그냥
후한 어떤 군벌도 본인들이 후한 중앙정부를 장악하지 않은 이상에야 허수아비라지만 중앙정부 무시하고 이런 폭거 저지른 적은 없다.
지가 후한 정식정부도 아닌데 익주 정복 완료하자마자 직백오수 같은 위폐 찍은거 부터가 이미 끝임 그냥
후한 어떤 군벌도 본인들이 후한 중앙정부를 장악하지 않은 이상에야 허수아비라지만 중앙정부 무시하고 이런 폭거 저지른 적은 없다.
유언 : 응? 유표 : 내 얘기야?
걔네들도 황제의 의상을 입고 지랄했지만 위폐 찍은적은 없어서
핵심은 한중왕 참칭 이전부터 후한 정부 유비가 유언, 유표급으로 무시했다는 거임.
그런관점에서 보면 애초에 위에서 이야기한 유언,유표부터 빼박 걸리게되서 결국 주관적인거지
걔네들도 헌제가 자기가 있는데 그딴짓한다고 극혐했음
이런건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됨 국가가 재정이나 화폐관련 해서 중심을 꽉 잡고 있거나 하면 모를까 중앙정부가 경제도 뭣도 통제 못해서 각자 도생해야하는 군벌의 시대가 왔을땐 행정 정책 몇개가지고 뭐라는 건 별 의미 없을듯 오히려 자기들 명분이나 군벌등 정치력 행사나 구슬리는데 관직 멋대로 내려보내거나 자칭하는 시점에서 후한말 중앙의 행정 능력은 ㅈ된거라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