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설내용일거라서 그러려니하는데
연의상 죽은 원인은 결국 소속부대가 회군을 실제로 준비시작해서 군심 동요가 일어남
아직 조조가 퇴군을 고민하고 있던시기라 일단 전선의 사기관리가 중요했는데 이지랄나니까 빡칠수밖에없음
탈영/반란에 준하게 처벌하는게 군법상맞음 그래서 사형임
조식한테 들러붙어서 밉보인것도 있겠지만 그건 소설가들의 시각이고 그냥 ㅄ이라 죽은거임
진짜 눈치가있는새끼면 회군 준비하면서 전선의 사기엔 영향이 안가는방법으로 언질을 주고받아야 정상임
가후를 봐라 눈치 백단에 실패한 계략이 없는놈인데 소속도 계속 옮긴주제에 어디 정치적으로 문제되는 행동을 한적이있나
걍 양수는 깜이 안되던 인간임
진지하게 전쟁중인데 지가 맘대로 퇴각 명령 내린거니 죽여도 괜찮지않을까...? 아님 말고 살려주세요 유부녀헌터님
추가)양수는 조비vs조식의 후계쟁탈전중 조식편이라 당시 조비로 기울고 있는 후계구도중 조조에게는 거슬리는 놈이었다.
눈치가 빨라서 뒤진게아니라 눈치는 빠른데 둔감하고 군대을 마음대로움직이는거예 후계싸움에도 껴서 뒤진거지만
저걸 눈치가 있다고 해야하나 ....?
※어차피 이전부터 어그로 존나 끌어서 쬬가 죽일 각만 보고 있던 새끼였다
진지하게 전쟁중인데 지가 맘대로 퇴각 명령 내린거니 죽여도 괜찮지않을까...? 아님 말고 살려주세요 유부녀헌터님
맞는말임 최고지휘권자에게 보고절차를 무시하고 멋대로 퇴각명령을 내린거니까 엄청난 월권행위임
추가)양수는 조비vs조식의 후계쟁탈전중 조식편이라 당시 조비로 기울고 있는 후계구도중 조조에게는 거슬리는 놈이었다.
양수는 그냥 눈치가없는거임 머리가 좋았을뿐 계속 그따위로 굴면 뒤진다는건 주변에서 다알았을듯
holysaya
눈치가 빨라서 뒤진게아니라 눈치는 빠른데 둔감하고 군대을 마음대로움직이는거예 후계싸움에도 껴서 뒤진거지만
ㅇㅇ 솔직히 쬬 밑에 양수보다 머리가 더 잘돌아가는 애들이 한둘도 아니고 양수가 선넘어거 간거지
솔직히 대대장이 저녁먹다가 암구호 계륵이야 했는데 작전과장이 지맘대로 애들아 복귀하자! 이 지랄한거니 뭐..
저걸 눈치가 있다고 해야하나 ....?
오히려 눈치가 없는 행동이지ㅋㅋ
눈치있고 없고 이전에 자기 주제를 모름.
눈치의 문제가 아니라 언행의 경솔함이 문제다
그야 조조는 자기보다 앞서나가는 놈을 싫어했으니 저건 그냥 죽여달라고 식탁 위에 올라가 탭댄스 춘 거임ㅋㅋㅋ
ㅇㅇ
※어차피 이전부터 어그로 존나 끌어서 쬬가 죽일 각만 보고 있던 새끼였다
실제 역사에서도 한중에서가 아니라 돌아온 뒤 죽였지ㅋ
이건 머리는좋은데 눈치가없는거 아닐까
저건 오히려 눈치가 없다고 봐야
눈치기 빨라서 죽은게 아니라 낄낄빠빠를 못해서 죽은거지 그리고 계륵보다 더 명줄 짧아지게 만든건 눈치도 없이 조식의 참모로 있었고 이놈이 후계구도를 망치게 생겼으니 바로 목을 날려버림ㅋㅋㅋ
아니 총사령관이 철수명령 내린것도 아닌데 지가 지래짐작해서 철수 시키면 월권행위로 사형 빳따지.
군영 회의때 '위왕 전하 퇴각하심이 어떨지...'하고 총대를 멨으면 그림이 괜찮았을 텐데 자기 멋대로 철수지시하면 참형도 할말 없지..
그 친구 참 눈치가 빠르더만 명줄도 빨랐어
후계 싸움에 껴있었는데 괜히 얻어걸려서 뒤진거
진짜 눈치 있었으면 퇴각명령을 안내리고 자기만 조용히 짐쌌겠지
그럼 탈영...
눈치가 빠른데 눈치가 없는 경우가 공존이 가능함
눈치가 없는거지.. 가후 같은 놈이 눈치가 좋은거고
머리가 어중간하게 좋으니까 저러지 머리가 더 좋았으면 제갈량처럼 살았지
그래서 저 다음 컷에 제갈량이 존나 비웃음ㅋ
눈치빠르고 자시고 전쟁직전에 갑자기 사기 존나 떨어지게 철수명령내림 ㅋㅋㅋ 지가뭔데 ㅋㅋㅋㅋ 죽어야지 이건 ..
눈치가 빠른 사람은 오히려 눈치 없는 척 한다.
저건 눈치가 역사에 남을급으로 안좋은거고
쬬 아니더라도 전쟁중에 최고사령관이 직접 퇴각명령을 내린것도 아닌데 넘겨짚고 퇴각명령을 내려버린 시점에서 당연히 사형이지 저건 ㅋㅋㅋㅋ
그 전부터 쌓인게 많았다고 하드라 그때마다 참아줬는데 하필 전쟁에서 지고 있어 심기 불편할 때 또 건드렸어 그것도 지휘권에 도전하는 최악의 형태로
T눈치만 강하고 F눈치가 없어서 그만....
제갈량이 "헛똑똑이 녀석"이라고 깐 데는 이유가 있는 법
차라리 쬬한테 가서 퇴각을 생각하시는가 하고 조용히 얘기했으면 몰라
허저와 양수는 둘다 머리가 비상했다.다른점은 양수는 자꾸 말을하고 허저는 입을 놀리지 않는것이다.
존나 선넘었지 저건
눈치는 빠른데, 눈치가 없네 게다가 나대기 까지.. 조조의 성징으로는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인물
아무말안하면 전투계속하자고하면 걍 명에 따르려고하면 어느루트든 다 죽일듯???
일단 소설내용일거라서 그러려니하는데 연의상 죽은 원인은 결국 소속부대가 회군을 실제로 준비시작해서 군심 동요가 일어남 아직 조조가 퇴군을 고민하고 있던시기라 일단 전선의 사기관리가 중요했는데 이지랄나니까 빡칠수밖에없음 탈영/반란에 준하게 처벌하는게 군법상맞음 그래서 사형임 조식한테 들러붙어서 밉보인것도 있겠지만 그건 소설가들의 시각이고 그냥 ㅄ이라 죽은거임 진짜 눈치가있는새끼면 회군 준비하면서 전선의 사기엔 영향이 안가는방법으로 언질을 주고받아야 정상임 가후를 봐라 눈치 백단에 실패한 계략이 없는놈인데 소속도 계속 옮긴주제에 어디 정치적으로 문제되는 행동을 한적이있나 걍 양수는 깜이 안되던 인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