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쿄애니가 에이지 철혈 수마는 물론이고 킹계갓기보다도 불쾌한 애니를 만들 줄은 몰랐다 유포니엄 3기의 유일한 장점은 케모노 프렌즈 2처럼 제작의도부터가 악의적인 건 아니란 거 이거 하나 뿐이었어
? 원작이 그런디요?
그리고 애초에 불쾌하지도 않는데.... 1부 부터 이어져온 갈등의 당사자가 된거고
뭐 그거야 원작자 허가를 받고 스토리를 고친 거니... 근데 어쨌거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에바 신극장판을 TVA로 보는 거 같다 이거였긴 했음
졸지에 사페가 되어버린 주인공 레이나에 무관으로 졸업해버린 주인공.. 최악이었지
그리고 그걸 보고 나서 나는 이제 쿄애니가 이번에 지쿠악스 제작에 참여하는 카라처럼 건담에 손을 대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됨 요즘 건담들 상태를 생각하면 쿄애니가 상당히 압권인 건담을 내놓을 거 같음 그야말로 괴모노 수준의 망작을...
스토리담당인 줏키 잘못이지않나 싶기도.. 또 올해 내놓은 걸밴크 보면 왔다갔다 하는 인간인거같음 물론 유포3기 그렇게 내놓은 쿄애니도 잘못이긴해
쥿키가 뭔가 쌔함을 느끼고 플랜B를 준비했지만 이시하라 감독이 불필요하다고 잘라버렸단 게 충격이었음
그랬었나.. 연주신도 하나도 없고 감정선만 남은 최악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