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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똥쟁이관리자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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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프리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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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가 이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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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the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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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그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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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더하기6은EGN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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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원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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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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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는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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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바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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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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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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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왕하드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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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시발 나도 8살 이후로 실제로 써본적 없는걸 들고와
이거 진짜로 가스레인지 대중화 전에 가정 필수템이였다는게 더 웃기고 그 시절이 1960년대라는걸 생각하면 감탄만 나옴
할배...
라면 먹을려고 이거때문에 앞머리 다 태운적 있는데.. 심지를 너무 많이 올려서 불 붙이고 비비는 순간 확하고 불이 올라옴...
어휴 석유곤로 저거 푸샥푸샥
이게뭐임?
?????? 하라부지...???
어휴 석유곤로 저거 푸샥푸샥
뭔 시발 나도 8살 이후로 실제로 써본적 없는걸 들고와
김 스뎅
할배...
김 스뎅
?????? 하라부지...???
8살때까지나 써봤어?
할아버지는 8살까지나 저걸 쓰신건가요?
할배요....요즘 얼라들은 트럭으로 깨스통 배달받아 씁니더......
트럭 말고 오토바이에 가스통 하나씩 매달고 배달하던 시절도 있었음ㅋㅋㅋ
태우면 됨?
라면 먹을려고 이거때문에 앞머리 다 태운적 있는데.. 심지를 너무 많이 올려서 불 붙이고 비비는 순간 확하고 불이 올라옴...
이건 찐인데....
역시 내가 있으면 안되는곳이었어 퀴퀴한내 보소
이거 진짜로 가스레인지 대중화 전에 가정 필수템이였다는게 더 웃기고 그 시절이 1960년대라는걸 생각하면 감탄만 나옴
저거 몇년전에 아버지가 쌔삥으로 하나 줏어오더만 점화하는게 ㄹㅇ 힘들던데 집 밖에 놔두니 녹이 진짜 빠르게 슬고
불붙이는데 10분은 걸림
ㄹㅇ 바람불면 더 안붙고... 한번키면 오래써야 맞고 가스가 최고야
이게뭐임?
https://youtu.be/VX4PblZBNH0?si=clqk5G8IAWFqxO4H 지금의 가스랜지급 위상이었던 석유버너
검정 고무신에 나오던거라고 기억하면 됨
이거 도시가스 버너보다 화력 쌘가요
생각보다 강하진 않음
결국 가스 버너에 밀린 이유가있었구만!
지금도 시골집 가면 쓰는 집들 간간히 있어 도시가스 안 들어오는 깡시골은 가스통 오토바이 배달해주는곳 아직 있더라고
얘는 조리용인데. lpg 가스레인지가 보편화되고 사라져서 이건 엄청 빨리 사라졌어. 오히려 비슷한건데 석유난로는 오래 쓰였지. 석유난로는 연탄보일러가 기름보일러로 교체되고도 쓰였으니까.
가스버너야?
등유
전 시골에서 초딩4학년까지 자라서 그런지 그때까지 저희 집은 곤로 씀
초딩때 학교건물 오래된게 있어서 한학년 거기서 있었는데 교실 중앙에 큰 난로 같은거에 고구마 은박지에 싸서 구워먹어본적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그거 허물고 새로짓긴 했던데
잘만 다루먼 캠핑장에서 가스버너 보다 좋을듯?
불붙이는데 10분은 걸리더라
ㄴㄴ 가스버너가 좋음 저거 무겁다 ㅋㅋ
2분 더 찾음
전문 캠퍼들이 쓰긴 함. 휴대용 풍로는 가스버너보다 부피도 줄일 수 있고 연료 들고다니기나 처리도 더 좋거든
등유쓰는 최신식 난로 있더라 일본제 유명했는데
님 진짜 몇 살이에요?
이게 뭐임? 진짜 처음 봄...
기름으로 불 피우는 도구
70년대생이나 아는 물건 아니야?
85년생입니다 10살때까지 집에서 사용했어요 시골동네는 가스레인지 있는 집이 드물어서 곤로 많이 썼음 시내(!)주유소에 등유 받으러 동생이랑 갔던 기억이 나네요
나도 85년생인데 곤로는 실생활에서 구경도 못 해봄
뭐지
영드 닥터후에 나오는 그거인줄
자바라 있으면 석유 넣기 편한데 없으면 파이프 입에 물고 세심하게 조절해서 넣어야됨.
옛날 우리집기준 말린 수세미(식물)을 기름 멱여서 깔대기 꼽아놓고 짜서 기름 넣었음 용량이 아주 작아서 자바라로 넣으면 넘쳤거든
나때도 사실 상 가정용은 아니였고 농막 난로 겸 물 대우는 용이였음ㅋㅋ
저 정도 사이즈면 자바라로 넣기는 용량이 작음
뭐야? 장작으로 아궁이 떼우는거 아니었어? 어릴때 할아버지 집 놀러가면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기 전에 열심히 할아버지랑 아부지랑 함께 뒷산에서 마른 나무 줏어오고 했는데...
나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써본적 없거든 여기 진짜 6-70대 어르신들도 많구나
40살 아조씨도 써봤어요 시골에는 곤로 쓰는집이 많았거든요ㅠㅠ
할머니 집에서 봤던거 도시가스가 들어오면서 사라졌을거임
연탄때던 시절 기름 받아와서 난로에 부어보긴 했는데 도시가스 활성화이후 사라진 범부지
어릴때 아부지가 집 마당에서 저걸로 전 부쳐줬었는데 30년 전쯤ㅋㅋ
저기다 라면 끓여 먹음 참 맛있었지
기름을 말통에 받아온게 아니라 양은 다라이에 받아왔다구요? 할배?
이거 연료효율 지렸던걸로 기억 20리터짜리 통 가득채워놓으면 달단위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