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가 둔전제로 세금 50% 때가고 백성들을 강제 노동 착취를 시켜서 욕 많이 먹었지만
최소 조씨 정권 시절에 백성들이 굶어죽었다는 기록은 찾기 힘듬
근데 후한말 쯤 되면 세금 때문에 백성들이 굶어죽은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옴
세금을 얼마나 뜯어간것인지 상상도 안감....
조조가 둔전제로 세금 50% 때가고 백성들을 강제 노동 착취를 시켜서 욕 많이 먹었지만
최소 조씨 정권 시절에 백성들이 굶어죽었다는 기록은 찾기 힘듬
근데 후한말 쯤 되면 세금 때문에 백성들이 굶어죽은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옴
세금을 얼마나 뜯어간것인지 상상도 안감....
https://youtu.be/7-BxGXJ6Upo?si=WU_0gAm3bO9JnB9Q 황건적의 난은 일어날 만해서 일어난 거라고.
십상시 이놈들이 99% 지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황제부터가 미친1놈이었드만 ㅋㅋㅋ
ㄴㄴ 그 이전이라고 함 영제가 황제 되기 이전부터 막장이었음 어떨 때는 1살짜리 아기가 황제가 되었는데 얼마안가 그 아기가 죽었다고 함...
십상시는 뭐 원인이기도 하지만 결과물에 가깝기도 하니까
고금을 막론하고 황제의 백 없이 날뛰는 환관은 없다
응?
그거야 그냥 일상이 되어서 그런 것 아닌지
https://youtu.be/7-BxGXJ6Upo?si=WU_0gAm3bO9JnB9Q 황건적의 난은 일어날 만해서 일어난 거라고.
창천이사 황천당립 세재갑자 천하대길
그거야 그냥 일상이 되어서 그런 것 아닌지
후한말 부패가 언제부터 시작했더라 영제 매관매직부터 기억해서리
ㄴㄴ 그 이전이라고 함 영제가 황제 되기 이전부터 막장이었음 어떨 때는 1살짜리 아기가 황제가 되었는데 얼마안가 그 아기가 죽었다고 함...
루리웹-9933504257
응?
초반 3대인가? 그 정도만 제대로 황제노릇 하고 그 이후로는 죄다 암군이거나 어린 나이에 즉위해서 단명
거진 고대, 중세의 제정,왕정 국가들이 대부분 그런거 같음
한국 여말선초하고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칼춤에 꽃놀이 도화전에 노랫가락 시리게 흥겨운데 오백 년 공들여 애써 온 대업 모두 허사로다 아비는 칼 맞아 스러지고 자식들은 세금에 찢겨 죽고 잿가루 날리는 만월대에 통곡 소리 구슬퍼라 무이이야 무이이야 세상에 묻노니 생사를 가름에 정치와 칼이 다를 게 무어냐 천중의 이름 없는 새야 왜 그리도 구슬프게 우느냐 어차피 들꽃이 진 자리는 찾을 수 없지 않느냐 https://youtu.be/rpbsJWjardY?si=5P29XuEdhW1dLT2Q
한 말에 비하면 여말선초는 선녀임 ㄹㅇ. 구라가 아니라.
십상시 이놈들이 99% 지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황제부터가 미친1놈이었드만 ㅋㅋㅋ
영제!!!
센티넬라
십상시는 뭐 원인이기도 하지만 결과물에 가깝기도 하니까
황제가 ㅁㅊㄴ이니 그런것들을 등용한거지
어렸을 때는 십상시가 원인인 줄 알았는데, 크고 보니 결과였음
신하들이 매관매직으로 재산을 불리다니 이제 내가 직접 관직을 팔겠다.
센티넬라
고금을 막론하고 황제의 백 없이 날뛰는 환관은 없다
십상시 우두머리한테 아버지라고 불렀을정도니까
애초에 황제의 비호 없이 나대는 환관이라는 게 존재할 수가 없음
환관들도 황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
심지어 저 당시엔 점령지의 백성들을 강제로 이주시키는게 비일비재했음 그럼에도 후한말보다 민란이 덜 일어남
군주는 문명놀이, 장수는 액션놀이, 책사는 전략놀이 하고있었지 백성들 입장에서는 지옥....
둔전제가 절반이나 떼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땅주고 소주고 시작한거라 초기 자본금이 0에 가까웠음. 일단 입에 풀칠이 되니 사람들이 눌러앉아 살기 시작했고 지금으로 치면 국가에서 매장이랑 원자재, 직원까지 0원으로 지원해줄테니 매출의 절반 가져와라 하는거
어릴때부터 삼국지 보면 저 젊은 장병들 저렇게 동원하면 농사나 지을수있나 이런생각 많이했었는데
영제 씹쌔끼가 나라 말아먹은 1등 공신임 망탁조의? 영제 앞에선 다 범부들임
무능력보다 무책임+이기적인 황제가 더 위험하다는걸 보여준 사례
망탁조의는 반역과 찬탈의 대명사니까 영제랑 직접비교는 좀;;; 물론 영제가 심각한건 맞음
창천항로에서도 조세는 반만 내면 된다니까 그럼 일을 하면 적어도 목에 풀칠은 할 수 있다는 소리네 하며 고개 끄덕이는 병사들 나온 거 아직 기억남ㅋㅋㅋ
솔직히 영제도 영제지만 환제가 진심 돌아이였다는데
빡치게 하는 쬬승상이었잖아
왕권 비호세력이 대표적으로 환관 외척 공신 종친임 후한말을 보면 황권이 상당히 강했다는걸 알 수 있음 십상시의 난으로 왕관 비호세력이 괴멸함 하진(외척) 십상시(환관) 그러니까. 바로 외부세력인 동탁이 권력을 잡음 그나마 집금오가된 정원이 어떻게든 동탁을 견제할 수 있었는데 여포가 죽임 황권을 옹호해야되는 세력인 종친 유언(촉땅에 황기가 서려있다)유표(슬그머니 천자노릇함) 유우(공손찬에게 죽음) 유우를 제외하면 제각기 꿈을 꾸고 있었고
어디서 보니 후한 황제 중에 광무제 이후 3~4대 이후는 거의 일찍 요절하고 다른 사람으로 갈아치우고가 반복되다보니 정상되기는 글러보이긴하더라 물론 삼국지 시작 시점의 황제인 영제나 그 직전인 환제는 그래도 오래 살았으니 잘했으면 모르겠지만
삼국시대에는 사람 머릿수로 세금먹여서 흉년이면 진짜 세금 못내는거였는데 둔전제 하면서 수확한거 비율로 내게하니 엄청난 혁명 맞다. 그리고 조조의 둔전제는 50% 납부가 아니라 20% 납부여서 진짜 파격적이었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능력은 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