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직접 탄원서를 쓸 정도로 아꼈던 부하가 이단심문소와 데스워치에서 오랬동안 구르다가 100년만에 겨우겨우 상봉했는데,
보통은 "이게 얼마만이냐?! 많이 힘들었지?! 너무 고생많았다~ ㅠㅠ"
라며 엄청 반가워 했겠지만, 개ㅆ상남자로서 보법이 다른 칼가는
"어 왔냐? 보고 해라."
라며 별일 없었다는 듯이 일부터 진행함.
하지만 우리 칼가는 다 알아주고 계셨고 일 끝나고 이리 따뜻하게 챙겨주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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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직접 탄원서를 쓸 정도로 아꼈던 부하가 이단심문소와 데스워치에서 오랬동안 구르다가 100년만에 겨우겨우 상봉했는데,
보통은 "이게 얼마만이냐?! 많이 힘들었지?! 너무 고생많았다~ ㅠㅠ"
라며 엄청 반가워 했겠지만, 개ㅆ상남자로서 보법이 다른 칼가는
"어 왔냐? 보고 해라."
라며 별일 없었다는 듯이 일부터 진행함.
하지만 우리 칼가는 다 알아주고 계셨고 일 끝나고 이리 따뜻하게 챙겨주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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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으면 브리핑 해라 : 네가 돌아오는 건 당연지사, 사필귀정이니 긴 말 필요 없다
유전아비보다 개그센스도 탁월함
기합으로 정지장 푸는 거 너무 멋졌어
"일어나 새끼야!"
주인공이 쓰러졌을때: 일어나 씨!발아!
하지만 의심의 얼룩은 어쩌구
왔으면 브리핑 해라 : 네가 돌아오는 건 당연지사, 사필귀정이니 긴 말 필요 없다
기합으로 정지장 푸는 거 너무 멋졌어
기합은 아닐껄..ㅎㅎ 머리뒤에 달린건 장식이 아니고 방어해주기도 하는 장치인듯..
악! 오도짜세 우주해병은 참새놈들의 정지장따위 악기바리로 이겨낸다!
방어장+기합 맞음
아이언 헤일로도 헤일로지만, 워프에 저항하는 가장 좋은 수단은 기합인 세계관
걸어가는건 기합이 맞음 ㅋㅋㅋ
기합도 있군요..ㅎㅎㅎ ㅡ..ㅡ 역시 상남자
주인공이 쓰러졌을때: 일어나 씨!발아!
(본인이 부른거 아님)
그거 화자 없어짐
저 노익장은 기열찐빠 탈주아쌔이들에게 둘러쌓여도 다이다이를 까는 수준이니
"일어나 새끼야!"
어서일어나! 상대는 카오스야!
ㅋㅋㅋㅋ 그 어떤 미사여구도 없이 그냥 일어나!!!!!!!!! ㅋㅋㅋㅋㅋㅋ
이야기는 이 지랄맞은게 끝나고 하자!
일어나!!!!!
안돼 늦었다!
유전아비보다 개그센스도 탁월함
역돌격 실시
지금 울트라마린 프라이마크인 길리먼이 섭정이리서 칼가가 사실상 제국 2인자라던데 ㄹㅇ임?
단테:그럼 섭정자리좀 맡아줘...
단테님 그렇게 말씀하셔도 니힐루스 섭정직은 내려오실 수 없습니다
ㄴㄴ 칼가는 울트리마의 담당자라 제국의 2인자는 아님 블러드 엔젤의 단테가 두쪽난 인류제국중 남부의 섭정이라 단체가 2인자에 가까움
문제됨 스페이스마린은 정치 관여하면 안돼서. 로부테는 애초 섭정있었고 했으니
쩝…. 초인 부대인 스페이스마린이 정치도 담당한다면 완벽하게 제국을 재건할 수 있을텐데 아쉽구만
그 초인들이 정치적 권한이 막강할때 벌어진게 호루스 헤러시...
ㄴㄴ 절대 안됨. 스마가 정치 잡는순간 아뎁투스 메카니쿠스하고 바로 내전들어갈거임.
노예 출신이였지만 지금은 챕터 마스터인 상남자
코른 : 타이투스의 용맹함은 나의 투사로 부족함이 없다 너글 : 타이투스의 굳건함은 나의 손주로 부족함이 없다 젠취 : 타이투스의 전략성은 나의 사서로 부족함이 없다 슬라네쉬 : 타이투스의 깡에 대한 과잉은 나의 사냥꾼으로서 부족함이 없다 황제 : 다 꺼져라!
에버초즌이 우주해병에도 나오는거야??
못 나올거 없기는한데 디몬 프라이마크들 뻔히 있는데 굳이?
진지하게 한 얘기는 아니고. ㅎㅅㅎ;;
하지만 의심의 얼룩은 어쩌구
거 머스마 아주 표독스럽게 생겼네!
네이노옴! 우주 성윤모!!
사실 저건 칼가가 알못인거임... 호루스는 뭐 원래 사악해서 타락했나
일단 지새끼고 아직 타락 징후도 안보이고 삐뚤어지지도 않고 오도짜세로 문제도 해결했으니 좋게 볼 수밖에 없긴 함
라이온이 저랬으면 폴른도 없었다
"임무로써 얻은 명예에 대한 보상은 또다른 명예에 대한 도전이라 하십니다" "근데 말을 좀 ㅈ같이 하시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