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아는 치타처럼 납작 엎드려 기회만을 엿보고 있을 뿐 한 번 뛰기 시작하면 누구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치타처럼 오늘 실장예고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세이아 실장은 온다...!
3시간 뒤 - 치타 뭐함?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