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화에서도 아냐의 머릿 속에 애증이 교차하고 있는 걸 보여주는 차남의 모친. 하지만 실제로는 애증에서 사랑 부분이 큰 것은 확실해 보이는데, 그 순간 남편의 얼굴이 떠오르고, 차남에 대한 애증의 원인이 남편때문인걸 확정지어 보여줌. 차남의 모친은 모종의 이유로 데스몬드에게 가스라이팅 + 공포심을 갖고 있고, 그게 남편이 탐탁치 않아하는 자식인 다미안에의 애증으로 이어진 것. 이걸로 사실상 '실제로 데스몬드는 선인 이었다.' 떡밥은 붕괴되었다고 봐도 좋을 듯.
엄마의 애증 부분도 실제로 애를 미워한다기 보다는, '남편이 탐탁치 않아하는 애를 내가 가까이하면 그로 인해 애한테 문제가 생길거다.' 라는 걱정에 가깝게 보이긴 함.
다미안의 가족들이 아버지 데스몬드를 제외하곤 다미안에게 상냥하다고 느낀게 형들도 왠만하면 다미안이 데스몬드랑 마주치거나 엮이지않게 막는 느낌이고(형들의 대사나 행동들보면 의도적으로 차단시키는듯) 어머니도 아들을 사랑하면서도 남편을 거스를수없어서 정확히는 두려워해서 가까이하지않으려 하는게 보여서...
가정에 개떡같은 시점에서 일단 선인은 아니잖아.
선인이었으면 최소 15년 정도 부부 생활을 했을텐데 저런 반응을 보일 수가 없지. 15년동안 어케 오해받음 ㅋㅋ
그런 느낌도 크고. 정말 증오한다기 보다는, '증오해야만 해'에 가까운 느낌.
아아..벌써 상견례도 끝내는거라 해석하는 팬들이 보여요
저 후에 로이드한테 데스몬드 부인이 진료받으러 오는 걸로 이제 오퍼레이션 스트릭스와는 별개로 로이드와 데스몬드 일가의 파이프라인이 형성됨.
다미안의 가족들이 아버지 데스몬드를 제외하곤 다미안에게 상냥하다고 느낀게 형들도 왠만하면 다미안이 데스몬드랑 마주치거나 엮이지않게 막는 느낌이고(형들의 대사나 행동들보면 의도적으로 차단시키는듯) 어머니도 아들을 사랑하면서도 남편을 거스를수없어서 정확히는 두려워해서 가까이하지않으려 하는게 보여서...
엄마의 애증 부분도 실제로 애를 미워한다기 보다는, '남편이 탐탁치 않아하는 애를 내가 가까이하면 그로 인해 애한테 문제가 생길거다.' 라는 걱정에 가깝게 보이긴 함.
다만 데스몬드가 악인인가는 좀 의문이긴 함. 과거편보면 의외로 정상인이기도 했고 전쟁혐오자였는데 왜 로이는 데스몬드가 전쟁을 일으킨 주범으로 인식하고 있을까...정보기관소속인 이상 해당정보가 있으니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거겠지만서도...
과연 어떻게 풀려나갈까....
아아..벌써 상견례도 끝내는거라 해석하는 팬들이 보여요
???:나보다 아들을 더 잘아는 여자아이 아들도 가만보면 저 아이한테 마음이 있음 저 아이에 엄마는 나랑 친구임 이건 결혼을 시킬수밖에 없다!!!
스파패는 막판에 어케 마무리 지을지 궁금하긴 하네 ㅋㅋㅋ 그냥 사자에 시공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스토리는 착실히 진행되나보군..
저 후에 로이드한테 데스몬드 부인이 진료받으러 오는 걸로 이제 오퍼레이션 스트릭스와는 별개로 로이드와 데스몬드 일가의 파이프라인이 형성됨.
작중 시간이 거의 1년 지난거 보면 그렇게는 안될거 같음
선인이었으면 최소 15년 정도 부부 생활을 했을텐데 저런 반응을 보일 수가 없지. 15년동안 어케 오해받음 ㅋㅋ
애증이라기보다는 애정을 공포가 압도한거같음.
그런 느낌도 크고. 정말 증오한다기 보다는, '증오해야만 해'에 가까운 느낌.
공포로 인한 각인.
하여튼 아냐가 데스몬드를 만나거나 하는 전개가 나와야 진상이 밝혀지긴 하겠지...
평화주의자라도 가정엔 개떡같을수있는거라 모르지
가정에 개떡같은 시점에서 일단 선인은 아니잖아.
성군소리듣는 사람들도 집안일 개판인경우도있음 삼국지 유비만해도 가족만 수차례 버리고 튀었는데 애초에 스파패가 인간을 단순히 선악으로 나누는 작품도 아니기도하고
애니밖에.안봣는데 차남이랑 장남이랑 배다른형제야?
몰?루. 일단 장남은 아버지 닮은 게 확실하고, 차남은 아버지보단 어머니 닮긴 했는데, 차남 초기 디자인이 데스몬드 주니어 그 자체였던 거 생각하면 그쪽 전개는 아니긴 할 듯.
작가돌아온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