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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높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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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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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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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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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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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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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전개조시닉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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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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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otage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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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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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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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_jagbung(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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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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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쳐다봐유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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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C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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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산중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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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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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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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극심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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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대단한 사람들은 저렇게 자신 부려도 돼"
근데 전세계 올타임 드라마 1위 감독이면 저정도 말할 자신감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
호들갑으로 플래그 세우는 거 같아서 오히려 불안한 기분이랄까....?
루리웹에서 깠습니다! 이제 성공은 보증됬습니다!
사실 진짜로 이 세상이 재미없는것이었고...
말이 많으면 겜 터지던데..
호들갑으로 플래그 세우는 거 같아서 오히려 불안한 기분이랄까....?
"어 대단한 사람들은 저렇게 자신 부려도 돼"
아죠씨는 입 닫아요 제니시스 때 입 턴거 기억하니까 시발
??? "어 계속 털거야 내가 감독한 아바타는 대박행진이니까" "아바타3은 니들이 예상한건 다 틀릴거지만 아무튼 존나 재밌는 영화일 것"
으으윽 ㅂㄷㅂㄷ
1편 본 사람은 2편도 보지 않을까 싶긴 함. 물론 난 1편도 안봄
말이 많으면 겜 터지던데..
~제발 망했으면 좋겠다 인디언 기우제의 현장~
아앗-
호재인가요?
난 평론가평땜에 진짜 존나 불인하긴함
이러면 도리어....쌔하더라
근데 전세계 올타임 드라마 1위 감독이면 저정도 말할 자신감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
루리웹에서 깠습니다! 이제 성공은 보증됬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해외 흥행 소식 들려오기 전에 한 일주일간 루리웹에선 신나게 까였음
소신발언) 그냥,,, 대충 볼만한 정도였는데 이렇게 넷플릭스 뒤흔들정도로 뜰작품은 아니었어요 (소곤소곤)
망작 감독들도 재밌다곤 말하니까 저걸로는 판단 불가능하지
사실 진짜로 이 세상이 재미없는것이었고...
불안해지는데
3D드라마 전부 재미없어
나오기도전에 무슨 어그로를;
시즌3 고려했도르 될거같아서 좀 불안하긴한데
시즌3 동시제작일걸
아는데 클라이막스를 뒤로 다 미루는거 아닌가 싶은게 불안한거 공개일 차이가 좀 있으니
시즌2 공개 전에 이미 시즌3 촬영 마치고 편집중이라고 했었음
내가 겪은 가장 최근은 사이버펑크인데.. 음..
이분 오징어게임1 성공하고나선 부담감 있어보이더니 지금은 그냥 해탈해서 초긍정 상태인가 ㅋㅋ
근데 또 다른 인터뷰들에선 여러 현실적인 고민이나 불안감이나 등등등 보여주는거 보면 창작자로서 저런 자신과 패기 한번 보이는게 마케팅상 필요한거라고 본걸수도 있겠고
재미있고 없고는 시청자인 내가 판단한다.
아니근데 자기 작품 재미없다고 하냐고ㅋㅋㅋㅋ ..어?
??? : 술 한잔 했습니다..
뭔가 했는데.. 빌드업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여기저기서 행사 하고 콜라보 하고 평론가 평도 좋다지 제작진도 자신감 있다고 하니.. 이제 불안함
아니 뭐 분위기 보니까 조크식으로 발언한거네
https://www.dogdrip.net/603330619
너무 자신감 넘치니까 허세 같은데 씨 ㅋㅋㅋㅋ
사람이 기대가없으면 어찌살까 난 믿고 두근두근하게 기다릴래
말이 많은 거 보니까 불안하다
난 솔직히 오겜1이 왜 그렇게 인기가 폭발했는지 잘 모르겠음. 못만들었단건 아닌데 이거보다 잘 만든거 많은데 오겜은 무슨 이유로 이렇게 흥행했는지 아직도 궁금함 배우들 어설픈 부분도 많았고 연출도 어설픈곳 많았고 뜬금없이 외국사람들 이상한 가면쓰고 어설프게 연기할땐 민밍하기까지 했는데 이정도의 인기라니..
흥행요인에는 당연히 만듦새가 포함되지만 그 외에 환경, 홍보, 운, 시류 등 상상도 못할 정도로 복잡하고 많은 요소들도 포함됨 ‘만듦새‘ 하나로 판단하려는 접간 자체가 잘못된 거임
너가 말한 단점을 덮고도 남을 장점이 있으니 전세계에서 흥했지. 솔직히 흥행한 것 보면 절대 무시 못 할 작품이긴 함.
그래 난 그게 궁금해 만듦새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흥행을 이루었던 그때의 상황이
솔직히 난 그냥 재밌었어. 연기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도 스토리도 흥미진진함. 막편 부자들 나오는 장면은 좀 우스꽝스러워서 별로긴 했는데 그거 빼곤 다 만족스러웟음. 오락 드라마로 이정도면 훌륭하고 세계적으로 흥행한 게 이상하진 않다고 봐. 조온나 잘되긴 했는데
데스 게임 장르야 뒤져보면 수두룩하게 나오는 장르지만, 데스 게임을 스스로 포기했다가 다시 기어들어가는 연출만큼은 익숙한 사람들이 보기에도 충격적이긴 했으니깐. 현실이 데스 게임보다 더 지옥같다는 거에 공감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소리.
애들 게임으로 데스게임한다는 설정, 데스게임의 자발적 참여라는 클리셰 파괴 이거 두개 기저에 깔고 들어가서 스릴, 신파 다 끼얹어주니 좋아죽은거지 흥행할만해서 한거임
코로나 이전부터 상승세였던 ott 서비스, 그 중에서도 가장 크게 덩치를 불린 넷플릭스가 전세계적인 판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본 게 가장 클 거 같고 그 넷플릭스에서도 꽤 푸쉬해준 한국 컨텐츠였던 것도 주효했을 테고 작품 내적으로 코스프레하기 쉽지만 인상적이고 아이코닉한 복장들로 할로윈이나 각종 행사에서 모습을 보인 것도 있을 거고 극중에 나오는 간단한 게임들을 재현하고 각종 sns나 커뮤니티에 게시해서 화제가 되는 것도 있을 수 있겠지 틱톡의 상승세도 유의미한 요인이었을 수 있고 당장 비전문가인 내가 별다른 정보 수집 없이도 연상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이 정도는 나오는걸
데스게임의 자발적 참여는 생각보다 존나 많아...
귀칼이 강연금보다 뛰어나서 역대급 흥행을 한건 아니잖아 오겜도 그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 평론가나 깐깐한 매니아처럼 보지 않기 때문일지도
많은 돈이 걸려 있어서 참여한다. 어짜피 인생이 시궁창이라서 참여한다. 세상을 바꿔 볼려고 참여한다. 등등 다 있음.. 데스게임 미디어류에서 한자리 꽤 차지하고 있는 배틀로얄의 경우도, 2는 3번 때문에 참여함.. 드라마 쪽에서 꽤 유명한 라이어 게임도 애초 첫 참가는 대부분 1억엔 때문에 참가하는거니, 돈 때문에 차가하는 거고, 2때문에 참가한 애들도 상당히 많이 나옴..
과반수 투표 시 게임 취소 가능 진짜로 과반수로 나가는 참가자들 그리고 그거 곧이곧대로 들어주는 주최측 게임 취소된 이후 에피소드 하나를 통째로 써서 등장인물들 다시 자발적으로 게임으로 기어들어오는 빌드업 쌓기 그리고 저 과반수 취소 떡밥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다시 써먹기 내가 오겜에서 제일 고평가 하는 부분중 하나임
오겜으로 데스게임 미디어 첨 접한 애들 수두룩 하고, 잘모르는 애들 천지인거 확실한데, 마치 다들 존나 잘안다는 듯이 말하는 거 보면, 진짜 이해가 안 감. 오겜이 뭐 이전에 없던 신박한 개념들을 쫙 모아서 성공한게 아님. 걍 잘 버무린 쪽이지. 덤으로 내가 개인적으로 오겜2가 아무리 잘만들어도 오겜1을 넘을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코로나 버프를 사람들이 너무 무시한다는 거.
그니까 잘 버무린게 중요하지, 자발적 참여가 첨이다 이런 소리는 개소리라고..
저 자발적 참여 클리셰 파괴 라는 말은 한번 내보내 줬다가 다시 지들 발로 기어들어오는거 말하는걸거임
라고 하기엔 진짜로 투표로 과반수가 나가고 싶어할줄 몰라서 사람들 놀랬고 진짜로 내보내줘서 놀랬고 그걸 또 다시 기어들어와서 놀랬는걸 시청자들이 이런 작품 일단 내가 생각나는건 없거든
그것도 있음.. 당장 라이어 게임 주인공이 완전히 나간 상태에서 '세상을 바꿔 볼려고 참여한다.' <-이거와 유사한 이유로 다시 들어옴.
라이어 게임 여주 마인드는 오히려 시즌2 기훈쪽 마인드에 가깝지 않나 생각함 시즌1때는 아무래도 '그렇게 탈출해서 나온 사회가 오히려 데스게임보다 지옥이었다' 라는 표현을 에피소드 1화 통째로 써서 설득시켜준지라 기조가 다르다 생각함.
디테일은 다르지 당연히..
차라리 시즌2 기훈을 '이전 데스게임 생존자가 다시 데스게임 참가함' 이라는 클리셰로 치면 진짜 무수히 많이 나오겠지만 시즌1 플롯 자체는 기존에 흔히 볼 수 없다는 뜻이라 생각함 저 사람이 굳이 '클리셰 파괴'라는 말까지 쓴거 보면. 물론 난 오징어 게임이 모든것의 시초다! 이렇게 말하자는게 아니라 오히려 기존에 흥하는 요소들을 잘 섞고 거기에 변주와 클리셰 파괴를 섞어서 잘됬다 보는지라 님 말에 동의하는 편. 다만 저 사람이 문법상 저런식으로 말한게 처음 참가자들의 사연 가지고 '클리셰 파괴'까지 쓸 정도로 이쪽 장르에 문외한은 아닐거라 생각해서 그럼.
라이어게임은 데스 게임이 아니잖아? 데스 게임의 가장 중요한 지면 죽음이 아닌데ㅋㅋ
말하는거보니까 답정너인거같은데 객관적인정답을주자면 너가 유명해져서 그발언하면됨 어설프다뭐다하는데 니말이 더 어설픔 그자체임
오겜보다 더 잘만든게 뭔데여??
나도 오겜, 종이의 집은 어떻게 흥행한건지 잘 모르겠더라. 그래도 오겜은 데스게임을 좀 유니크하게 만들기라도했는데 종이의집은 진짜 1도 이해 못하겠음
근데 윗사람들은 시즌2 미리 다 보고 지금 광고 막 하는거 아님? ㄹㅇ 재밌는거 아닐까?
뭐 큰 기대하지마세요 라고 할수는 없잖아
"이겨"
오히려 스토리고 개연성이고 나발이고 일단 도파민은 뿜뿜합니다 이거 아닐까?
사실 넷플릭스에서 저정도로 홍보를 때린 이상 자신이 없어도 있다고 해야할 판이라...
음.. 워딩 쎈거보니 망할 각인데 ㅇㅅㅇ;;;;;;
뭐? 재미없어? 그럼 3가 안 나오는데...
그렇긴 한데... 요즘 꽤나 광고 이거저거 많이 한단 말이지...
설레발은 불안요소긴한데.... 일단 배우 감독 + 선공개 전부 호평이라 기대도 됨ㄷㄷ
난 1도 안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왜 이 분에게서 닐 드럭만이 보이려고 하는걸까.....
대체 얼마나 재미있길래...
다른 감독이 말했으면 왜 저래 싶었겠는데 황동혁이 말해서 ㅋㅋㅋ
2는 그냥 개폭망 확정. 감독의 주둥이 털기, 법죄자 캐스팅. 뭘 기대하냐?
지랄하고 앉았네
세계1위 찍어봤으면 입털만 하지
1 보긴 했는데 그렇게까지 재밌게는 안 봤는데..배틀로얄물 자체를 안 좋아해서. 근데 겸손함을 잃은 감독의 인터뷰가 나가면 그 결말은 보통 안 좋지 않나?
이 인터뷰 내용만 보고 겸손함을 잃었다하기엔... 이전에 속편 제작에대해 부담스럽고 신중을 가하겠다고.인터뷰한건 안보신건지.. 제작비 1000억이 들어간 초대형 프로젝트인데 저런 자신감도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말았어야죠. 이제 3일 뒤면 공개가 될테니 그때가서 판단해도 될거 같네요.
뉴스하나만보고 욕하는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이거랑 다를게없다
근데 이미 공개도 안됬는데 골든글로브 후보라서 결말 좋을 듯
황동혁 필모보면 근자감은 아님. 1. 도가니, 2. 남한산성, 3. 수상한 그녀, 4. 오징어게임. 이야기 풀어나는 것, BGM, 미장센 등이 엄청나게 탁월함.
플래그 세우는거 같잖아…
난 이렇게 강하게 자신감있는게 좋음 누가봐도 확실한데도 오히려 역겨운 겸손보다.
그럼 자거보고 잼없다고 한사람은 머가됨..ㅡ.ㅡ ㅋㅋㅋ
황동혁 감독 전작보면...이미 연출은 도가 튼 사람임
이번 오징어게임2는 우째 좀 많이 불안하다;;;
황동혁 감독이라 믿음이 감.
취향 차이 아닐까...취향에 다 들어맞는건 없으니..
Any man who must say I'm the king is no true king 스스로 내가 왕이라고 해야되는 사람은 왕이 아니다
인도영화 재밌는거 존나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