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 페나코니 서브퀘 스포 퍼왔는데 저거 영업해놨더니 과몰입 잘해서 메인만 쭉 미는게 아니라 섭퀘까지 고봉밥으로 잘 처먹으면서 진행하다가 페나코니 와서도 잘 즐기다 저꼴 났다 함 공식에게 능욕당함 최신 근황 대.코.나.
이게 메인퀘들은 그래도 무조건 해피엔딩으로 끝나야하니 그래도 전개에 희망 커트라인이 있는데 서브퀘들은 그런 제약이 없으니 미쳐날뜀 시간상 몇만년을 사이에 두고 있었던 연인이라던가 끝이없는 환생 속에서도 잘 살다가 결국 한쪽에게 완전히 질려버려서 결별한 커플이라던가
2번까진 말렸다구
ㅋㅋㅋㅋㅋ
스타레일이 이런 서브퀘 진짜 잘해놓음... 초반에 그 뭐야 언니랑 동생이 서로 찾아다니는 퀘스트 ㅅㅂ 나 그거 진실 알아내려고 루리웹이랑 갤에 진짜 글 여러개 썼음 ㅋㅋㅋㅋㅋ
이게 메인퀘들은 그래도 무조건 해피엔딩으로 끝나야하니 그래도 전개에 희망 커트라인이 있는데 서브퀘들은 그런 제약이 없으니 미쳐날뜀 시간상 몇만년을 사이에 두고 있었던 연인이라던가 끝이없는 환생 속에서도 잘 살다가 결국 한쪽에게 완전히 질려버려서 결별한 커플이라던가
ㄹㅇ ㅋㅋㅋ 나 그 서브퀘때문에 진짜 겜 다시깔고 했는데 여기랑 디시 댓글들 태반이 낚시였음 ㅋㅋㅋ 결국 그 자매중 언니 죽은거였어 ㅅㅂ ㅠㅠ 너무 매워
나는 이 악물고 살렸다 후회는 없었다
나도 저런 타입이라 저런류의 퀘스트 결과 안좋게 끝나면 끝까지 기억남. 아마 저분도 똑같지 않을까 싶은데 다른 계정 파는것도 못하는편. 다른 계정을 파도 결국 첫 계정의 스토리가 베드엔딩인건 안 바뀌니까...... 그래서 리세마라도 못하고.
저거 흑백 화면이었다가 살린다는 선택지 선택하면 점점 채도 돌아오는거 보고 이거 무조건 살려야겠구나 눈치채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