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공부는 아무리 못해도 나머지 몇시간만 하면 숙제를 줘서라도 집에 보내주지만.
일은 못하면 몇일 철야를 해도 집에 안 보내주자너.
그리고 학생은 공부 결과가 정해진 기간 안에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소송에 걸리지는 않지만.
직장인은 잘못하면 민사소송에 걸릴 수도 있자너.
적성에 안맞는 대학가기 위한 국영수를 위시로 한 수능공부 하는건 어려운데 자신이 어떤길로 가야 될지
감이 잡히고 그걸 이루기 위한 공부나 트레이닝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면 꿀이긴 하지.
학창시절에 공부하기가 힘든건 사실 별 다른 이유가 없지.
내가 이걸 해서 앞으로 어떻게 도움이 되고 또 뭘 해야 될지 막막하니까 그렇지 목표가 명확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 뭘 해야 되는지 명확히 알면 뭐... 공부도 할만 하지.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 학창시절의 공부는 그게 지식을 쌓는 용도인건가
전국의 동갑들과 공부를 매개로 하는 경쟁전이잖아.
공부 대신 게임하면 행복하겠다는 사람들도 전국의 동갑들과 경쟁해서 챌린저만
명문대 갈 수 있고 광물티어는 중소기업만 취직 가능하다고 하면 게임도 엄청 괴로울걸?
아니 난 공부가 더 어렵던데 .......... ㅜㅜ 지금은 그냥 방사선사 일하면서 아무생각없이 로봇처럼 움직이고있씀 ㅋㅋㅋㅋㅋㅋ
저거 좀 맞는말 같다. 학창시절이 할만한거지 공부가 쉬운게 아닌데 이걸 혼동해서 많이 쓰는 듯.
학생때 어른되면 더힘들다는 소리듣고 그러면 굳이 왜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적 있었음
기억 가진채로 돌아가면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인간 본적있어? 죄다 엔비디아 주식이나 코인산다고 하지
천잰데?
세상을 살아가는게 공부지 사람은 죽을때까지 세상경험을 공부하는거임 살아가기위해 그나마 쉬웠던게 학교 공부 라고 말하는게 맞겠지 사실 그것도 쉬운길은 아님 자신의 기반을 쌓는 일이니까
저 말뜻이 공부가 싶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닌거 같은데..
근데 난 빡대가리라서 공부 다시 하라고 해도 못할 듯
학생들 공부는 아무리 못해도 나머지 몇시간만 하면 숙제를 줘서라도 집에 보내주지만. 일은 못하면 몇일 철야를 해도 집에 안 보내주자너. 그리고 학생은 공부 결과가 정해진 기간 안에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소송에 걸리지는 않지만. 직장인은 잘못하면 민사소송에 걸릴 수도 있자너.
성과 못낸다고 집에 안보내주거나 왜 민사소송에 걸림 퇴사당하거나 퇴사하고싶게끔 만들겠지
나이가 들어도 하는 것은 바뀌지 않는데. 주변 사람과 환경이 바뀌는게 영향이 크지.
야 너 나랑 닉이 비슷하다 반갑다
둘다 호드시군요 반갑습니다
아니 난 공부가 더 어렵던데 .......... ㅜㅜ 지금은 그냥 방사선사 일하면서 아무생각없이 로봇처럼 움직이고있씀 ㅋㅋㅋㅋㅋㅋ
그게 사람 성향도 크게 갈린다고함 생각거리 탐구거리 계속 생기는 직무가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 있듯이 머리 비우고 루틴대로 움직이는게 쉬운사람도 있고 어려운사람도 있대
레디에이션 맨이다
학생때 어른되면 더힘들다는 소리듣고 그러면 굳이 왜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적 있었음
루리웹-2295467171
천잰데?
루리웹-2295467171
세상을 살아가는게 공부지 사람은 죽을때까지 세상경험을 공부하는거임 살아가기위해 그나마 쉬웠던게 학교 공부 라고 말하는게 맞겠지 사실 그것도 쉬운길은 아님 자신의 기반을 쌓는 일이니까
그치만 저기서 말한 공부는 수험공부나 자격증 공부일듯
저거 좀 맞는말 같다. 학창시절이 할만한거지 공부가 쉬운게 아닌데 이걸 혼동해서 많이 쓰는 듯.
공부를 누구나 몇년 열심히 하면 뭐라도 된다고라도 해야 학원이나 인강마케팅이 잘되서 하는 소리일 수 도 있지... 그 말만 믿고 몇년동안 노량진에서 세월 보내다가 결국 노가다 시장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억 가진채로 돌아가면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인간 본적있어? 죄다 엔비디아 주식이나 코인산다고 하지
난 머리 잘돌아갈때로 돌아가면 수학 영어 일본어는 공부하고싶음 지금은 시간도 없고..
그건 공부 안해도 먹고살길을 알고있으니까잖아..
기억 가진채로 과거로 가면 공부는 해도 대학원은 안갈거야
지금 노인들 중에는 여러 이유로 공부를 못해서, 젊어지면 그 때 못한 공부를 하고 싶다는 경우들이 있지. 옆집 애는 중학교가고 고등학교 갔는데, 나는 집이 가난해서 학교 대신 공장을 갔거나 시집을 갔다는 이야기는 클리셰일 정도이고.
세상에서 성공 하기위한 길중에서 보면에 대한 표현이라고 생각함 물론 돈 버는거에 쉽다 는 전혀 없는게 현실
저 말의 속뜻은 자기 생계 자기가 책임지지 않던 학창시절이 살기 쉽다는 의미일건데 그게 항상 공부가 제일 쉽다는 개소리로 표현되니까 어이가 없음 애초에 학생때 공부래봤자 정해진 방법과 정답을 가르쳐줘서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공부인데 그게 진짜 공부인가?
학창시절이 할만한 거지 공부가 할만한게 아님 집에 돌아와도 먹을걱정 없고 따뜻하게 쉴 집 있고 일단 경쟁에서 탈락해도 같은 나잇대 친구들이 있고 성인 지도자가 봐주는 뭐 그런 환경이면 공부가 아니라 뭘 해도 할만함
솔직히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공부는 최소한의 성적컷만 맞추고 기술 배울듯
공부는 평생해야하는거고 지금도 하고있는거(업무공부등)인데 공부가 쉬운게 절대아님
공부는 어려운걸 떠나서 그냥 하기가 싫었지
공부가 제일 쉽다던 사람들 학창시절로 돌아가면 99%는 공부안함. 왜냐하면 그럴거 같아보이는 사람들만 이런말 하거든
공부가 쉬우면 지금이라도 하지 ㅋㅋㅋㅋ
학생의 본분은 공부지
아...... 시발 참고서 떠올리기 싫어
공부는 무기 강화같은 거에요 엄청난 재화를 투자해서 1강이라도 더하면 사냥터에서 더 많은 재화를 획득할 수 있거든요 다른점은 강화 실패해도 터지지는 않는다는 점과 내버려두면 강화 수치가 지혼자 까인다는거 정도?
사냥터마다 다른 무기 필요한거랑 무기 스펙에 따라 계급사회가 되는거, 오질나게 투자해도 잘 안오른다는 것까지 비슷함
공부가 쉽다는 말이 왜냐오냐면 최상위권이 아니어도 먹고살길이 있는 몇안되는 사회진출 방법이라 그럼 예체능? 거긴 지옥이다
적성에 안맞는 대학가기 위한 국영수를 위시로 한 수능공부 하는건 어려운데 자신이 어떤길로 가야 될지 감이 잡히고 그걸 이루기 위한 공부나 트레이닝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면 꿀이긴 하지. 학창시절에 공부하기가 힘든건 사실 별 다른 이유가 없지. 내가 이걸 해서 앞으로 어떻게 도움이 되고 또 뭘 해야 될지 막막하니까 그렇지 목표가 명확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 뭘 해야 되는지 명확히 알면 뭐... 공부도 할만 하지.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 학창시절의 공부는 그게 지식을 쌓는 용도인건가 전국의 동갑들과 공부를 매개로 하는 경쟁전이잖아. 공부 대신 게임하면 행복하겠다는 사람들도 전국의 동갑들과 경쟁해서 챌린저만 명문대 갈 수 있고 광물티어는 중소기업만 취직 가능하다고 하면 게임도 엄청 괴로울걸?
공부가 쉬운게 아니고 학창시절이 그나마 인생에서 이지모드인거지 물론 이것도 가폭/학폭 없다는 가정하에...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십년 넘게 학습하는 행동이 어려운 거지. 어차피 돈 벌기 위해 나가면 다른 지식을 배워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