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바하는 어차피 삼계를 하나로 만들고 퀸시들 아우스발렌 할건데 후계자가 왜 필요하냐는 의문들이 있는데
결론만 말하면 유하바하는 자기가 질지도 몰라서 우류를 후계자 자리 주고 영입한거임
유하바하는 올마이티 때문에 무적인거 같지만 한계는 있었고 자기도 예측할 수 없고 자기가 질지도 모르는 5명을 특기전력으로 따로 분류할 정도였음
본편에서 계획이 잘 풀려서 영왕 흡수하는데 성공한 영왕바하 조차도 특기전력 중 아이젠의 영압과 스님의 지혜는 결국 넘지 못했음
영왕바하 조차도 넘지 못했는데 그 전에 유하바하는 일이 조금만 잘못 풀려도 죽을 수 있었음
석두라고 놀림받는 총대장도 유하바하 피셜로 팔 고쳐서 영압 회복하고 천년 전처럼 자비 없이 싸웠으면 유하바하 조질 가능성 있었음
자기가 질 가능성이 꽤 있었으니 유하바하는 2가지 이유로 우류를 신뢰할 수 없어도 영입해야 했음
1. 존나 쎈 우류를 영입해서 계획의 성공률을 올린다. 실제로 애니에서 나온대로면 우류 없었으면 친위대는 0번대에 전멸하고 0번대 다굴에 유하바하도 위험할 수 있었음 그 후에도 렌지 쓰러뜨리고 이치고 막는등 활약이 출중함
2. 졌을 때 퀸시를 이끌 후계자가 필요하다. 반덴라이히 자체가 유하바하의 절대적 힘과 권위로 이루어진거라 만약에 유하바하가 죽으면 그대로 퀸시는 종말임 그러니 강력한 힘으로 퀸시를 이끌 후계자는 필요했음 이전까지 2인자인 하쉬발트는 천년 동안 친구랑 화해도 못하는 진따새끼여서 제국을 이끌 수 없으니 퀸시들을 이끌 강력한 리더가 필요했음
처음부터 이치고 데려와서 같이 삼계를 어떻게 유지하면 좋을까를 토론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