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쨩: "딱 정해진 시간에, 8시라던가, 9시라던가가 아니라,
먹고 나서 올릴 생각이니까."
"수동인거야, 라고? 언제나 수동인거야.
언제나 수동과의 싸움인 거야.
그러니까 언제나 이상한 시간이긴 하지만 ㅋ..."
"예약 투고 잊어버리니까 나."
"리얼 타임 패미냥인 거냐고? 그렇다구 의외로.
아 좋은 사진이다! 하면은 리얼 타임으로 투고하고 있다구.
맞아, 그러니까 잘 올라오지 않는 거라구. 리얼 타임이니까."
"우리집에는 산타 씨가 오지 않을거라 생각하기에 자기가 산타 했어.
자기가 자기에게 산타해서 프레젠트 했어."
"그렇다구. 외롭다구. 크리스마스는 쓸쓸한 날인거라구."
"안타까운 말하지 말아달라구?
그도 그럴게 말이야!
프레젠트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 말이야! 좋겠지만 말이야!
나는 나에게 상을 줬다구!"
어른에게 선물은 없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급 헤드폰!
좋은 헤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