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이라는 게 엠알아이나 시티처럼 판독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검사지 쓰고 면담하면서 의사가 판정을 하는 것임.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큰 질환이 아닌 다음에야
환자가 내가 무슨 병이 있는 거 같다고 증상을 호소하면
그렇게 병명이 매겨지는 거지.
군 면제 등의 사유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것임.
물론 일반인들은 그 지랄하면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보통은 안 하지.
정신질환 때문에 4급 받았다 기록 남으면 사회 생활에 지장이 없겠냐.
래퍼들은 회사 취업하는 애들이 아니니까 신경을 안 쓰는 거지.
지 정신병 있다고 라임 맞추는 서브 장르도 있는 음악인데.
인과 관계는 확인할 수 없으나,
아무튼 그들은 면제와 의가사, '정공'의 비중이 높은 집단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