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까지 설정, 세계관 좋고 내면의 치유같은 이야기를 했다면 갑자기 4권에서 드리프트해서 그딴거 다 필요없고 근본부터 잘못된거였음 이러고 남주인공 폐인 만들어버리고 여자들이 갖고 있는 힘이 필요하다 머 이런식으로 전개되었음. 그냥 4권부터 읽었으면 머 아예 딴 소설이라고 느껴져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할텐데 3권까지의 일을 개차반 취급하는게 진짜 어이없음.
3권까지 설정, 세계관 좋고 내면의 치유같은 이야기를 했다면 갑자기 4권에서 드리프트해서 그딴거 다 필요없고 근본부터 잘못된거였음 이러고 남주인공 폐인 만들어버리고 여자들이 갖고 있는 힘이 필요하다 머 이런식으로 전개되었음. 그냥 4권부터 읽었으면 머 아예 딴 소설이라고 느껴져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할텐데 3권까지의 일을 개차반 취급하는게 진짜 어이없음.
그래도 테하누까진 볼만했는데. 내가 테하누밖에 못 읽어본 거긴 하지만.
이건 뭐 재미도 없고 맥락도 없고
사진으로 6권 전권 번역본 올렸잖?
그 테하누가 욕먹는건데?
사놓고 2권 까지 밖에 안봤는데 뭐시라?!!?!
르귄은 판타지보다 오히려 SF가 좋던데 페미니즘 성향 있어도 SF라 그런가 크게 이상하지 않고
근대 2권이 진짜 잘쓰긴했음
그래도 테하누까진 볼만했는데. 내가 테하누밖에 못 읽어본 거긴 하지만.
마시쩡우유
그 테하누가 욕먹는건데?
아.... 그 정도였구나.
3권까지 설정, 세계관 좋고 내면의 치유같은 이야기를 했다면 갑자기 4권에서 드리프트해서 그딴거 다 필요없고 근본부터 잘못된거였음 이러고 남주인공 폐인 만들어버리고 여자들이 갖고 있는 힘이 필요하다 머 이런식으로 전개되었음. 그냥 4권부터 읽었으면 머 아예 딴 소설이라고 느껴져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할텐데 3권까지의 일을 개차반 취급하는게 진짜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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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먕밀먕밍먕먕
이건 뭐 재미도 없고 맥락도 없고
사놓고 2권 까지 밖에 안봤는데 뭐시라?!!?!
발자국 수집가
근대 2권이 진짜 잘쓰긴했음
원시고대 마법학교 ㄷㄷ
여자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그 캐릭터의 입장에서 쓰여진 묘사가 압도적이었어. 그 여신관중하나가 성소뒤질때 나도 내가 아는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 받았다니까
르귄 여사님이 페미니스트였으니깐 급커브도 이해는 감 그리고 국내 정발 자체가 테하누까지만 된걸로 기억하는데 후속작을 다 못읽어봐서..
재의귀인
사진으로 6권 전권 번역본 올렸잖?
페미든 아니든 작품 자체를 너무 급격하게 틀어 박아버려서 이해 안감.
3권과 4권 괴리가 너무 심해
르귄은 판타지보다 오히려 SF가 좋던데 페미니즘 성향 있어도 SF라 그런가 크게 이상하지 않고
근데 또 후기작인 서부해안은 페미니즘 색채가 덜하더라...
여튼 그래도 그냥저냥 읽을만했음. 아투안까진 최고였다고 생각.,
아짐씨 글도 여성적인데 뭐
이건 4권부터 작가 바뀐거임. 암튼 바뀐거임. 반박 안받음.
실제로 페미니스트 맞다고 하지 않음?
맞음 페미니스트임
페미 뭐가 나오는데 욕먹는거임? 재미만 있으면 상관은 없는데
극우사상 같은게 나와도 똑같이 말할거임?
단순 소설에 재미만 있으면 그냥 볼듯? 여튼 중요한건 내용을 알아야 나도 까지 모르니까 물어보는거
3권까지 설정, 세계관 좋고 내면의 치유같은 이야기를 했다면 갑자기 4권에서 드리프트해서 그딴거 다 필요없고 근본부터 잘못된거였음 이러고 남주인공 폐인 만들어버리고 여자들이 갖고 있는 힘이 필요하다 머 이런식으로 전개되었음. 그냥 4권부터 읽었으면 머 아예 딴 소설이라고 느껴져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할텐데 3권까지의 일을 개차반 취급하는게 진짜 어이없음.
페미 문제가 아니라 전편들을 죄다 부정하니 욕나올수밖에 없네ㅋㅋㅋㅋ 나름 레전드 작가 아닌가 왜 그런다냐 지ㅈ대로 써도 팔리니 그런가
이게 게드전기 원작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