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원빈씨는 연기력이 대단한데 저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주목받지 못해...
봉보로봉봉봉...
(동네 예쁜 바보)
정상화되었어ㅋㅋㅋ
.....
근육근육조각미남에 엄근진 미국의 이상향 사나이?
아니지.
이것도 정상화되었군ㅋㅋㅋ
......
느끼한 하이틴 남주에서 벗어나,
ㅋ
(그냥 찌질한 등신새끼 둘)
(신작 미키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카리스마 터지는 중성적인 미인 배우?
....
정말 제 배역에 잘 맞으시네요!
(존나 푼수같고 웃기는 할망구)
ㅋㅋㅋㅋㅋㅋㅋ남자만 굴릴 줄 알았습니까ㅋㅋㅋㅋㅋ
여담으로, 저렇게 굴려진 배우들은 하나같이 봉보로봉봉만세를 외친다는 썰이 있다.
배우 입장에서도 자기의 다른 이미지를 뽑아주는게 좋긴하겠지 봉보로보로봉봉
이게 음해인게 크리스에반스 양아치 챠드남 역만 맡다가 저거찍고 수염의 가능성을 모두에게 알려줌
최애캐를 만난 덕후의 반응
의외로 쿠앤틴 '핸드잡' 타란티노랑 비슷한 피지컬의 떡대와 어깨
봉준호 감독하고 작품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칭송하는게 1. 컷씬 편집을 위한 길고 지리하며 무의미한 촬영 늘리기 없음 2. 촬영시간은 절대 준수함. 이 두개 때문에 틸다 스윈튼이랑 크리스 에반스가 극찬을 했고, 심지어 크리스 에반스는 "나만 알고 싶은 감독이었다"라는 식으로 리스펙 해줌. 틸다 스윈튼이야 뭐... 본인이 말은 안해도 사실상 봉준호 사단 중 한명이나 마찬가지고.
저게 배우커리어에도 엄청나게 도움되거든. 젤 위험한게 이미지 고착되는거라더라고
그리고 김지운 감독의 송강호
비전?
ㄱㅅㄲ 맙소사
모든 '사람'이
배우 입장에서도 자기의 다른 이미지를 뽑아주는게 좋긴하겠지 봉보로보로봉봉
이게 음해인게 크리스에반스 양아치 챠드남 역만 맡다가 저거찍고 수염의 가능성을 모두에게 알려줌
그렇게 야생 수염 쾌남 캡아가 인피니티워에서 나왓지
마블 인피니티 워에서도 수염기르고 나오니까 서양에서 극호였다며
ㄹㅇ 크리스에반스 수염 없을때는 휴먼토치 느낌나서 어느순간 '맨들맨들 빡빡이는 내 맛도리꽈추나 먹어보세요' 하고 그립칠거같은데 수염 크리스에반스는 국가를 등진 구국의 영웅 느낌이 남
수염기른게 간지나고 좋더라
극장에서 실시간 반응 생각난다. 그 지하철 씬에서 그림자 속에 있다가 수염 덥수룩한 캡아 드러날 때 여인네들의 "호오오오옥?!!" 하는 괴상한 탄식인지 탄성인지 신음인지 알 수 없는 야리꾸리한 소리가 극장에서 나직이 울려퍼지던거...
의외로 쿠앤틴 '핸드잡' 타란티노랑 비슷한 피지컬의 떡대와 어깨
深く暗い 幻想
최애캐를 만난 덕후의 반응
감독 대ㄸ 해주고 배역 따간 비열한놈 아냐!
표정ㅋㅋㅋㅋ
이거 원본을 보고싶은데 못찾겠더라
나도 음성도듣고시포
타란티노라는 명감독한테 대ㄸ해주고 엑스트라 역이라도 맡은 무명배우 쿠엔틴
표정에서 빛이 나온다 ㅎㅎㅎㅎㅎㅎㅎ
???:나만의 작은 봉...
저게 배우커리어에도 엄청나게 도움되거든. 젤 위험한게 이미지 고착되는거라더라고
다니앨 래드클리프: ㅋㅋㅋㅋㅋㅋㅋ ㅅ발ㅋㅋㅋㅋㅋㅋㅋ
배우 박영규가 이미지를 탈피 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이인임 때문인가?
그거 엄청 컸다더라. 그전까진 그냥 미달이 아부지 ㅋㅋㅋ
자기가 짜증나는거도 짜증나는건데 일이 어느순간 딱 끊겨버림...
배우뿐만 아니라 성우계에도 있는일이라지
미달이 아버지 전에는 느끼한 중년 제비나 냉철한 사업가 약간 그쪽이다가 미달이 아빠 하다가 이인임까지 이미지 고착화가 두번임.
박영규님의 이인임은 진짜 내가 지금껏 본 사극 중에서 제일 쩔었던 악역이었음. 그전까지 사극 빌런들은 맨날 눈에 힘주고 누가 봐도 간신이고 역적인게 티가 났는데, 이인임은 분명 빌런인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논리정연해서 반박할 수 없고, 거기다가 간신이 분명한데도 망해가는 고려 입장에서는 충신처럼 보이게끔 연출이나 연기 모두 쩔었었음.
이거 뭔가요 ㅋㅋㅋㅋㅋ
봉토라레 장르인듯?
그래도 저 넷 중에선 그나마 크리스 에반스 외모가 가장 잘 살아남은듯 ㅋㅋㅋ
머리스타일도 진짜 중요한거 같음 mcu이전에 고수한 군대컷으로 나왔을 때는 저 외모가 잘 안 살았는데..ㅡㅡ
해리포터도 봉보로봉봉봉 만나면 다니엘 레드클리프로 바뀔 수 있을까ㅋㅋㅋ
소개합니다! 봉로보봉봉 해리포터!
가능성 높아보이는데 꼭 한번 보고싶은 조합이긴 하다
완전히 그냥 여장을 시켜버리거나 아니면 엄청나게 빡세게 화장해서 개존잘로 만들거 같긴해 희한한 배역을 해서 이미지가 안돌아오는거라면 그걸 뛰어넘을 개존잘 배우로 만들어버린다!
아니면 이번 미키17에 악역인거 같은 배역을 맡은 마크 러팔로처럼 악역배역을 맡는것도 좋아 보일듯..
틸다 뻐드렁니는 본인 아이디어 였던걸로...ㅋㅋ
찌질한 등신새끼들 나오는건 무슨 영화냐
신작 미키17
다음달에 개봉하는 미키17
어쩐지 첨 보는거 같드랑..
고마우이
신작 뭐 한다하면 우르르
봉준호 감독하고 작품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칭송하는게 1. 컷씬 편집을 위한 길고 지리하며 무의미한 촬영 늘리기 없음 2. 촬영시간은 절대 준수함. 이 두개 때문에 틸다 스윈튼이랑 크리스 에반스가 극찬을 했고, 심지어 크리스 에반스는 "나만 알고 싶은 감독이었다"라는 식으로 리스펙 해줌. 틸다 스윈튼이야 뭐... 본인이 말은 안해도 사실상 봉준호 사단 중 한명이나 마찬가지고.
밥시간 칼같이 지킨다는 이야기도 있더라.
세번째 배우 찌질한 등신새끼 둘은 무슨영화임?
신작 미키17
미키17 곧 개봉
이제 나올 영화
봉준호 감독의 송강호
박찬욱 감독의 송강호
Hatihatiho
그리고 김지운 감독의 송강호
김지운: (흡족)
이 정도면 최면어플 아니냨ㅋㅋㅋ
그래도 숨길 수 없는 비주얼
김혜자 한테서 살인마의 광기를 뽑아낸거 보면 액기스 추출의 신임.
김혜자누님이 대본 받고나서 봉감독한테 감독님 나 이거 꼭 해보고 싶어요 제발 이랬다고
애초에 봉감독이 혜자님을 타겟팅해서 만든게 마더라며 없으면 못만들 영화인거지
내면의 숨겨진 가능성을 꺼내오는 감독인가바 설국의 틸다 스위튼은 미친 연기력을 보여줬음. 가장 인상적임.
제이크 질렌할 추가요
지면상의 한계로 흑흑 근데 옥자 질렌할은 울면서 옥자 학대하는게 너무 임팩트가 커서 그런지 웃긴다는 이미지는 잘 안 떠오르드라
나는 옥자 질렌할 보면서 얘 이런것도 자연스럽게 가능하구나 하고 감탄했는데...
배우들의 다양한 포텐을 터뜨린다는거니 좋아주지
틸다 아지매 연기 대단했지
설국전까지랑 설국본후로 느낌 너무 달랐음진짜... 나도모르게 배우를 프레임으로 보고있었다고 알게됨
깔끔한 건프라는 용납 못하고 먹선과 웨더링으로 더럽게 만들어야 만족하는 형 극 공감
'집을 짓는데 필요한 못의 개수를 정확히 아는 목수'같은 감독이라고 하던가
날 이렇게 대한건 니가 처음이야
배우를 섭외하고 장담그듯 삭혀서 사용. 그래서 캐릭터들의 테이스트가 봉준호 특유의 꼬릿함이 있음
연기에 욕심있으면 봉감독 좋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