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일본계 회사 기술영업 부분에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급여는 상여금 포함 영끝 4200정도로 솔직히 신입치곤 많이 받는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근데 걱정으론 기술영업부분이니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공도 안맞은데 내가 여길 어떻게 합격햇지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이 일을 잘할수 있을까? 근데 나이도 이제 만30이고 내년엔 다른 곳 합격이 점점더 힘들테니 어디라도 정착해서 일을 해야된다는 생각이 되니
신입사원으로서 어떻게 일을 잘할수 있으려나 이런저런 걱정이 드네여,,
신입사원은 그런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욕적인 것과 배우려는 의지만 있으시면 되요. 신입사원에게 엄청난 실적을 원하는 회사는 거의 없고, 설령 있다고 해도 그건 정상이 아닙니다. 님께서 사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실무 하나도 모르는 신입을 뽑았는데 대충 한두달 지났다고 너 받는 연봉보다 더 많이 벌어와라 그러면 벌어올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그런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사업을 하는게 맞겠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성격 안맞는것도 걱정하지 마세요. 기술영업 해봤는데 영업은 결국 부지런함으로 하는겁니다. 거절 당하는데 익숙해지면 됩니다. 여자 사귀는거랑 비슷하게 거절 엄청 당해야 됩니다.
이력서에 거짓만 없었으면 별 문제 없을듯요 그리고 어차피 3개월 수습일텐데.. 다녀보면서 판단해도 되지않을까요? 확신 없는 회사에 시간 낭비하는게 싫다 이런것만 아니라면요
신입한테 못한다고 하면 나가면 됩니다. 나가면 자기들이 손해거든요. 어떻게든 인수인계하고 알려줘서 자기들 일 덜어내고 싶을거라 걱정 안해도 다 알려줄겁니다
야 좋은데 취업하셨네요 잘버티시길 신입한테 저렇게 챙겨주는거 흔치않습니다
신입사원은 그런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욕적인 것과 배우려는 의지만 있으시면 되요. 신입사원에게 엄청난 실적을 원하는 회사는 거의 없고, 설령 있다고 해도 그건 정상이 아닙니다. 님께서 사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실무 하나도 모르는 신입을 뽑았는데 대충 한두달 지났다고 너 받는 연봉보다 더 많이 벌어와라 그러면 벌어올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그런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사업을 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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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성격 안맞는것도 걱정하지 마세요. 기술영업 해봤는데 영업은 결국 부지런함으로 하는겁니다. 거절 당하는데 익숙해지면 됩니다. 여자 사귀는거랑 비슷하게 거절 엄청 당해야 됩니다.
이력서에 거짓만 없었으면 별 문제 없을듯요 그리고 어차피 3개월 수습일텐데.. 다녀보면서 판단해도 되지않을까요? 확신 없는 회사에 시간 낭비하는게 싫다 이런것만 아니라면요
신입한테 못한다고 하면 나가면 됩니다. 나가면 자기들이 손해거든요. 어떻게든 인수인계하고 알려줘서 자기들 일 덜어내고 싶을거라 걱정 안해도 다 알려줄겁니다
야 좋은데 취업하셨네요 잘버티시길 신입한테 저렇게 챙겨주는거 흔치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