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국주의 시대에 너도 할 수 있어 열강해서
왜 식민지 국가는 일본처럼 못했냐고 아우성되던 때가 있는데
냉정히 생각하면 지도 제국주의해보겠다고 온몸 비틀기 했고
운도 조오오온나 따라줬고
내실을 따지고보면 다이쇼 로망인지 뭔지는 사실 서민의 큰 불편을 동반한거였고
그러고도 빚잔치라서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아서
더욱 군국주의에 매달릴수밖에 없었던가...
태평양 전쟁 솔직히 전쟁해야되는데 석유를 수출 안하겠다고 선언해서 박은거잖아
군국주의가 아니면 못한다임
빚달라고 하면 엄청난 저항해야되니 ㅋㅋㅋ
이런 기괴한 구조를 보고 따라해야된다고 했으니...
그리고 전쟁으로 좃망했는데도 한국전쟁 특수로 바로 되치기 해버림
21세기가 되어서, 2차 세계 대전 후 독립을 한 국가들에게 왜 한국처럼 되지 못했냐 물어보면 그것도 민폐이긴 함. 미니 3차 대전 후, 미국이 원조한 한국의 성공 때문에 미국은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함. 밴 플리트 장군에 대해서는 고마운 마음이 듬.
너무 너무 럭키 하게 터져서 열강에 합류한 경우 인데 그걸 정상이라 생각하니 어저다 한 방에 집착함 심지어 만화 애니 등 대중문화에서도 뭔가 초호기, 프로토타입에 환상을 가짐 일본은 1860년대에 대정봉환(막부붕괴)과 증기기관(영국 상인 글로버)에 성공함 그때가 ㅈㄴ 운이 좋은게 미국 남북전쟁기간 중이라 열강의 공세에 아주 잠깐 벗어난 시기에 개화에 성공함 또한 서양이 아직 머스켓에서 후 장식 소총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된 것 즉 서양 열강이 무력으로 압도하기 직전 마치 농구의 버저비터 처럼 개화에 성공함 ㅈㄴ 개 럭키 였음 조선의 경우 1866년 병인양요에 프랑스군이 무장한 소총은 강선식 머스켓 이었음 (그때 비겼다고 볼 수 있음) 단 5년 뒤 신미양요에 미군은 완전 현대식 오늘날 현대 사용하는 소총과 똑같은 방식의 후 장식 소총을 들고옴 (압도적 패배) 일본과 조선은 1860~1880년 단 20년 정도 사이에 열강과 피지배의 순간이 갈렸고 (물론 조선은 1840~50년대 20년 동안 헌종과 철종때 준비가 안된 것이 근본 원인) 입본 성공의 결정적 이유은 ㅈㄴ 운이 좋았다는 거
아 ㅅㅂ 후 장식 소총 이거 시원하게 ㅁㅁ식소총이라 쓸수 없어서 짜증난다 왕ㅁㅁ상의 씨가 따로 있나 왕후 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