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ly welcome in the year
ㅡㅡㅡㅡㅡ
예스의 드러머인 알란 화이트가 76년 처음 낸 솔로앨범 'Ramshakled' 앨범 수록곡이자
예스 멤버인 존앤더슨과 스티브하우가 피처링한 곡.
영상서 드럼치고 있는 양반이 알란 화이트인데
이양반은 플라스틱오노밴드의 세션이었던지라
인스턴트 카마나 이매진, 마이러브 같은, 이름만 들음 알수 있는 존레넌의 곡에 참여했던 분.
그만큼 실력도 대단한 분임.
일례로
예스로 옮겼을 때 옮긴건 좋았는데
공연투어가 3일밖에 안남아있던 시점이었음.
3일만에 클로스투디엣지, 라운드어바웃 외 무려 열곡 이상의 기존 예스 공연 레파토리의 드럼을 다 쳐내고 투어 즐겁게 다니심 ㅋㅋㅋ
2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 날 이후 2달쯤 되는 어느 날
화이트 옹 자택에 도둑이 들어서
존레넌과 함께 햇던 세션 시절의 드럼셋을 몽조리 도난당했댑니다 ㅡ. ㅡ
화이트 옹도 그시절 드럼셋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두었다고 하는데
돌아가시자마자 그걸 홀랑~;
암튼 뭐든 적당히 해야지 저런건 죠치 않은거 가트요 ㅠㅠ
근데 이렇게 노래 많이 아는것도 공부하신거 아니에요? 아님 제가 나이를 덜 먹어서 아직 노래를 많이 모르는걸까요? 계속 다른 노래 올리는 담요님이 똑똑해보여요
않이 뭐 걍 듣다보니...;;; 아마 다 맘속에 있는거 끄집어내믄 비슷할걸요 안해서 글치 ㅎㅎ 올렸던 곡들 재탕도 많이 하고요 ㅋㅋㅋㅋ
오늘은 잠들기 좋은 곡을 소개해주시네여
그러게 좀 잠오는 곡이긴 하죠 히히
비틀매니아들 집요하기는 참ㄷㄷ
근데 이렇게 노래 많이 아는것도 공부하신거 아니에요? 아님 제가 나이를 덜 먹어서 아직 노래를 많이 모르는걸까요? 계속 다른 노래 올리는 담요님이 똑똑해보여요
않이 뭐 걍 듣다보니...;;; 아마 다 맘속에 있는거 끄집어내믄 비슷할걸요 안해서 글치 ㅎㅎ 올렸던 곡들 재탕도 많이 하고요 ㅋㅋㅋㅋ
오늘은 잠들기 좋은 곡을 소개해주시네여
그러게 좀 잠오는 곡이긴 하죠 히히
비틀매니아들 집요하기는 참ㄷㄷ
그쪽이겠죠? 에혀... 좀 너무하다 싶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