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돌봐야할 의무가 있지.
그게 바로 히포크라테스 선서라는 선언문에도 잘 드러나고
있고 의사는 환자의 아픔과 고통을 먼저 살펴야 함.
하지만 서울대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소위 빅 5병원들도
동참할 뜻을 밝히는등 정부의 의료개편 정확히는 의대 정원
확충에 반대하며 집단 행동을 하는건데. 환자를
돌보지 않고 어떻게 의사들이 저럴수 있느냐 할수도
있지만 난 정부건 의사건 편들어줄 생각 없음.
정부의 정책이라는건 번갯불에 콩 굽듯 일방적으로 기습적으로
할게 아님 면밀히 몇년씩 검토하고 상의해도 안될일을
그놈의 숫자 2천명에 꽃혀서 무조건 증원하겠다 의사들은
따르라 하면 의사들이 네.라고 할까? 힘들게 몇년씩
공부하고 자격증 딴 사람들이 내 밥그릇도 적은데
밥그릇을 뺏겠다고 하면 가만히 넘어갈까? 그러면서
윤석열은 의사숫자 늘렸다는 자기 치적하나 남기고
싶어서 ㅂㅅ같은 짓거리를 자기 고집 부려가며 아래
직원들 닥달해서 왜 강압적으로 시키려 하는지 모르겠다.
검찰총장 시절 조폭 보스마냥 까라면 까 식으로
정부정책을 정하고 국가 운영을 하겠다는거냐?
시정 잡배마냥 다른 사람들 의견은 무시하고 그저
시키는대로 하라는게 21세기 대한민국의 정부냐고.
한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냐고. 의사들
파업하면 왜 군경 동원해서 강제진압이라도 할거냐?
그러면 벌집 건드린거마냥 더 난리날텐데?
당장 환자들은 불안하다고 하는데 윤석열은 왜
개같은 고집 처부리며 ㅂㅅ같은 짓거릴 하는지 모르겠다.
2천명? 어느 무당 년놈이 각하는 무조건 2천명 증원해야
운수대통한다고 쥴리 꼬셔서 밑밥 깐거냐? 쥴리가
유명하다는 무당은 다 찾아다닌다면서. 그거 외에는
왜 자꾸 숫자에 집착하는지도 모르겠고 멀쩡한 청와대
놔두고 용와대로 갔는지도 모르겠다. 무속인에게
의지하는거 아닌다음에야 이렇게 나라를 2년만에
시끄럽게 하는지 모르겠다. 하루 빨리라도 끌어
내려야지.
아는 병원장이 의사들 싸게 부려먹고 싶다고 했나보지
장모???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