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진짜 양의사들 너무 틱틱거림. 뚱하게 해가지고는 인상이나 쓰고 있고.
물론 내가 찾아다니는데는 안그런분들이 더 많긴 하다만.
가끔, 어쩌다 겪고는 두번다시 안가는 그런 죶같은데가 있음.
반면에 이번에 이비인후과에 들렸는데, 역시 그분은. 추석연휴기간에 아프면 안된다고, 지금같은시기는 더 그렇다면서
""감기약, 독감이나 코로나에도 임시땜빵 가능한 약 3일치 처방전 주시더라. 혹시나 아프면 본인이나 15살 이상 가족은 누구나 먹어도 된다고.""
BEST 개인적인 경험임을 전제로
일반의들도 친절한 사람들은 친절하고 불친절한 사람은 불친절하고 그랬는데
최근 10년~20년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단 한번의 예외도 없었던 점이 있다면 ...
'진료시간을 최대한 짧게 함' <- 이거였음.
물론 왜 그렇게 하게 되는 지는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하는데
환자 없어서 널널한 시간대에 가도 뭐 질문 하나 하기가 빡센 경우가 많음.
진짜 양의사들 너무 틱틱거림. 뚱하게 해가지고는 인상이나 쓰고 있고.
물론 내가 찾아다니는데는 안그런분들이 더 많긴 하다만.
가끔, 어쩌다 겪고는 두번다시 안가는 그런 죶같은데가 있음.
반면에 이번에 이비인후과에 들렸는데, 역시 그분은. 추석연휴기간에 아프면 안된다고, 지금같은시기는 더 그렇다면서
""감기약, 독감이나 코로나에도 임시땜빵 가능한 약 3일치 처방전 주시더라. 혹시나 아프면 본인이나 15살 이상 가족은 누구나 먹어도 된다고.""
개인적인 경험임을 전제로
일반의들도 친절한 사람들은 친절하고 불친절한 사람은 불친절하고 그랬는데
최근 10년~20년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단 한번의 예외도 없었던 점이 있다면 ...
'진료시간을 최대한 짧게 함' <- 이거였음.
물론 왜 그렇게 하게 되는 지는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하는데
환자 없어서 널널한 시간대에 가도 뭐 질문 하나 하기가 빡센 경우가 많음.
진짜 양의사들 너무 틱틱거림. 뚱하게 해가지고는 인상이나 쓰고 있고. 물론 내가 찾아다니는데는 안그런분들이 더 많긴 하다만. 가끔, 어쩌다 겪고는 두번다시 안가는 그런 죶같은데가 있음. 반면에 이번에 이비인후과에 들렸는데, 역시 그분은. 추석연휴기간에 아프면 안된다고, 지금같은시기는 더 그렇다면서 ""감기약, 독감이나 코로나에도 임시땜빵 가능한 약 3일치 처방전 주시더라. 혹시나 아프면 본인이나 15살 이상 가족은 누구나 먹어도 된다고.""
개인적인 경험임을 전제로 일반의들도 친절한 사람들은 친절하고 불친절한 사람은 불친절하고 그랬는데 최근 10년~20년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단 한번의 예외도 없었던 점이 있다면 ... '진료시간을 최대한 짧게 함' <- 이거였음. 물론 왜 그렇게 하게 되는 지는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하는데 환자 없어서 널널한 시간대에 가도 뭐 질문 하나 하기가 빡센 경우가 많음.
맘이 아파서 몸이 아픈 경우도 있으니.. 우리동네 한의사 양반은 할머니들이 하소연하는거 침꽂으면서 다 들어줌 ㅋㅋ
봄날 러닝머신 뛰다가 발바닥이 아파서 한의원 갔더니 침 몇번 맞으니까 통증이 없어짐. 침 맞고 차도 없으면 정형외과 가라는 한의사 선생 말에 별다른 기대가 없었는데 효과가 좋아서 좋았음
그런의사들은 대부분 폐업하더라고.
되게 친절함 ㅇㅇ
병원이 모든 통증을 다 해결해주질 않아서ㅋㅋ
되게 친절함 ㅇㅇ
진짜 양의사들 너무 틱틱거림. 뚱하게 해가지고는 인상이나 쓰고 있고. 물론 내가 찾아다니는데는 안그런분들이 더 많긴 하다만. 가끔, 어쩌다 겪고는 두번다시 안가는 그런 죶같은데가 있음. 반면에 이번에 이비인후과에 들렸는데, 역시 그분은. 추석연휴기간에 아프면 안된다고, 지금같은시기는 더 그렇다면서 ""감기약, 독감이나 코로나에도 임시땜빵 가능한 약 3일치 처방전 주시더라. 혹시나 아프면 본인이나 15살 이상 가족은 누구나 먹어도 된다고.""
로건-울버린
개인적인 경험임을 전제로 일반의들도 친절한 사람들은 친절하고 불친절한 사람은 불친절하고 그랬는데 최근 10년~20년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단 한번의 예외도 없었던 점이 있다면 ... '진료시간을 최대한 짧게 함' <- 이거였음. 물론 왜 그렇게 하게 되는 지는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하는데 환자 없어서 널널한 시간대에 가도 뭐 질문 하나 하기가 빡센 경우가 많음.
진짜 내가 진료 받은 의사들중 10명에 9명은 우선 반말 깔고 가더라 ㅋㅋㅋ 나도 나이가 40이 넘었는디 ㅠ
병원이 모든 통증을 다 해결해주질 않아서ㅋㅋ
맘이 아파서 몸이 아픈 경우도 있으니.. 우리동네 한의사 양반은 할머니들이 하소연하는거 침꽂으면서 다 들어줌 ㅋㅋ
봄날 러닝머신 뛰다가 발바닥이 아파서 한의원 갔더니 침 몇번 맞으니까 통증이 없어짐. 침 맞고 차도 없으면 정형외과 가라는 한의사 선생 말에 별다른 기대가 없었는데 효과가 좋아서 좋았음
암 환자한테 몇달 안남았다 안타까움 1도 없이 대놓고 싸가지 없이 얘기하는 것들도 있더라 ㅠㅠ 틱틱은 기본 생명에 대한 존중이 1도 없어
요즘 한의원은 그런가? 예전엔 불친절한 의사들도 꽤 있었는데
도다리님
그런의사들은 대부분 폐업하더라고.
좋네 ㅋㅋㅋㅋ
정형외과를 예로 들면 한의원에서 한약 들이미는거 싫어서 가볍게 물리치료나 받으려고 정형외과 갔었는데 최근 2~3년 동안 비급여 들이미는 정형외과 ㅈㄴ 많아져서 그냥 한의원감 ㅋㅋ
요즘은 보약 권하는 한의원이 많이 줄어든 것 같어.
한재짜리 30 40만원하는 보약말고 간편포장된 몇천원 하는 한약이 나오고 있음.(짜먹는 홍삼진액 같은거.) 나도 허리아플때 침맞고 몇개 사서 먹는중이고.
개업의는 사실 서비스업이라고 봐야하는데 그런 마인드로 하는데가 많진 않지..만 어르신들이 주 고객인 정형외과는 상대적으로 친절하드라
애초에 그냥 의사일뿐인데 선생님 선생님하고 불러주니 진짜 지들이 무슨 대중들의 스승이라도 된 줄 아는듯
병원도 페닥이 아닌 개업의는 자기가 직접 뛰어서 홍보도 해야 하니까... 비슷한 가격에 치료수준도 비슷하면 아무래도 좀더 친절하고 열정있는 곳을 환자들은 찾을터.
1차 병원이라 해줄수 없는게 많다는건 알겠는데 그럼 2차를 가라고 하던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말해주지를 않음 1차 병원 의사들은 지가 의사인지도 모르는 새끼들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