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극단적으로 말하면 북유게는 입맛에 맞는 친목질만 할 사람 아니면 린치할거란 소린데?"
"북유게는 이미 친목질이 정점의 수준이라 생각하는데 그걸 조금이라도 깨트리기 싫다는 말처럼 보이기도함"
1. "북유게는 입맛에 맞는 친목질만 할 사람 아니면 린치"
->
이유가 있는 비판을 그렇게 묻어버리면 안 되지.
북유게 주 이용층이 자칭 코어나 자칭 코어에 가까운 스피커를 왜 싫어하는지는
그간의 행적 정리해둔 글을 통해 먼저 확인하길 바람.
2. "북유게는 친목질이 정점인 수준이다?"
->
그럼 친목으로 발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없애려고 글을 쓰거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543980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989747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605698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227102
댓글란에 친목으로 발전하기 쉬운 닉 관련 언급 댓글이 있을 경우
일부러 대답을 하지 않는 나와 같은 유저까지 싸잡아서 말하는 건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399616#cmt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543980#cmt
(타 유저 사례를 갖고 오면 더 좋은데, 내 사례가 찾기 쉬워서 그냥 제시함)
싸잡기는 오히려 문제를 확산시킬 수 있는 건강하지 않은 문제제기 방식임.
(왜 그런지는 아래 사골 글 참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002554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438222
3.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면"
-> 상황을 정확히 구별해야 할 때에 극단적으로 말해버리는 건 '싸잡기'를 정당화하겠다는 이야기밖에 안됨.
대놓고 어그로인 경우는 구별하기 쉬우므로
시간이 흐를수록 남는 건 교묘한 스타일의 어그로인데,
극단적으로 말하겠다는 건 싸잡기를 하겠다는 것이라서,
분위기만 혼탁해지고 어그로꾼이 숨기 쉬운 분위기만 조성됨.
4.
백광현은 2019년 집회 당시 2기 총대와 윤가피를 향한 스탠스 때문에 신뢰도가 팍 깎인 상태임.
(1)
2019년 집회 당시, 2기 검찰개혁 집회 총대에게
사생활 침해 수준의 공격을 퍼붓던 자칭 코어들이 있었는데,
(아니 검찰이 사생활 파고드는 것 항의하는 사람들 아님? 왜 앞뒤가 안 맞아?)
백광현은 NewBC 진행자로서 이를 옹호하는 방향의 발언을 함.
그러면서도 자기가 아는 부산 문파들은 검증 없이도 믿을만하다고 함.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489930
(2) 백광현의 사과글과 사과방송. 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490340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490885
(3) 사과방송 이후 검찰개혁 집회 관련 방송하면서 윤갑희를 또 장난스럽게 언급.
윤갑희가 2기 총대가 어떻게 되건 말건 상관없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해서
백광현보다 더 심하게 비판받았던 걸 생각한다면 나와서는 안 되는 발언.
아래 댓글 참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032870#ct_138574949
만약 백광현이, 자신이 스피커지만
그럼에도
스피커를 무작정 믿는 사람들 사고방식을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시청자들이 스피커를 정보 습득 시간 절약 용도로 적당히 이용하게 하고
팩트체크를 시청자가 조금씩 직접 하도록 유도한다면
신뢰를 회복할 수가 있겠지.
저논리가 어그러지는게 난 부규게 있는줄도모르고 왔던 1인임 저논리면 난 배척되야지
배척되어야 하는데 라비아타 좋아한다 해서 부규게 친목단이 인정한거임
애초에 저 논리면 선 낙인 찍으면 다 친목질이 되어버리는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거 트위터 글 루나 인거 딱 보이냐 ㅋㅋㅋ
아니 저 포탈의 네 댓글 자체가 감정에 의한 감정호소문이지 본문에 대해서 왜 반대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딱히 반론이 없었잔아 네 말에 사람들이 이해를 하게 하려면 왜 분란일으키는 자가 어느날은 옳은말을 하는걸 주의 하지말고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네 생각을 써야했던거 아닐까?
성당벌레가 그 소리를 해댔지 ㅎㅎ
명문이네
저논리가 어그러지는게 난 부규게 있는줄도모르고 왔던 1인임 저논리면 난 배척되야지
라비아타는 사랑입니다
배척되어야 하는데 라비아타 좋아한다 해서 부규게 친목단이 인정한거임
그런거야?
애초에 저 논리면 선 낙인 찍으면 다 친목질이 되어버리는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당벌레가 그 소리를 해댔지 ㅎㅎ
왜 저거 트위터 글 루나 인거 딱 보이냐 ㅋㅋㅋ
명문이네
댓글을 이런식으로 저격해서 분석한다고? 그럼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545205?view_best=1 이 글 부터 똑같은 방식으로 분석을 해주지그래? 댓글을 써야하는 방식에 대해서 썼다면, 올바른 글을 쓰는 방식에 대해서도 똑같이 긴글로 저격글을 쓸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그게 너가 생각하는 논리고 합리성이겠지? 글은 그 자체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글 내에서 읽은 정보로 대화가 되는게 맞는거라 생각하는데 너가 쓴 이유 1번, 4번이 반론의 근거로 삼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함. 똑같이 글의 내용에 대해서도 쓸만한 부분이 많을거같은데?
댓글을 그대로 갖고 온 것은, 내가 원래 댓글의 뉘앙스를 왜곡하지 않음을 보이기 위한 것임.
댓글을 그대로 갖고온것이 포인트가 아니라, 저 글의 내용이 갖는 백그라운드를 너가 제기한 내용들처럼 세세히 알고있는걸 깔고 들어가는 점이 완전히 틀렸다는거임
"너가 쓴 이유 1번, 4번이 반론의 근거로 삼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함." -> 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그건 네가 이야기를 해야지. 너도 글을 쓰면 되잖아. 그럼 네 주장 중에서도 합당한 부분은 인정하면서 더 나은 방향을 도출할 수 있겠지.
3번은 그 원글의 작성자를 공격하는 뉘앙스를 최대한 안주려는 의도였고 너가 분석한것처럼 회피성을 가진 단어 선택이란것 인정함 2번 역시 정점이란 단어 선택은 기준을 제시하기 힘든 척도에서 극단을 선택한 측면에서 바르지 않은 선택이었단것 인정함 근데 단어 선택을 이런식으로 물고늘어지는건 진짜 어처구니가없네
"저 글의 내용이 갖는 백그라운드를 너가 제기한 내용들처럼 세세히 알고있는걸 깔고 들어가는 점이 완전히 틀렸다는거임" -> 아니지. 네가 저 글의 백그라운드를 세세히 알고 있지 못하더라도 원 글의 의도를 어느 정도 파악해보려고 하고 한두번 물어본 다음에, 그럼에도 앞뒤 말이 안 맞는 부분이 있는지를 짚어야지. 그건 아예 '자비의 원칙'이라는 개념까지 있을 정도로 잘 소개되고 있는 개념인데. https://m.blog.naver.com/0422kkr/220968772753
쉬버링
아니 저 포탈의 네 댓글 자체가 감정에 의한 감정호소문이지 본문에 대해서 왜 반대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딱히 반론이 없었잔아 네 말에 사람들이 이해를 하게 하려면 왜 분란일으키는 자가 어느날은 옳은말을 하는걸 주의 하지말고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네 생각을 써야했던거 아닐까?
글이란건 글 내용 내에서 충분한 정보량이 제공되어야 하고, 그 내용만 가지고 댓글을 썼을 때 역시 문제가 제기되어선 안된다 생각함. 너가 댓글로 말한 의도 파악이란 티키타카가 오가고 의견제시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걸 북유게에서 이렇게 보니까 너무웃기네 ㅋㅋㅋ 비문, 논리적오류인 글이 베글, 베댓이 되고 화자에 대한 비난이 상시로 이루어지는곳에서 조금 입맛에 안맞는 댓글을 달았다고 이런식으로 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역겨운데 진심
다만, 네가 이의제기한 대로 발언자가 특정되지 않도록 발언 텍스트를 살짝 바꾸는 등의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한편으로 그렇게 할 경우, 원래의 뉘앙스가 왜곡될 수 있다는 문제도 있긴 한데 그래도 네 말을 듣고 보니 약간의 수정 편집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은 듦. ex) 과거 다른 글을 그렇게 쓴 적이 있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850623#:~:text=(%EC%9C%A0%EC%A0%80%20%ED%8A%B9%EC%A0%95%EB%90%98%EB%8A%94%20%EA%B2%83%EC%9D%84%20%EB%A7%89%EA%B8%B0%20%EC%9C%84%ED%95%B4%20%EB%82%B4%EC%9A%A9%EB%A7%8C%20%EB%B9%84%EC%8A%B7%ED%95%98%EA%B2%8C%20%EA%B5%AC%EC%84%B1)
"비문, 논리적오류인 글이 베글, 베댓이 되고 화자에 대한 비난이 상시로 이루어지는곳에서 조금 입맛에 안맞는 댓글을 달았다" -> "입맛에 안 맞는 댓글을 달아서 네가 나한테 이러는 것이다."면서 내 의도를 왜곡하는 것부터가 잘못됐다는 생각은 안 듦?
친구야 난 부규게정체도모르고 이재명 떡볶이지랄검색하다 왔거든? 니댓글논리면 난 진작에 배제되야정상인거임
니 의도따위를 생각할 생각이 안듦 ㅇㅇ
"비문, 논리적오류인 글이 베글, 베댓이 되고 화자에 대한 비난이 상시로 이루어지는곳에서 조금 입맛에 안맞는 댓글을 달았다고." -> 온라인 환경은 상대방의 반응이 바로 보이지 않으니 화자를 향한 비난이 쉽게 나오기 쉽지. 그러니 그 문제를 완전히 근절하기는 어려움. 하지만 일상적으로 한번씩 짚는 정도는 해야지. 너한테만 그런 게 아닌데 왜 이리 난리를 치실까. 이 글 본문에서 소개했듯 북유게 주 이용층에게 닉언만으로도 뭐라고 한 글이 몇개는 되는데? 그리고 '비난' 운운할 거면 일단 본인부터 나한테 '개역겹다'는 식의 표현은 안 써야 하지 않을까?
19:07// "글이란건 글 내용 내에서 충분한 정보량이 제공되어야 하고, 그 내용만 가지고 댓글을 썼을 때 역시 문제가 제기되어선 안된다 생각함. 너가 댓글로 말한 의도 파악이란 티키타카가 오가고 의견제시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걸 북유게에서 이렇게 보니까 너무웃기네 ㅋㅋㅋ 비문, 논리적오류인 글이 베글, 베댓이 되고 화자에 대한 비난이 상시로 이루어지는곳에서 조금 입맛에 안맞는 댓글을 달았다고 이런식으로 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조금 더 생각을 해봤는데 난 '싸잡기' 스타일의 대화 방식이 매우 해로운 결과를 내기 때문에 훨씬 높은 우선순위에 두고 지적하는 것임. 싸잡기 스타일이 문제 해결과는 백만광년쯤 떨어진 결과를 내놓으니까. 북유게에서 자주 보던 유저나, 같은 새미래 당원으로 보여도 싸잡기식 발언을 할 때에는 계속 비판글 써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