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변호사는 학교폭력 소송 1심 소장을 작성할 때부터 박양에 대한 위자료 청구를 누락했다. 피고 목록에는 가해 학생들의 이름이 빠지고 부모 이름만 올라가 있었다. 이씨는 “주원이를 괴롭힌 가해 학생들에 대해 책임을 물어달라”고 했지만 재판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런 요구가 잊혀버린 것이다.
권 변호사가 뒤늦게 자신의 과실을 발견한 후 당사자 표시 정정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씨는 소멸시효 만료로 가해 학생들에 대한 소송을 제기할 수 없게 됐다. 권 변호사는 이씨와 상의도 없이 일부 피고에 대한 소를 취하하기도 했다. 권 변호사는 1심 재판에서도 고지 없이 두 번 불출석했다.
이씨 측 변호인은 청구서 참고자료에 “권 변호사의 중대한 잘못들이 1심 재판부 앞에 명명백백히 드러날 때마다 권 변호사는 의도적으로 재판에 불출석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0533
이정도면 애초에 재판할 마음이 없었다고 봐도
타당하지?
[사회] “가해 학생 이름도 빼먹어”···‘재판 노쇼’ 권경애 변호사 재징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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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 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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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분주한게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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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조국을 좋아했으면 사생팬짓을하면서 자기 해야할일도 못하고 ㅋㅋ
얼마나 본업(?)에 진심이었으면...
저딴 인간도 변호사라고... 진짜 유가족들은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일텐데...
의사가 의사질을 못하면 의사 면허 박탈해야 맞고 변호사가 변호사질을 똑바로 못하면 변호사 면허 박탈해야 하는게 맞지 않음? 억울한 사람 도와주는게 변호산데 더 억울하게 만들고 자빠졌네
뒤잇거래?
자격증 박탈좀 해
이정도면 가해자 편든 거 의심드는 데?
얼마나 조국을 좋아했으면 사생팬짓을하면서 자기 해야할일도 못하고 ㅋㅋ
뒤잇거래?
얼마나 본업(?)에 진심이었으면...
저딴 인간도 변호사라고... 진짜 유가족들은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일텐데...
자격증 박탈좀 해
의사가 의사질을 못하면 의사 면허 박탈해야 맞고 변호사가 변호사질을 똑바로 못하면 변호사 면허 박탈해야 하는게 맞지 않음? 억울한 사람 도와주는게 변호산데 더 억울하게 만들고 자빠졌네
변호사는 억울한 사람 도와주는게 아님
이정도면 가해자 편든 거 의심드는 데?
이건 가해자측 신원이 궁금해진다. 아무리 그래도 변호사인데 자기 커리어 박살날꺼 알고도 저 질알을 했다고?
가해자 부모한테 돈을 받아 쳐 먹어도 저렇게까진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