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갑자기 생각난건데 여군병사제도 시설문제만 해결하면 가능할거 같음

[이태신 수방사령관]

모집 문제는 완전 징병은 아니고 임시 징병해서 논산에서 1달 굴려보고 아니다 싶으면 보내고 얘는 됬다 싶으면 정식병사로 모집해서 1달 더 굴려보고 전투병ㆍ지원병 나눠서 자대보내면 될거 같은지라

[아싸독고다이]

없어지는 부대도 많다보니 고려는 해 볼수는 있지만 저걸 시도할 용자가 정치권에 있냐가 문제라..

[이태신 수방사령관]

누군가는 총대매야될 문제이긴 함.

징병제만으로 병사들 굴리기엔 한계거든. 그렇다고 여자애들 다 끌고갈수도 없으니 모병제를 적당히 섞어서 모든 조건을 다 충족한 여군병사도 입대시키면 적어도 장애인이 군대오는 일은 없을거 같은지라. 결국 여군병사 전용 생활관 문제랑 총대맬 사람이 관건일거 같음.

[이태신 수방사령관]

두문제만 해결한다면 모집은 논산훈련소 단계까지는 의무고 이제 여기서 성적순으로 짤라서 우수한 사람순으로 입대시키는 반징병반모병이라는 하이브리드 징병제로 해결될거 같음.

[이태신 수방사령관]

또 하나 군마드 새끼들을 어떻게 아가리 재갈물리느냐도 문제.

분명히 여군사병 1기후보생들중 면제자가 나오면 왜 선택적으로 끌고가느냐 무조건 징병해라라는 식으로 지랄 염병하면서 여군사병제에 찬물끼얹으려 들게 뻔함

[이태신 수방사령관]

공무집행방해로 고소했다간 더 악을 쓸테니 군마드쉐리들을 간첩으로 간주해서 국방력 강화에 사보타주한 매국노 꼬리표 달아놓고 합법적으로 매장시킬수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