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보디빌딩식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점진적 과부하가 근성장의 진리라는 말이 곡해 되어
사람들이 무조건 오늘은 어제보다 더 무겁게 들겠다는 생각으로 무리한 운동을 하는거같아요.
다연히 자세도 안나올뿐더러 부상확률도 매우 높겠죠..
보디빌딩식 운동이 먼저고 그다음이 점진적 과부하 입니다.
정확한 자세
정확한 자극
최대의 가동범위 (매우 중요. 수축 부터 이완까지 무게가 다 실리는거)
로 8~10회 가능한 무게로 설정후
12회씩 운동했습니다. 11회와 12회는 어느정도의 치팅으로 횟수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내 근력이 충분히 12회를 받아들였을때 증량하여 점진적 과부하를 주었습니다
7년간 부상으로 운동을 쉰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식단은
가장 좋은 식단은 살을
지속가능한 식단입니다.
바프찍는다고 닭고야만 먹다 바로 요요 10키로씩 와버리는 분들 너무 많죠..
저같은 경우는 한끼에 5~700칼로리 구성으로 3끼 먹고 주말에 자유식 했습니다 치킨도 먹고 피자도 먹고
특히 맥주는 평일에도 종종먹었습니다...(맥주만 아니었음 몸이 더 커졌을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예를들면 건면이나 우동, 쌀국수 같은 컵라면 종류나 국끓여 밥말아 김치올려먹으면서 닭가슴살만 추가했습니다.
닭가슴살 요즘 맛난게 너무 많이 나와서 질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단백질만 체중 곱하기2 이상 채울려고 했고 나머지는 칼로리만 보고 종류는 가리지 않고 먹었습니다
지방은 울트라 오메가 보충제로 섭취했습니다
국도 배춧국, 콩나물국, 김치국, 미역국, 등등
제가 국을 좋아해서 물리지 않고 라면끓이듯 조미료 넣고 돌아가며 끓여먹었습니다.
지방을 감량한다면 주말 자유식때 과자 아이스크림 이런것만 자제했습니다
유지한다면 치킨 한마리정도 한번에 먹고 과자도 먹고했구요
그리고 유산소 꾸준히 하는 습관들이는게 중요합니다
아무리 근력운동해도 체지방으로 덮여 있으면 제 개인적으로는 멋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수처럼 비시즌을 가진다? 케바케 겠지만
설기관 선수 비시즌 체지방이 14퍼이라 합니다.
살을 찌우는것은 저는 전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만 하기싫은 일을 꼭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그게 유산소 운동입니다
강도높게 30분만 수행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천국의 계단 10~11레벨로 딱 30분타면
숨이 엄청 차오르고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본인체력에 맞는 유산소 찾아보세요 강도가 높아야 합니다
사이클에서 앉아서 핸드폰 보는건 휴식이지 운동이 아닙니다
저보다 몸 좋은 형님들 훨씬 많으시고
더 많은 팁들 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오직 패션근육이 목표였던 제가 작년부터는
유지만 하려고 목표했습니다.1년동안 복근 유지하면서
힘들지 않게 참지 않고 지속가능하게 운동하고 식단하는게 참 중요하다고 느꼈고
운동 처음 시작하시는분들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고 주제넘게 한자 적었습니다
여름에 복근 장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장구로 전향하신 줄 알았는데 오랜만입니다.^^ 저도 유지할 수 있는 몸이 가장 좋다는 생각에 동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자 본인에게 맞는 식단이나 운동법 등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겠지만 말이죠. ㅜ.ㅜ 영국요리님도 간간히 이 곳에서 뵙길 바라며 운동 꾸준히 잘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