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을 하고 싶다"는 치아키.
"여자 치아키를 사랑하고 있지만, 사귀고 싶지는 않다"고 말하는 카에데.
"남자 치아키를 남자친구로 삼고 싶다"는 메이.
전혀 조건이 맞지 않는 세 사람은 각자의 마음을 이루기 위해 '연애 승부'를 시작한다.
그런 와중에 15살의 모습으로 돌아온 유코가 연애 대결에 긴급 참전한다!
"치아키♪ 날 여자친구로 삼아도 괜찮아!"
치아키가 원하는 '연인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라이벌의 등장으로 치아키 일행의 연애는 다시 한 번 뜨겁게 달아오른다
사랑을 결판짓기 위해 선택된 무대는 여름의 바다!
수영복 차림의 네 명의 여주인공이 조금은 야한 연애 실험에 도전한다!
쌍둥이 여동생 러브코미디, 3막 시작!
여동생 ㅋ
여동생 ㅋ
빨리 여동생이 오빠한테 박았으면
진짜 여동생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