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오어2 앨리편 하고 있습니다. 제시랑 같이 다니는 부분..
곧 애비편으로 넘어갈거 같은데 유튜브 영상으로 보니 애비편 병원 부분에서 래트킹 나오는거 엄청 무섭게 생겼더군요. ㄷㄷㄷ
보통 공포감? 긴장감? 으로 라오어1의 호텔 지하가 많이 언급 되는데
둘다 해보신 분들 기준으로 어느 부분이 더 무서웠나요?
지금 라오어2 앨리편 하고 있습니다. 제시랑 같이 다니는 부분..
곧 애비편으로 넘어갈거 같은데 유튜브 영상으로 보니 애비편 병원 부분에서 래트킹 나오는거 엄청 무섭게 생겼더군요. ㄷㄷㄷ
보통 공포감? 긴장감? 으로 라오어1의 호텔 지하가 많이 언급 되는데
둘다 해보신 분들 기준으로 어느 부분이 더 무서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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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개인적으로는 병원이었습니다 ㅋㅋ
호텔 지하가 더 무서웠던거 같습니다. 일단 병원과는 달리 숨어서 노리는 스토커들이 나오고 블로터까지 나오면 쫓기는 상황에서 카드키까지 긁은 후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급박함이라고 해야 할까 . 그런 부분이 심리적으로 더 무섭게 만드는듯 해요. 병원 같은 경우는 분위기는 무섭지만 일단 적들이 다 보이는 상황이고 호텔지하와는 다르게 숨어서 주인공을 노리는 적들이 없고 오히려 주인공이 숨어서 잡졸들 처리하면 되는 상황이라 긴박감이 덜해요. 보스 같은 경우 생김새만 무섭지 일반적인 보스전이기 때문에 무서움 과는 별개라고 봅니다.
병원은 진짜 수많은 공포게임 했지만 손에 꼽네요
전 병원입니다. 그것이 주는 두려움이 1의 지하보다 컸습니다.
호텔!!
병원!!
개인적으로는 병원이었습니다 ㅋㅋ
호텔 지하가 더 무서웠던거 같습니다. 일단 병원과는 달리 숨어서 노리는 스토커들이 나오고 블로터까지 나오면 쫓기는 상황에서 카드키까지 긁은 후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급박함이라고 해야 할까 . 그런 부분이 심리적으로 더 무섭게 만드는듯 해요. 병원 같은 경우는 분위기는 무섭지만 일단 적들이 다 보이는 상황이고 호텔지하와는 다르게 숨어서 주인공을 노리는 적들이 없고 오히려 주인공이 숨어서 잡졸들 처리하면 되는 상황이라 긴박감이 덜해요. 보스 같은 경우 생김새만 무섭지 일반적인 보스전이기 때문에 무서움 과는 별개라고 봅니다.
전 병원입니다. 그것이 주는 두려움이 1의 지하보다 컸습니다.
발전기는 돌리고 튀면 되는데 병원은 그게 아니라 병원이요
병원은 진짜 수많은 공포게임 했지만 손에 꼽네요
2편에 무서운 부분이 있었나? 싶은데 1편은 기억나는거 보면 호텔 지하 손
파트2 병원 에피소드는 너티독 제작진들이 공포가 어떤 건지 보여줄게!! 수준으로 잘 만들었습니다. 공포게임 좋아하는데도 1회차 때 긴장하고 졸면서 했네요. ㅎㅎㅎ
솔직히 둘다 무섭습니다 ㅡㅠ.....
파트2 병원은 애비 화력때문에 보스전 제외하곤 공포감이 크진 않았는데 파트1 호텔은 긴장감이 어마어마하죠 그저 싸우는게 아니라 발전기 기믹도 있고 어둠과 몹들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황무지 난이도로 하면 가히 엄청난 중압감을 줌
게임 맵은 병원이 무서운건 맞는데 파트2땐 뭔가 게임이 앞으로 나올 공포를 미리 예고해주는 구성이라 실제 게임플레이로 더 무서웠던건 호텔이었죠
곰보겜 못하는 쫄보입니다 라오어1은 무서운 구간이 있었는데 라오어2는 아 무섭다 하는 구간은 없었네요
2편 병원이 무섭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1편 호텔이 진짜 쫄렸죠.
저도 병원 졸라 짱무서웠음 보스도 보스고 그 엄청 딴딴한 놈 잡는거도 완전 호러였네요
2편 병원은 별로 안 무서웠는데 애비파트 밤중에 산길부터 시작해서 건물안에서 디펜스하는거 진짜 끔찍했습니다